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IT 솔루션 전문기업 비젠트로㈜는 지난 13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돌봄 사각지대 아동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불조심 강조의 달’을 기념하여 특별한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비젠트로는 9월 한 달 동안 기부 플랫폼 희망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불꽃 대신 불빛을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돌봄 사각지대 아동 가정과 화재 안전 취약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발적으로 모인 비젠트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두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위한 시설 점검은 물론, 생활 공간 청소와 정리 정돈 등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처음에는 단순한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누군가의 삶을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SK렌터카는 제주도청과 SK핀크스,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도내 결식 어르신 240명을 위해 김치를 담가 직접 배송까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꾸준히 동참해 온 SK렌터카가 올해도 취약 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또 한 번 팔을 걷었다. 지역 내 취약 계층 무료 급식소 폐쇄에 따른 결식 인구 증가 및 복지시설 운영난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수혜자와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복지관 담당자들을 통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밑반찬이 김치라는 것을 확인하여 올해는 김치를 준비하게 됐다”며, “구성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어르신 한 분 기준 약 6개월간 드실 수 있는 5kg 상당의 김치 두 포기를 집 앞까지 전달했다”고 전했다. SK렌터카는 지난 2021년 3월 제주도청과 SK핀크스 등과 함께 도내 취약 계층에 속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로 3년 차를 이어가고 있다. SK렌터카는 SK핀크스와 함께 매년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도내 어르신 무료 급식 사원을 지원하고
MG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난 9월 20일 추석을 맞이해 성북구 휘경1~2동과 이문1~2동 소외 계층 200가구에 '한가위맞이 사랑가득 명절음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더좋은새마을금고 봉사단은 아침 일찍부터 이문1동 주민센터에서 선물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소외계층에 전달했으며, 선물 꾸러미를 전달 받은 이웃들 역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더좋은새마을금고 양범섭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른 새벽부터 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본점 1곳, 지점 3개 등의 점포로 구성된 더좋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 서울 최초 자산 1조 원을 초과 달성한 지역 중심 금융기관으로 2021년부터 지역내 모범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 지역사회 발전 후원금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공헌활동의 모범 금고로 꼽히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사단법인 징검다리 행복 나눔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쌀 500kg와 '한지붕세가족 사랑의 빵'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임형택 회장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와 징검다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된 쌀 500kg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 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플라스틱 장난감 업사이클링, 인형 제작 기부 등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 롯데정보통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달 3일 버려진 장난감으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 NGO '트루(TRU)'와 업사이클링 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날에 아이들에게 새로운 장난감이 아닌 깨끗한 환경을 선물하자는 취지에 맞춰 다수의 직원이 봉사에 동참했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단순한 재사용을 넘어 새롭게 물건을 만들거나 디자인에 변형을 주어 가치를 높이는 재활용을 의미한다. 트루는 장난감들을 색깔별로 분해해 만든 플라스틱 원료로 치약짜개, 의자 등을 만들며 매년 약 1000톤의 장난감을 재활용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안 쓰는 장난감 기부, 장난감 분류 및 분해 작업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롯데정보통신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바스어린이의원의 환아 30여 명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인형을 참여 아동에게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세상에 하나뿐인 애착인형 기부를 통해 나눔을 이어갔다. 이달 8일에는 금천구 청담복지관에 직원들이 직접 촬영하
CJ SW창의캠프 하반기 교육에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 CJ UNIT 7기 모집 CJ올리브네트웍스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 SW창의캠프 상반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반기 교육에 참여할 대학생 봉사단 CJ UNIT 7기를 모집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CJ SW창의캠프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중·고등학생들에게 무상으로 SW교육을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제주지역 4개 중학교와 4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AI·SW창의캠프’와 ‘오픈이노베이션 과정’을 동시에 운영했다. '찾아가는 AI·SW창의캠프'는 제주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및 방과후 수업과 연계해,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총 15주의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올해는 에듀테크 트렌드를 반영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파이썬, 3D 게임 만들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알고리즘 구현 등을 새롭게 구성한 '오픈이노베이션 과정'을 도입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하반기에 AI·SW창의캠프 수혜 지역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방식 수업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
임직원 봉사단 통한 사회 환원 활동 올해 10년째 맞이해 한국지멘스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꾸준한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화고를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서대문구 사랑의 물품 배달’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한국지멘스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간편 식품과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지원 키트를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3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온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더 나눔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활동을 전환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대문구 사랑의 물품 배달은 더 나눔 봉사단이 2017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전개해온 활동이다. 정하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사장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지멘스는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ESG경영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성탄절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2003년부터 18년째 신망원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체육대회와 성탄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 및 봉사자를 최소화해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카드와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태성에스엔이 회장은 “처음에는 신망원 후원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시작했으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며 태성에스엔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회사 차원의 후원으로 발전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시간은 봉사의 개념보다 서로에게 생동감 있는 삶을 기여한다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성에스엔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