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로봇 산업 인재 육성 전략...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 개발 신호탄 인적자원 교류, 현장 실무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협력 활동도 브릴스와 경기 파주시 소재 세경고등학교가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전개한다. 이로써 양 기관은 산·학 연계 교육과정 개발에 적극 나선다. 여기에 인적자원 교류, 교육활동 등에 필요한 교육환경 조성을 함께하고, 현장 실무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미래 로봇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받을 전망이다. 이달 30일 열린 협약식 이후에는 세경고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사들은 로봇 산업에 대한 강의를 접하고 로봇 전시실을 견학했다. 브릴스는 그동안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인천재능고등학교,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서울인공지능고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연합해 인력 양성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로봇공학·프로그래밍·자동화(FA)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용 키트를 자체 개발한 바 있다. 이를 중심으로, 로봇 교육 사업에 대한 투
인공지능(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솔루션, ‘제25회 한국공학대전’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수상 “산업재해 예방, 생산성 50% 향상, 불량률 70% 감소 성과 도출” 브릴스가 ‘제25회 한국공학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한국공학대학교가 ‘지산학으로 연결하고, 인공지능(AI)으로 도약하는 미래를 여는 한국공대’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열렸다. 이 자리에서 50여 작품이 전시됐다. 브릴스는 ‘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출품했다. 산·학 협력 우수 기업들이 참여한 산학협동관에 솔루션을 출품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솔루션은 자동화 로봇과 작업자가 함께 일하는 환경에서 산업재해를 사전에 막는 협업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CCTV와 연동, 작업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작업자가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로봇이 자동으로 멈추거나 속도를 조절해 사고를 방지한다. 사측은 작업장의 안전성을 대폭 높이는 것은 물론, 생산성 50% 향상과 불량률 70% 감소라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알렸다. 전진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협력...중부권 로봇 전문 인재 양성소 열어 용접 로봇, 협동 로봇 등 브릴스 기증 로봇 장비로 교육 개시 브릴스가 충남 천안 소재 천안기술교육센터에 ‘로봇특화센터’를 열었다. 이번 센터는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과 협력해 구축한 로봇 인재 양성소다. 해당 시설은 중부권의 로봇 솔루션 및 용접 로봇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로봇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기술교육센터 1층에 조성된 로봇특화센터는 브릴스가 기증한 용접 로봇 솔루션, 협동 로봇(코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교육생들은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브릴스와 충남인력개발원 양 기관은 로봇특화센터 구축을 포함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브릴스는 충남인력개발원의 로봇 교육에 필요한 장비와 전문 기술 강사를 지원하는 중이다. 여기에 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 ‘ESG 지원형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히어로(Humans Evolving with Robots for Opportunities, HERO)’ 프로젝트 기술 멘토로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 기술력, 재제조 사업 역량 융합...영남 자동차·선박·기계 산업 시장 확대 노려 한국로봇리퍼브센터 공동 입주 발표해 브릴스가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 업체 모토텍과 손잡고, 로봇 자동화 및 재제조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로봇 시장을 공략하고, 영남 지역 내 로봇 자동화 산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자동차·선박·기계 산업 분야에서 로봇 자동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브릴스·모토텍은 각자가 지닌 핵심 역량을 결합한다. 브릴스는 로봇 통합 제어 기술 및 시스템통합(SI) 기술력을, 모토텍은 감속기 역설계 및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협력에 녹일 예정이다. 양사가 협력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은 로봇 재제조 분야다.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이 분야 거점인 ‘한국로봇리퍼브센터’에 공동 입주해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해당 시설은 오는 10월 공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중고 로봇을 신품 수준의 성능으로 되살려내는 로봇 재제조 인프라다. 양사는 이를 위해 브릴스의 로봇 통합 훈련(Teaching) 기술, 3차원(3D) 시뮬레이션 기반 설비 검정 기술과 모토텍의 감속기 재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문화 ‘인정’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브릴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개선하는 데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기획된 제도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100개사를 뽑는다. 브릴스는 적극적인 채용 확대와 직원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으뜸기업으로 지정됐다. 브릴스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며 직원의 성과와 성장을 격려하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 2회 인센티브, 복지포인트, 학자금 및 생일 축하금 등을 제공하며, 시차출퇴근제와 반반차(2시간 휴가) 제도를 시행해 근무 편의를 높이는 중이다. 또한 카페테리아·휴게실·체력단련실 등 복지시설을 사내에 배치했고, 문화 특강 및 직무 교육 등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도 강조한다. 매주 금요일 조기 퇴근하는 ‘가정의 날’을 운영하고, 가족휴가지원금, 미취학 자녀 양육비, 입학 축하금 등을 지급한다. 분기별 노사
