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새로운 토너 기술을 적용한 레이저 복합기·프린터 ‘토너세이브’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라더코리아가 선보인 토너세이브 시리즈는 복합기(DCP-B7640DW)와 프린터(HL-B2180DW), 토너세이브 카트리지(TNB026)으로 구성돼 있다. 보통 A4 레이저 프린터에는 토너-드럼 일체형 카트리지가 사용된다. 브라더코리아는 일찍이 토너-드럼 분리형 카트리지를 적용, 상대적으로 교체 주기가 짧은 토너 카트리지를 따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해 유지비용과 폐기물을 감소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이번 브라더코리아가 새로 선보인 토너세이브 시리즈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토너 카트리지에 장착돼 있던 일부 부품을 드럼 카트리지로 이동시켜 재설계하는 브라더만의 새로운 토너 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토너 박스 무게는 브라더 동급 일반 토너 카트리지 대비 약 93% 가벼워졌고, 장당 인쇄 비용을 80% 절감하게 됐다. 브라더코리아는 새로운 토너 기술 적용을 통해 기존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의 구매를 망설이게 했던 유지비용을 압도적으로 줄였다. 브라더코리아가 자체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토너레이저 신제품의 경우 동급 경쟁사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코리아)가 2023년 2분기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브라더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브라더 A4 레이저 프린터·복합기와 A3 잉크젯 복합기는 각각 지난 2018년과 2008년부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이같이 다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브라더코리아는 ‘사용자 친화적인 탄탄한 내구성’ 및 ‘관리의 용이성’, 그리고 ‘업무 효율성’을 꼽았다. 브라더코리아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내구성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최우선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브라더 정품 무한잉크 복합기에는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프린트 헤드를 사용해 프린트 헤드가 잉크로 인해 부식되는 것을 보호하며 오랜 기간 잔고장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편리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 브라더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는 토너 카트리지-드럼 유닛 분리형으로 개발, 각 소모품의 수명에 따라 개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