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 곰인형 제작 프로젝트 포드코리아 비롯 공식 딜러사, 금융 파트너사 등 관계자 200여 명 참여 포드코리아는 이달 ‘9월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이행했다고 20일 전했다. 위시베어 프로젝트는 소원성취 곰인형을 제작하는 난치병 환아 쾌유 기원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드코리아를 포함해 공식 딜러사 4개사와 포드 공식 금융 파트너사 우리금융캐피탈 등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위시베어 키트로 곰인형을 제작하고, 환아들에게 응원 편지를 작성했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위기가정 아동 대상 캠페인 동참 북커버, 메시지 카드, 아이디어패드 슬림3 등 전달 레노버가 홀트아동복지회 위기가정 아동 지원 프로그램 ‘나를 지켜주세요’에 참여해 복지 활동을 전개한다. 나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을 보호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북커버를 제작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레노버의 이번 활동은 연례 사회공헌 프로그램 ‘GMOS(Global Month of Service)’의 일환으로, 9월 글로벌 자원 봉사의 달을 맞이해 진행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 비전 아래 포용적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자선 활동을 지속 진행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학대 피해 아동 및 부모 대상 심리 정서 치료 도와 교육비·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 지원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동해시청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심규언 동해시장·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지난해부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LS전선과 함께하는 학대 피해 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Sharing of Love)’를 후원하고 있다. 이는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다. 올해도 피해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미술치료·심리치료와 더불어 학대 예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 및 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도 지원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