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정보시스템이 SCM FAIR 2023에서 산업용 PC를 소개했다. 삼미정보시스템은 국내외 자동화 기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기업이다. 30년에 걸친 POP, MES, SPC 등 FA, 유통, 제조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미정보시스템의 산업용 PC SP Series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립형 설치 방식으로 작업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제조 현장에서 산업용 PC는 제조 프로세스 제어,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수행해 제조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용 PC를 활용해 현장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안정성과 생산성도 향상할 수 있다. 삼미정보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산업용 PC는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와 아비바의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제조 현장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
경남 SW융합클러스터2.0 '기계설비 기반 SW 융합 제품 상용화’ 개발 과제에 컨소시엄으로 참여 삼미정보시스템이 경남 SW융합클러스터2.0(이하 경남 2.0 사업)의 개발 과제 ‘기계설비 기반 SW 융합 제품 상용화’를 통해 산업용 드론을 국산화하고 영상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고 있는 경남 2.0 특화산업 강화 사업은 창원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역을 거점으로 경남의 주력 산업인 기계설비 산업에 지능 정보 기술을 적용, 단순 생산 위주의 기존 산업을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삼미정보시스템은 삼미 그룹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공장에서 제조를 할 때 제품이 개별적으로 어떤 공정을 통해서 생산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제조실행시스템(MES), 창고를 전산화해 디지털 방식으로 관리하는 물류관리시스템(WMS)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oT나 산업용 PC, 바코드 장비, 영상 장비 등의 하드웨어도 취급하고 있으며, 카카오 자전거 등 공유 자전거에 스마트락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미정보시스템은 2021년도 경남 2.0 사업 개발 과제인 ‘기계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