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가 다이나트레이스를 ‘2024 매직 쿼드런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17개 벤더를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그 중 다이나트레이스가 ‘비전 완성도 (Completeness of Vision)’ 와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스티브 택 다이나트레이스 최고제품책임자 부사장은 “다이나트레이스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부문의 비전과 실행 영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AI 기반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애널리틱스와 자동화 기능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입증한 것”이라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이나트레이스가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된 것은 비즈니스 혁신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하는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이 되고자 하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데이터 관리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디노도테크놀로지(이하 디노도)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통합 툴 부문 보고서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디노도는 2015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통합 툴 부문에 처음 이름을 올린 후 2016년 비저너리(Visionary), 2018년 챌린저(Challenger)를 거쳐 2020년부터 리더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가트너는 증강 데이터 통합(Augmented Data Integration)을 지원하는 데이터 패브릭 설계 방식 도입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데이터 통합 관련 수작업 업무가 최대 30%까지 절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트너는 "데이터 통합 툴 시장은 데이터 패브릭 아키텍처, 데이터 프로덕트 배포에 대한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지원을 위한 통합 데이터에 대한 수요로 인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는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이 데이터 통합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적합한 벤더를 평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노도 플랫폼(Denodo Platform)은 기업이 차세대 논리적 데이터 관리 아키텍처를 구축해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 뛰어난 확장성과 데이터 기반의 영업 활동 지원 AI 기반 자동화, 잠재고객 발굴 지원, 프로세스 자동화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목 세일즈포스가 16년 연속 ‘2022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영업 자동화’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부문에서 상위 14개 기업 중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 대상 제품은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다. 가트너에 따르면 영업 자동화는 잠재 고객 및 고객과의 상호작용 지원, 조직 내 영업 전문가의 업무를 지원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이 밖에도 가트너는 다중 채널과 각종 디바이스에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상호작용 및 기회 발굴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하며, 연락처·파이프라인·기회 관리와 함께 예측 프로세스 실행을 개선하기 위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영업 자동화 부문 리더로 선정된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는 AI 및 데이터 기반 자동화를 통해 판매, 서비스, 마케팅 등 고객 접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의 통합 및 연결을 지원하며 유기적인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세일즈포스 아인슈타인 AI 및 슬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 고객 발굴은 물론, 고객 여정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아이패스가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리포트에서 RPA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18개의 RPA 공급업체 중 실행 능력 면에서 3년 연속 가장 뛰어난 업체로 평가받았다. 유아이패스는 AI 기반 자동화와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관리 및 거버넌스 기능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특히, UI와 API의 최적의 조합을 통해 유연한 프로세스를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엘레멘트(Cloud Elements)를 인수했다. 또한 여러 SI 기업을 비롯해, 태블로나 스마트시트 등 기업 자동화 규모 확산 및 효율성 증대를 돕는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유아이패스는 2020년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에서 RPA 부문 고객 만족도 1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고객의 선택’은 실제로 플랫폼을 구매 혹은 도입하거나 사용한 경험이 있는 최종 소비자의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가트너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유아이패스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다니엘 디네스(Daniel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컴볼트는 가트너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10회 연속으로 매직 쿼드런트 리더 그룹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해당 분야 제조사들의 광범위한 워크로드 및 기능적 역량에 중점을 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백업 및 복구 시장 동향을 다루고 있다. 백업 및 복구는 데이터 위협 증가와 각종 사이버 공격이 더욱 확산되는 현시점에 기업 조직의 필수불 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랑가 라자고팔란(Ranga Rajagopalan) 컴볼트 제품 관리 총괄 부사장은 "컴볼트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환경, 서비스형 백업에서 랜섬웨어 및 데이터 보호 등을 포함해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에서 직면하는 주요 활용 사례를 해결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처럼 컴볼트는 자사의 유연한 제공 모델과 SaaS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소비 방식 모델에 따라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