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의 미래상 담은 BUTECH 2025, 제조업 '퀀텀 점프' 시작점...여기서 '터졌다'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을 슬로건으로 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 전시장 벡스코(BEXCO)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 BUTECH는 단순한 산업·공장 자동화(FA) 분야 전시 콘셉트를 넘어, 인공지능(AI)·로보틱스·디지털트윈(Digital Twin)·머신러닝·비전 등 제조업의 판도를 뒤집을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기술들이 총출동했다. 이를 기반으로, 혁신 전략과 경쟁력 확보 방안 등 국내 제조업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현장이었다. 국내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된 이번 BUTECH 2025. 과연 각 분야 혁신·유망 참가업체는 어떤 기술·솔루션으로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을까? 이번 <헬로즈업> 특별 기획에서는 대한민국 제조업 ‘퀀텀 점프(Quantum Jump)’의 핵심 기술을 자세히 조망한다. [공장 인프라] 최첨단 공장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 AI와 로보틱스가 주도하는 최첨단 공장의 화려함 뒤에는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필수
서원오토메이션이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Volkmann GmbH사의 2차전지 전용 분말 이송장비를 전시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서원오토메이션은 공압장비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의 20여 개 브랜드 국내 총판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유공압장비 및 부품, 감속기, 에어모터, 에어컴프레셔, 유체처리펌프, 특화시장펌프, 진공시스템, 진공이송장비, 모션컨트롤 솔루션, 시스템 모니터링 등이 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025), Pitching Day 세미나, Global Connecting 세미나, 인터배터리 2025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 배터리 ESS 최신기술 글로벌 콘퍼런스,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 한-독 배터리 세미나 등 부대행사로 함께 기획돼 다양한 시각의 통
서원오토메이션은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의 선진 기업들과 한국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그들의 최고의 품질 및 기술력과 더불어 SEOWON만의 오랜 노하우를 통해 모든 산업현장의 공장자동화에 최적의 SOLUTION을 제공한다. SEOWON CORPORATION은 에어모터, 에어 컴프레셔, 진공펌프 및 진공 시스템, 진공이송장비, 쇽압쇼바, 솔레노이드 밸브 및 공압기기 시장에 이어 광통신장비로 그 사업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