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는 자사의 ‘사이냅 에디터’가 가비아, 고우아이티와 같은 기존 그룹웨어는 물론 필라넷, 코디얼, 비즈웰, GS비즈풀 등 다양한 기업의 협업 서비스에 기본 에디터로 채택되며 그룹웨어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냅 에디터는 MS 오피스 함수 사용, 도형 편집은 물론 AI OCR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속 텍스트 및 표 추출 등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문서를 손쉽게 재활용할 수 있는 임포트 기능과 AI 자동 문서 생성 기능은 사용자의 문서 작성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최신 버전인 ‘사이냅 에디터 3.0’은 웹 오피스에 제공되던 동시 편집 기능을 에디터에도 구현, 기술 개발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동시 편집 기능은 여러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문서를 함께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해 팀워크 강화 및 업무 효율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MS 워드, 엑셀, 아래아한글,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편집할 수 있어 웹 에디터의 문서 작업 한계를 극복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을 통해 웹 에디터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더욱 직관적으로 웹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
사이냅소프트가 서울경제진흥원(SBA) 주관 서울형 R&D 지원사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부문 최우수과제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 아래 2005년부터 서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테스트베드까지 지원해 온 사업이다. 사이냅소프트는 이번 수상으로 도큐먼트 AI 기술 성과를 인정받았다. 본 사업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용 문서 작성 도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달성했고, 효율성과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문서에서 텍스트 및 이미지 작성과 교정, 템플릿 생성, 데이터 정리 등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한 자동화 기능으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사이냅 에디터·사이냅 오피스·사이냅 폼 등 주요 제품군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기업 및 개인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경헌 사이냅소프트 “이번 성과가 도큐먼트 AI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생성형 AI 기술을 모든 제품과 서비스에 확대 적용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도큐애널라이저와 사이냅
사이냅소프트는 자사의 '사이냅 에디터'가 한화시스템, 호반건설의 그룹웨어, 삼성생명의 콜센터시스템, LG CNS의 업무매뉴얼시스템, 롯데지주의 전자결재시스템, 대웅제약의 전자연구노트 등 대기업 업무시스템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냅 에디터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HTML5 기반의 웹 저작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Non-ActiveX 지원과 다양한 엑셀 함수, 도형 지원, 문서 임포트 등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웹 콘텐츠 작성을 간편하게 만들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출시한 사이냅 에디터 3.0은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웹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는 실시간 공동편집 기능과, AI OCR로 이미지 내 텍스트나 표를 웹 콘텐츠로 쉽게 변환하거나, 생성형 AI를 연동해 단 몇 초만에 원하는 다양한 웹 콘텐츠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등 AI 기반 신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무를 대폭 간소화하고 데이터 취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생명의 관계자는 "삼성생명 콜센터시스템을 재구축하면서 Non-ActiveX 방식의 멀티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웹표준 준수, 책갈피 기능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