카네비모빌리티·건솔루션·삼일공업고등학교와 AI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체결 기업 노하우, 현장 맞춤형 교육 결합한 인재 양성 모델 제시 도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소버린 AI(Sovereign AI) 기반 스마트시티 전문가 육성 ‘정조준’ 브릴스·카네비모빌리티·건솔루션 삼사가 경기 수원시 소재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로봇·AI·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소버린 AI(Sovereign AI)’ 기반의 핵심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이때 소버린 AI는 특정 국가가 기술 주권을 가지고 개발·운용하는 AI를 의미한다. 이에 따라 해당 삼사 및 학교는 소버린 AI 기반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프로젝트 핵심으로 둔다. 도제 교육 및 현장 실습 프로그램에 로봇·AI·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프로젝트를 연계해, 학생들이 이론적 지식과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특히 AI 융합형 실무교육과 현장 멘토링을 통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소버린 AI 기반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미래 스마트 인재 양성 전면에 나서...실무 중심 로봇 교육 및 현장 실습 전개 로봇 교육 투자 확대, 교육생 취업 연계 등 강화 기대...산·학 협력 모델 제시 브릴스와 수원 소재 한봄고등학교가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 이로써 양 기관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 훈련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브릴스는 지난 21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개최한 업무협약(MOU) 현장에서 한봄고등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 첨단 로봇 솔루션을 시연했다. 여기에 ‘2025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성과관리위원회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 양 기관의 협약 주요 내용은 지능형 로봇 및 산업용 로봇 제어 기술 융합 교육과정 개발 추진이다. 또한 산업 인력 양성 및 고용 기회 확대, 취업 역량 강화 사업 멘토링, 취업 연계 현장 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분야 핵심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브릴스는 로봇 제어 시스템, 자율주행 플랫폼, 산업 자동화 솔루션 등 독자 기술력을 보유했다. 이를 활용해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와 인력 양성에 힘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물류 로봇 등 산업 전반 로봇 솔루션 전체 라인업 공개 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자율주행로봇(AMR) 등 각종 로봇 솔루션 제시 브릴스가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이 될 로봇 및 자동화 기술력을 강조했다. 올해 전시회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6월 25일부터 나흘간 열렸다. 최신 기술 트렌드와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로드맵이 대거 공개됐다. 브릴스는 호남권 산업 내 기업 비전을 제시하고, 로봇 산업 청사진을 전파했다. 이 가운데 다양한 로봇 솔루션이 부스에서 대거 공개됐다. 제조 현장의 유연성·생산성을 혁신할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코봇) 등을 주력으로 전시했다. 여기에 인공지능(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Palletizing), 용접(Welding), 자동차 부품 검사, 로봇 교육 키트, 3D 비전 센서 협동 로봇, 자율주행로봇(AMR) 등 20여 종의 로봇 솔루션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중 브릴스 코봇 ‘BRS C 시리즈’는 최대 가반하중 30kg, 최대 작업 반경 2000mm로 설계된 다양한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6자유도(DoF)부터 10DoF까지
브릴스 로보틱스 라인업, 엠케이코어텍 산업별 노하우 결합 디스플레이·자동차·식음료(F&B) 등 산업 최적화 로봇 자동화 혁신 가속화 기대 브릴스가 로봇 자동화 기술 업체 엠케이코어텍과 산업용 로봇 자동화 솔루션 확장에 뜻을 함께했다. 양사는 서로가 보유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로봇과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브릴스 로보틱스 기술과 엠케이코어텍의 산업별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공급 경험이 결합된다. 이에 따라, 각 현장·산업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이 공급될 전망이다. 브릴스는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용접 로봇, 병렬 로봇, 하이브리드 자율주행로봇(AMR) 등 다각화된 로봇 라인업을 제공한다. 이를 엠케이코어텍의 자동화 기술과 결합할 예정이다. 엠케이코어텍은 모바일 디스플레이 로봇 시운전과 같은 디스플레이 로봇 자동화, 자동차 조립(Assembly) 공정, 식음료(F&B) 자동화 공정, 팔레타이징(Palletizing) 솔루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검증된 전문성을 제시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자동차·식음료·공작기계·프레스·기계 등 타깃 분야에 고객 맞춤형 자동화 솔루
자동차 부품 제조 로봇 시스템 시장 확대 박차 가한다 브릴스 로봇 기술력, 에이치케이텍 시스템 구축 노하우 시너지 합치 브릴스가 자동화 시스템통합(SI) 기술 업체 에이치케이텍과 자동차 생산 로봇 시스템 개발 및 로봇 공급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부품 제조사 대상 로봇 시스템 구축에 힘을 합친다. 이 과정에서 브릴스의 로보틱스 기술과 에이치케이텍의 시스템 공급 경험을 결합한다. 브릴스는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 라인 로봇 시스템, 팔레타이징(Palletizing) 시스템, VH박리기 로봇 시스템, 스크류 체결 로봇 시스템 등 로봇 시스템 기술을 공급한다. 에이치케이텍은 컬럼 조립기(Column Assembly Machine), 성능 및 누출 검사기, 샤프트 인서트 장비, 사출 조립 검사 장비 등과 관련한 로봇 시스템 설비 구축 경험을 각 프로젝트에 융합한다. 브릴스는 이번 에이치케이텍과의 공동 파트너십을 통해, 자동차 부품 제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 관계 구축은 사용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에이치케이텍
