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는 인텔의 새로운 데스크탑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ROG Maximus, ROG Strix, TUF Gaming, Prime 및 ProArt 시리즈를 포함한 ASUS Z890 기반의 메인보드 시리즈를 11일 공개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새로운 LGA 1851 소켓을 사용한다. AI를 위한 전용 NPU가 포함돼 AI, 딥러닝에 관련된 데이터 처리에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특징으로 AI 기반 이미지, 영상, 데이터 등의 처리에 있어 빠르고 효율적이다. 최대 24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는 부하도가 높은 작업 처리를 위한 P-코어와 일상 작업을 위한 E-코어가 구분돼 고성능 기반의 효율적인 데이터 작업 환경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소비전력 절감 설계로 높은 전성비를 보여준다. 에이수스 Z890 메인보드 시리즈는 Thunderbolt 5, WiFi 7 그리고 다수의 USB 포트 및 에이수스만 다수의 신기술 적용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 프로세서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애즈락(ASRock)은 최신 AMD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AM5 소켓 기반 AMD X870E/X870 시리즈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운 메인보드는 플래그십 시리즈인 X870E Taichi와 Taichi Lite, 새롭게 도입된 플래그십 게이밍 X870E Nova WiFi, 메인스트림 게이밍 X870 Riptide WiFi, 그리고 X870 Steel Legend WiFi, X870 Pro RS, Pro RS WiFi 제품군이다. 아울러 화이트 선호도를 감안한 화이트 디자인 제품군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신제품 애즈락 X870E/X870 메인보드는 플래그십 Taichi 시리즈부터 메인스트림 Steel Legend 및 Pro RS WiFi까지 모두 극한의 성능을 위한 견고한 설계가 특징이다. 먼저 Taichi 시리즈는 최대 24+2+1 페이즈 SPS Dr.MOS 전력 공급, 최대 DDR5-8200 메모리 오버클럭을 가능하게 하는 서버급 8레이어 PCB, 그리고 CPU의 안정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보장하는 독점적인 저리플 1000μf 20K 블랙 캐패시터를 적용했다. 애즈락 X870E/X870 칩셋 메인보드 전
에이수스 코리아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에서 ROG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AMD Zen 5 기반 Ryzen 9000 시리즈를 지원하는 X870/E 시리즈 메인보드와 고성능 게이밍 주변기기 및 모니터가 있다. 공개된 X870/E 시리즈 메인보드는 ROG Crosshair X870E Hero, ROG Strix X870E-E Gaming WiFi, X870-F Gaming WiFi 등이 포함한다. AI 오버클럭킹, Dynamic OC Switcher, Core Flex 등 고급 기술을 적용해 AMD 라이젠 프로세서 성능을 강화했다. NitroPath DRAM 기술로 신호 경로 최적화와 슬롯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ASUS AEMP 메모리 기술, USB 4.0, PCIe 5.0, WiFi 7 등 최신 기술을 갖췄다. CPU 냉각 성능을 극대화한 ROG Ryujin III 360 ARGB Extreme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향상된 워터 펌프와 부품을 적용해 냉각 성능을 강화하고 통합 VRM 팬으로 공기 흐름을 최적으로 제공한다. 3.5인치 LCD 화면으로 실시간 시스템 정보와 사용자 지정 콘텐츠를 표시한다. 강화된 게이밍 주변기기 라인업
대원씨티에스가 에이수스(ASUS)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품군을 공식 유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대원씨티에스는 에이수스가 한국 시장에 공급하는 PC 관련 메인보드를 시작으로 CPU 쿨러, 모니터, 스토리지, 그래픽카드, 파워에 이어 공유기 기반의 네트워크 라인업까지 ASUS가 한국에 들여오는 전 카테고리를 취급하게 됐다. 또한 ASUS 프리미엄 서비스는 물론 대원씨티에스가 보유한 유통 네트워크와 자체 서비스 센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후 보증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대원씨티에스가 공급하는 에이수스 GeForce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 성능과 AI 기반 DLSS 기술이 핵심이다. DLSS 3.0(Deep Learning Super Sampling)은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로, 게임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도 높은 화질을 유지해 게이밍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에이수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ROG Strix ▲Dual ▲TUF Gaming으로 나뉘는 3가지 시리즈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높여왔다. 메인은 ROG(Republic of Gamers) Strix이며 하이엔드 게이밍 시장을
