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이 북미 최대 외식산업 박람회 ‘NRA Show 2025(시카고 레스토랑 박람회)’에서 자사 테이블오더 솔루션 ‘먼키 테이블오더’를 선보이며 미국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17일부터 4일간 시카고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200여 개 외식 및 식품 기술 기업과 6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했다. 먼슬리키친은 KOTRA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지원하는 ‘서울푸드 인 시카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가했으며, 현장에서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50여 개 대형 레스토랑 체인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설치공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올인원 완제품’ 형태의 테이블오더 솔루션이 큰 주목을 받았다. 현지 레스토랑 운영자들은 이 솔루션의 우수한 디자인과 다국어 지원 기능, 그리고 간편한 도입 형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뉴욕의 한 레스토랑 체인 운영자는 “이처럼 세련되고 완제품 형태로 제공되는 솔루션은 처음 본다”며 기술적 완성도에 찬사를 보냈다. 실제 박람회 기간 동안 20건이 넘는 계약 상담이 진행됐고, 미국 동·서부 주요 체인 기업들과의 시범 도입 MOU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미국 미드웨스
푸드테크 선도기업 먼슬리키친의 자회사인 먼키가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시스템에 대한 기술 및 디자인 특허를 획득하며 무인주문결제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시스템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자영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은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 판도를 바꿀 변곡점이 될 것”이라 평가했다. 실제로 이 시스템은 별도의 설치나 복잡한 공사가 필요 없으며, 테이블 위에 간단히 놓기만 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올인원 시스템으로, 자영업자들에게 최적화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먼키의 테이블오더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선, 스탠드를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시켜, 내구성 높은 고성능의 무선 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고온·저온·습기 등의 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유지하며 주문 누락과 결제 오류를 방지하는 기술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히, ‘폭발 제로’ 시스템으로 구현된 과열·과충전 방지 기술은 전기 합선 화재와 배터리 폭발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뉴욕의 600여개 레스토랑에서 성능이 검증된 이 시스템은 무인주문결제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