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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아소프트, D건설사에 ‘전자인장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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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최적화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 세포아소프트(대표 이희림)는 최근 D건설사에 전자인장관리 시스템인 ‘EasySeal’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asySeal은 기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법인인감과 사용인감 및 직인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온라인 시스템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솔루션으로, 기존 인장관리 시 겪을 수 있는 분실이나 오·도용 사고, 관리 프로세스 부재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비대면 시대에 따른 시대적 필요성까지 더해지며 도입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문서에 이미지를 삽입하는 형태만의 제품이 아닌, 전자인감 날인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오프라인 인감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EasySeal의 기능으로는 인감식별정보 저장 기능이 눈에 띈다. 문서에 날인된 인감에 대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불법복제 방지도 가능해 법인이라면 필요성이 크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이를 통하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학위증명서 등 위변조를 원천 방지할 수 있다.

 

날인이력 증명서 제공 기능도 주요 기능으로써 내부 정식 업무프로세스에 의한 날인임을 증명하기 위한 날인이력 증명서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날인 완료 문서에 해당 문서의 원본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하여 날인 이후 해당 문서의 위변조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위변조 방지 기능도 핵심 기능이다.

 

세포아소프트 전자인장관리 솔루션을 올해 하반기부터 사용 중인 국내 굴지의 D건설사 관계자는 “현장 사업장에서 기존 인장 날인 업무 진행 시 문서를 출력해 날인하기 위해 본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업무상 번거로움과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했는데 전자인장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반복적인 직인 날인 업무에 필요한 시간, 인력 등의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확실하고 간편한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자인장관리 시스템을 통해 페이퍼리스 환경을 구축해 기존 종이 문서 보관과 종이 출력에 따른 불필요한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세포아소프트 관계자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중으로써 EasySeal이 그 선봉장에 있다고 본다”며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되면서 효율적인 인장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기술을 인정받은 세포아소프트의 전자인장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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