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케이스·파워·키보드·마우스 등 하드웨어 및 게이밍 기어 전시 에이수스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이밍 및 하드웨어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게이밍 관련 다양한 하드웨어를 내놨다.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및 하드웨어 관련 B2B(기업 간 거래)·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업체가 참가한다. 신작 게임 전시 및 체험, 레트로 장터, e스포츠대회,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이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케이스·파워·키보드·마우스 등 각종 컴퓨팅 제품을 비롯해 키보드·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인텔 14세대·AMD 라이젠 CPU를 지원하는 ROG·STRIX·TUF·PRIME 등 시리즈와 ProArt 시리즈 PC 시스템을 전시한다. 여기에 ROG PC 시스템, 엔비디아 RTX GPU를 전시함과 동시에 체험존을 마련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에 참여해 게이머뿐만 아니라 일반 잠재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참관객을 즐겁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SFF PC 제조 기업 애즈락(ASRock)은 CES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키워드 흐름에 발맞춘 신제품을 전격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출범한 애즈락은 타이완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미니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서버·워크스테이션, 산업용 PC, 게이밍 모니터 카테고리를 주력으로 활동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애즈락은 CES 2024 행사 기간 벨라지오 라스베이거스 호텔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메인보드,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 SFF PC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AI QuickSet 소프트웨어 도구를 선보이며 AI 관련 응용 프로그램의 설치 및 구성 프로세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동시키는지에 관해 기술 시연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WRX90 WS EVO 메인보드는 AMD Ryzen Threadripper PRO 7000 WX-Series 프로세서 대응 제품이다. Slim-SAS와 MCIO 서버 규격 스토리지 지원, 듀얼 10 Gbps 이더넷과 BMC Remote Management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추천 사용 환경은 콘텐츠 생성, 비디오 렌더링, 하이엔드 워크
‘BTF 솔루션’ 담은 메인보드·케이스·그래픽카드 공개 에이수스가 선 정리 설계 ‘BTF(Back to the Future) 솔루션’을 적용한 에코시스템 제품군을 선보였다. BTF 솔루션은 BTF 케이스에 BTF 메인보드 및 BTF 그래픽카드를 이식하면, 파워 서플라이·SATA·팬·I/O 포트 등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모든 케이블을 메인보드 후면에 정리해 배치하는 선 정리 방안이다. 이번에 공개된 BTF 에코시스템은 메인보드·케이스·그래픽카드 등으로 구성된 총 6종 제품이다. 에이수스는 이번 BTF 에코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으로 별도의 고전력 슬롯을 탑재해 PCle 전원 커넥터를 요구하지 않는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내세웠다. 먼저 BTF 에코시스템의 BTF 메인보드 신제품은 ROG Maximus Z790 Hero BTF, TUF Gaming Z790-BTF WiFi 등 총 두 종이다. 양 제품은 BTF 그래픽카드에 직접 전원을 공급하는 고전력 슬롯을 갖췄다. ROG Maximus Z790 Hero BTF는 기존 ROG Maximus Z790 Dark Hero를 계승한 모델로, 컬러와 VRM 방열판 설계를 이어받았다. 여기에 I/O 슈라우드에 폴리머 조명을
최대 3.4GHz 클럭 지원...각종 I/O 기능 및 연결성도 갖춰 에이수스가 산업용 미니 ITX 메인보드 ‘ASUS IoT N100I-EM-A’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N100I-EM-A는 7나노 공정 기반 설계로, 최대 3.4GHz 클럭의 성능을 발휘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 인텔 N100이 탑재됐다. 여기에 최대 16GB 용량 및 3200MHz DDR4 RAM을 장착할 수 있는 SO-DIMM 포트를 제공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2.1 포트, VGA 포트, LVDS 커넥터 등 디스플레이 연결 단자도 갖춰져있다. 아울러 SATA 6Gb/s 포트 2개, USB 3.2 Gen 1 헤더 4개, USB 2.0 헤더 3개, RS232 헤더 3개, 듀얼 LAN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연결성이 확보됐다고 평가받는다. 또 PCIe 3.0 및 2.0 슬롯 각 1개, M.2 E키 및 M키 각 1개 등이 구성된 특징으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으로 특화된 제품이다. N100I-EM-A는 산업 현장 용도에 맞춰진 I/O 설계도 특징이다.. RS232·422·485 포드 1개, RS232 포트 2개 등 멀티 COM 포트를 통해 컨트롤러·모뎀·알람·프린터와 더불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