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텍이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KINTEX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Korea Industrial Complex Export Fair 2025)’에 참가해 스마트 에너지와 설비 관리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베텍은 이번 전시에서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BOM-EMS’와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BOM-Vibration’을 공개한다. BOM-EMS는 사업장의 주요 에너지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경영 목표 설정과 성과 관리, 절감 전략 실행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으며, ESG 경영과 비용 절감 목표 달성에도 효과적이다. BOM-Vibration은 무선 진동 센서를 활용해 모터, 펌프 등 주요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한다. 이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고장을 예방하고 설비 안정성을 확보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특히 베텍은 Advantech(어드밴텍)의 프리미어 채널 파트너로, 글로벌 친환경 제조 표준을 준수한 하드웨어와 자체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차별화된 성능과 지속 가능성을 제공한다. 어드밴텍이 추진 중인 N
베텍(VETEC)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에 참가해 모터예지보전시스템을 소개한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모터예지보전시스템(BOM-Vibration)은 무선 진동 센서를 활용해 설치와 관리가 간편하며, 효율적인 모터 상태 감시를 가능하게 한다. 진동 데이터 기반 모터 운용을 통해 모터 수명을 향상시키고 원격 환경에서 실시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고장 전 수리를 통해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베텍은 어드밴텍의 채널 파트너로서, 자동화와 시험기, 그리고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에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2년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이후 공장 에너지 절감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가성비 높고 안정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