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강원 지역 거점 역할을 할 물류센터를 오픈하며 물류 역량 강화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일 강원도 강릉시 공제로21에 강릉물류센터를 오픈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김홍규 강릉시장 등 약 40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과 축사, 강릉물류센터 소개에 이어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강릉지점과 속초지점, 강릉직매장 등 각각 운영되던 물류 운영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자 강릉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강릉물류센터는 음료, 주류 보관창고, 공병장, 주류 패키지 작업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릉공장 및 강릉IC와 10분 내에 위치한 입지도 장점으로 꼽힌다. 강릉물류센터는 대표 소주공장인 강릉공장에서 생산된 주류 제품뿐만 아니라 음료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강원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강릉공장과 강릉물류센터 간 자율주행 차량을 통한 물류 수송 시범 운영도 검토 중이다. 또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오픈식에서 강릉시와 옥계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제품 운송을 해양경로까지 다각화 해 물류경쟁력과 경제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25일까지 올해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 수출 플랫폼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올해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출 중이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비 상시 할인, 물류 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물류비 상시 할인 서비스 참여기업은 온라인 수출 물량 집적을 통해 발생하는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우체국 국제특송(EMS) 정상가 대비 평균 50% 이상 저렴한 물류 단가로 해외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물류 서비스 및 물류거점 이용 서비스 참여기업은 풀필먼트(물류통합관리) 비용을 최대 2,500만원 지원받는다. 또 지난해 국내 16개, 해외 14개국의 총 45개였던 물류거점이 올해 국내 24개, 해외 17개국의 63개로 확대돼 국내 거점과 해외 거점을 연결하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가 더욱 신속히 지원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