'2025 아기유니콘 육성 사업' 낙점...로봇 모듈화 플랫폼 기술력, 사업 성장 가능성 ‘인정’ “글로벌 로봇 생태계 혁신 주도 및 유니콘 기업 도약 기대해달라” 브릴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아기유니콘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육성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사업 모델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유망 업체를 매년 발굴하는 엑셀러레이터 정책이다. 금융 지원 등 다양한 연계 지원을 통해 대상 업체가 기업 가치 1000억 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릴스의 이번 선정은 로봇 산업 내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를 가진다. 구체적으로, 로봇 모듈화 플랫폼 기술력과 높은 사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특정 시스템이나 프로세스가 작동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수집·축적하는 백데이터(Backdata) 기반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을 높게 봤다. 더불어 복합 좌표계 기반 로봇 제어, 인공지능(AI) 기반 안전 지능화 등 총 6가지 핵심요소 기술을 통해 국내 제조 산업의 지능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기반으로, 향후 로봇 트렌드를
6가지 핵심 기술 통해 미래 성장성 확보한 혁신 업체로 ‘인정’ 브릴스가 범부처 협력 기반 중소·중견기업 지원 정책 ‘혁신 프리미어 1000’의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미래 혁신성이 확보된 중소·중견 업체를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 주도 지원 프로그램이다. 금융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중소기업벤처기업부 등 13개 부처가 정책 방향성 등을 고려해 대상 업체를 뽑는다. 브릴스는 로봇, 첨단 방산, 전기자동차(EV) 등 제조·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백데이터 기반 독자 로봇 모듈화 플랫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을 통해 산업·금융 협력을 통한 성장을 지원받게 됐다. 대출·보증 한도 확대, 비금융 지원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발판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오는 2026년 말까지 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한국성장금융 등 정책 금융기관으로부터 한도가 확장된 대출·보증을 지원받는다. 또 우대금리를 적용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 또한 함께 받게 된다. 특히 민간 투자 유치 연계 및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수령해 성장의 청신호가 켜졌다. 브릴스는 지금까지 복합 좌표계,
자율제조(Manufacturing Autonomous)’가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으로 부상하면서, 이를 구현 하는 핵심 기술로 로보틱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센서, 비전 시스템,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된 지능형 로봇이 제조 현장의 자동화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진보는 로봇 부품의 표준화, 인터페이 스의 통합, 오픈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등로봇 생태계의 고도화를 전제로 한다. 아울러 정부와 산업계의 협력 확대에 힘입어 중소 제조업체 또한 로봇 도입이 한층 용이해진 환경을 맞이하고 있다. 앞으로는 로봇 기술과 생산 데이터가 실시 간으로 연계되는 ‘AI 기반 자율제조’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집] 자율제조 핵심 기술 1편 - 로보틱스 [로봇 SI] 로봇 대중화 성패 가르는 로봇 SI…‘모래 위의 성’ 되지 않으려면? [물류 로봇] 2세대 물류로봇 반란…티라로보틱스, webROS로 로봇 업계 ‘애플’ 꿈꿔 [3D 로봇 비전] 로봇에 눈을 달다…픽잇, 3D 비전 기술로 스마트 피킹 혁신 [협업형 자율 로봇] 로봇 안정성·생산성
AI 기반 팔레타이징 안전 기술 등 로봇 자동화 특허 인정 지식재산 경영 역량 강화로 로봇 산업 고도화 박차 브릴스가 법정 기념일 ‘제60회 발명의 날’에서 기술 혁신과 지식재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혁신적인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포상하는 축제다. 이날 기념식에는 발명 유관기관장, 발명 유공 포상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브릴스는 2024년 특허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지식재산권(IP)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데 힘썼다. 또한 사내 직무 발명 제도를 도입해 전사적인 발명 문화를 장려했다. 이를 통해 특허 156건, 상표 10건 등 국내외 IP를 확보했다.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은 앞선 특허·상표 기반 기술 혁신과 IP 중심 경영 전략을 통한 성과로 평가된다. 브릴스는 이에 앞서 이노비즈(INNO-BIZ) 기술 혁신 유공자 특허청장 표창, 중소기업 유공자 대통령 표창, 정보통신 중소기업 발전 유공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 같은 표창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경영인증(IPCERT) 획득, 글로벌
일자리 창출, 복지 제도 운영 등 기여점 인정받아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품질 경영 부문서도 우수기업 선정 ‘겹경사’ 브릴스가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과 품질 경영 부문 우수기업 선정 등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공적은 인재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직원 복지 향상 등 활동에 기인한다. 이는 장기적인 채용 전략과 직원 중심의 복지 정책을 통한 성과로 분석된다. 브릴스는 이를 위해 그동안 사내에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시니어 인재 채용·양성에 집중해왔다. 이 과정에서 채용 박람회 참여, 유관기관 협력 등 다각적인 채용 정책을 펼쳤고,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박람회를 병행해 채용 채널을 확장했다. 직원 중심 복지 정책은 임직원의 근로 의욕 고취를 목표로 진행됐다.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복지 제도를 운영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브릴스 측에 따르면, 이 같은 복지 제도뿐만 아니라 직원 근무 환경 개선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휴게실, 사내 도서관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스마트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