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 그래픽카드, SFF PC 제조 기업 애즈락(ASRock)은 CES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키워드 흐름에 발맞춘 신제품을 전격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출범한 애즈락은 타이완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미니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서버·워크스테이션, 산업용 PC, 게이밍 모니터 카테고리를 주력으로 활동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애즈락은 CES 2024 행사 기간 벨라지오 라스베이거스 호텔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메인보드,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 SFF PC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AI QuickSet 소프트웨어 도구를 선보이며 AI 관련 응용 프로그램의 설치 및 구성 프로세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동시키는지에 관해 기술 시연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WRX90 WS EVO 메인보드는 AMD Ryzen Threadripper PRO 7000 WX-Series 프로세서 대응 제품이다. Slim-SAS와 MCIO 서버 규격 스토리지 지원, 듀얼 10 Gbps 이더넷과 BMC Remote Management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추천 사용 환경은 콘텐츠 생성, 비디오 렌더링, 하이엔드 워크
‘BTF 솔루션’ 담은 메인보드·케이스·그래픽카드 공개 에이수스가 선 정리 설계 ‘BTF(Back to the Future) 솔루션’을 적용한 에코시스템 제품군을 선보였다. BTF 솔루션은 BTF 케이스에 BTF 메인보드 및 BTF 그래픽카드를 이식하면, 파워 서플라이·SATA·팬·I/O 포트 등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모든 케이블을 메인보드 후면에 정리해 배치하는 선 정리 방안이다. 이번에 공개된 BTF 에코시스템은 메인보드·케이스·그래픽카드 등으로 구성된 총 6종 제품이다. 에이수스는 이번 BTF 에코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으로 별도의 고전력 슬롯을 탑재해 PCle 전원 커넥터를 요구하지 않는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내세웠다. 먼저 BTF 에코시스템의 BTF 메인보드 신제품은 ROG Maximus Z790 Hero BTF, TUF Gaming Z790-BTF WiFi 등 총 두 종이다. 양 제품은 BTF 그래픽카드에 직접 전원을 공급하는 고전력 슬롯을 갖췄다. ROG Maximus Z790 Hero BTF는 기존 ROG Maximus Z790 Dark Hero를 계승한 모델로, 컬러와 VRM 방열판 설계를 이어받았다. 여기에 I/O 슈라우드에 폴리머 조명을
최대 3.4GHz 클럭 지원...각종 I/O 기능 및 연결성도 갖춰 에이수스가 산업용 미니 ITX 메인보드 ‘ASUS IoT N100I-EM-A’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N100I-EM-A는 7나노 공정 기반 설계로, 최대 3.4GHz 클럭의 성능을 발휘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 인텔 N100이 탑재됐다. 여기에 최대 16GB 용량 및 3200MHz DDR4 RAM을 장착할 수 있는 SO-DIMM 포트를 제공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2.1 포트, VGA 포트, LVDS 커넥터 등 디스플레이 연결 단자도 갖춰져있다. 아울러 SATA 6Gb/s 포트 2개, USB 3.2 Gen 1 헤더 4개, USB 2.0 헤더 3개, RS232 헤더 3개, 듀얼 LAN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연결성이 확보됐다고 평가받는다. 또 PCIe 3.0 및 2.0 슬롯 각 1개, M.2 E키 및 M키 각 1개 등이 구성된 특징으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으로 특화된 제품이다. N100I-EM-A는 산업 현장 용도에 맞춰진 I/O 설계도 특징이다.. RS232·422·485 포드 1개, RS232 포트 2개 등 멀티 COM 포트를 통해 컨트롤러·모뎀·알람·프린터와 더불어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