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머스트는 2025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머스트는 지난 2022년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업황과 회사의 실적, IPO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함께 최적의 IPO 시기와 방법을 정할 계획이다. 메이머스트는 IPO를 통해 확보된 공모자금은 R&D 확대를 통해 AI 플랫폼, 클라우드 보안, 데스크톱 가상화(VDI) 및 모바일가상화(VMI)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투자할 방침이다. 현재 메이머스트는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유수의 고객사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우수 인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공고히 하고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앞장선다는 목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메이머스트의 AI 인프라 사업은 회사의 높은 기술력과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 도메인은 물론 중소기업, 정부 등 새로운 고객사로 확장하여 높은 성장성을 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데스크탑 가상화 비즈니스와 클라우드보안 SASE 비지니스 또한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매출을 가능케 함으로써 회사의
메이머스트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스마트 업무환경 추진 공적분야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메이머스트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2023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21명의 개인과 4개 단체가 각각 유공자와 우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과 행안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메이머스트는 모바일 전자정부 활성화로 모바일 행정서비스 확산에 맞춰 ▲차세대 모바일 보안 신기술 모바일가상화(VM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 및 적용 ▲모바일 행정서비스의 보안성 향상 ▲사용자의 사용 편리성 대폭 향상 ▲안전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기반 운영 및 서비스 확대에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는 행안부에서도 2011년경부터 관련 인프라를 구축, 운영하며 공무원들의 행정 업무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해오고 있는 모바일 보안 인프라다. 중앙부처, 지자체, 시군구 등의 공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별도의 예산으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 기관 필요에 맞는 행정앱만을 자체 개발해 모바일 (보안) 공통기반 인프라에 등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인 IT전문기업 다올티에스가 엔비디아의 Qualified SP(Solution Provider)인 메이머스트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다올TS는 메이머스트와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메이머스트 하남지사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다올TS와 메이머스트는 두 회사가 펼치고 있는 AI관련 사업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해 다올TS는 메이머스트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품·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메이머스트는 다올TS에 엔비디아 관련 제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다올TS와 메이머스트는 이번 MOU를 통해 지난 5월 델 테크놀로지스가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3'에서 공개한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 오퍼링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인프라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생성형 AI를 지원하며, 보안이 높은 형태로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다올TS는 연초부터 AI 관련 사업의 확대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이번 메이머스
모바일 가상화 보안솔루션 'J-VMP' 사업 강화 메이머스트는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기업 더조인과 '모바일 가상화 보안 솔루션 J-VMP 사업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모바일 가상화 솔루션 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한다.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시장과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적극 대응하며 'J-VMP'의 국내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데 합의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공 및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협력 ▲'J-VMP(Join- Virtual Mobile Platform)'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진행 ▲고객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 메이머스트는 2016년 설립 이후 가상데스크톱 시장에서 구축형 데스크톱 가상화(VDI) 사업과 클라우드형 데스크톱 가상화 사업, Must Cloud(Daas 서비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VDI 사업 매출을 극대화 하고 있다. 최근 시장의 화두인 챗 GPT, AI 머신을 구성하기 위한 엔비디아 GPU 서버 및 네트워킹 비즈니스를 필두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NVAIE, 그리고 차세대 데이터 센터 솔루션인 DPU기술력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루며 기존에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활용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제공 다우데이타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가상화 기술 기업인 시트릭스의 CSP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기존 CSA 총판십을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방식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CSP의 총판십도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적 총판십 체결은 시트릭스의 IT 도구·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플랫폼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번 CSP 프로그램은 다우데이타 파트너인 ‘메이머스트’와 협의해 제공할 계획이다. CSP 파트너인 메이머스트가 호스팅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장치 관리, 보안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및 보안 네트워킹 인프라를 통해 완벽한 호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올 4월부터 CSP 데모 지원 이벤트로 같이 제공한다. 다우데이타와 메이머스트의 여러 구축 사례, 비즈니스 및 마케팅 리소스 등을 제공해 고도로 차별화한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이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트릭스의 포괄적인 기술 및 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와 국내 최초 CSP(시트릭스 서비스 공급자)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머스트는 시트릭스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플래티넘 파트너’로 국내 유일 CSP 파트너가 됐다. 메이머스트는 향후 시트릭스의 IT 도구 및 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플랫폼인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을 활용해, 독자적인 ‘DaaS’를 출시할 계획이다. 메이머스트는 이를 활용해, 고객에게 온프레미스 환경 및 Cloud 기반 시트릭스 서비스 모델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메이머스트는 IDC 및 호스팅 업체, 그리고 MSP 등 협력사들과 공동 서비스 모델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트릭스는 CSP 파트너인 메이머스트가 호스팅된 데스크톱, 앱, 모바일 장치 관리, 보안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및 보안 네트워킹 인프라를 통해 완벽한 호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메이머스트에 다양한 구축활용사례, 비즈니스 및 마케팅 리소스 등을 제공하여 고도로 차별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이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이머스트는 이러한 시트릭스의 포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