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美 행정부, USA레어어스에 16억 달러 투자...지분 10% 취득 예정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희토류 광산과 자석 생산 시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USA레어어스(USA Rare Earth)에 10% 지분을 포함한 16억달러 규모의 투자 패키지를 추진하고 있다. 로이터통신(Reuters)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부채와 지분을 결합한 16억달러 투자 패키지의 일환으로 USA레어어스에 10%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소식통 2명이 전했다. 이 패키지는 해당 기업의 국내 광산 및 자석 생산 시설 개발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식통 가운데 한 명에 따르면, 이번 투자와는 별도로 10억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도 이뤄지며, 관련 내용은 내달 1일(현지 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오클라호마주에 기반을 둔 USA레어어스는 같은 날 오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거래 조건을 설명하는 콘퍼런스콜을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로이터통신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다. USA레어어스 역시 논평을 거부했다. 희토류는 전자제품과 군사 장비 생산에 사용되는 17개 광물로, 중국이 전 세계 최대 가공국이다. 미국은 희토류를 소량만 생산하고 있어, 최근 몇 년간 워싱턴을 중심으로 생산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USA레어어스는 텍사스 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