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개발부터 생산까지, ZEISS의 배터리 품질 보증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국내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 에 참가한 ZEISS의 솔루션들을 만나보세요! *ZEISS 품질 솔루션의 카카오 채널 (카카오톡에서 '자이스 품질 솔루션' 검색)에 가입하시면, 인터배터리에 관련된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측정 소식들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3월 17일~19일 서울 코엑스서 3일간 개최 LG엔솔, SK온, 삼성SDI 등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 한 자리에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재사용 배터리 등 시장 트렌드 파악하는데 유용할 것" 국내 최대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2'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터배터리 2022가 오는 3월 1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인터배터리 2022'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로,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이자 배터리 재팬,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와 함께 세계 3대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로 꼽히는 대형 전시회다. 국내 대표 이차전지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를 포함해 국내 배터리 산업 관련 270여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고려아연,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SK넥실리스, 원준, 칼자이스, 베이커휴즈, 성일하이텍 등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부품·장비기업들도 참가한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최근 업계 이슈인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과 재사용(Reuse) 배터리
[헬로티=이동재 기자]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을 타고 친환경에너지원인 이차전지 시장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이차전지 전문 조사기관 SNE리서치는 작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리튬이온배터리 시장이 2030년에 3000GWh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세계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은 144GWh다.) 올해 9회째를 맞아 이번 달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간 열리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배터리 산업 분야의 대표적 전시회로서, 2013년에 국내 최대 규모로 런칭됐다. 전시품목은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소재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측정 장비 등이 있고 지난해 전시회에는 해외업체를 포함, 200여개 업체가 참여, 380개의 부스가 마련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본지는 ‘인터배터리 2021’에 앞서 관람객이 전시회를 더 효과적으로 참관할 수 있도록 올해 참가 업체 중 주목할 만한 업체들을 미리 짚어보고자 한다. 전기차가 일반 대중에게 널리 퍼지면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토픽 중 하나는 전기차의 안전성 문제다. 전기차 화재 사고의 원인으로는 대개 배터리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