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캔버스의 B2B 세일즈 솔루션 ‘리캐치(Re:catch)’가 2024년 연간 반복 매출(ARR) 205% 이상 성장과 함께 322개 유료 고객사를 확보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는 “리캐치 팀은 ‘Don't Sell, Help!’ 정신으로 고객의 탄탄한 파이프라인 구축을 돕고 매출 책임자들의 의사결정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2025년에는 고객과 시장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며 AI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들과 리캐치 컨퍼런스 등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캐치는 2024년 한 해 동안 7만8210개의 리드를 관리하고 1만7882건의 영업 미팅을 수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폼 입력 후 미팅 전환율이 업계 평균 대비 1.9배 높은 39%를 기록했으며 첫 문의에서 세일즈 미팅 리드 타임을 4.3일에서 35초로 대폭 단축시켰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은 약 225억 원 이상의 잠재 매출을 창출했다. 리캐치는 74회의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고객들과 690시간 동안 소통하며 35%의 고객 의견(VoC)을 제품에 반영했다. ‘폼/리드라우터’가 가장 많이 사용된 기능으로, 마케팅
비즈니스캔버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캔버스가 선정된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은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하고 그 성과를 직원에게 보상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탄탄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제도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 선정과 관련해 인적자원개발과 관련한 평가지표를 구체화해 정성평가로 이루어지던 현장평가 기준을 더욱 명확하게 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이익창출능력 ▲일자리 양·질 ▲근무환경 ▲교육훈련 등의 서면 평가와, ▲CEO 인재육성 의지 ▲복지와 인프라 수준 ▲HRD 지원체계 구축 및 교육훈련 수준 등 세부적인 현장 평가를 통과해 우수인재 육성과 채용에 대한 선진 경영성을 지닌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비즈니스캔버스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비롯해 근로자가 최상의 환경에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제 등을 도입하고, 주기적인 직무 관련 사내 교육 등으로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을 통해 합류한 대학생 인재에게도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부여해 평등하고 창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