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가 포어텔릭스와의 전략적 기술 통합을 통해 마쯔다(Mazda)의 차세대 자율주행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DAS) 개발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더 안전하고 강력한 자율 시스템의 개발 및 배포 가속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포어텔릭스의 포어티파이(Foretify) 플랫폼과 매스웍스의 시뮬링크(Simulink) 및 자율 주행 툴박스(Automated Driving Toolbox)의 통합은 개발자들이 가상 환경에서 대규모 시나리오를 생성, 실행,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포어텔릭스와 매스웍스의 기술 스택은 마쯔다가 실제 주행 데이터를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옮겨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강력한 조합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 팀은 엣지 케이스 식별, 테스트 커버리지 부족 확인, 개발 프로세스 초기 단계에서의 성능 검증을 통해 시스템의 품질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마쯔다는 포어텔릭스와 매스웍스의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가상 환경에서 AD/ADAS 시스템을 테스트 및 검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실제 주행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로
매스웍스가 8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 및 아셈볼룸에서 ‘매트랩 엑스포 2025 코리아’(MATLAB EXPO 2025 Kore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500명 이상의 국내외 기술 전문가,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 사용 고객이 참석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엔지니어링 트렌드를 확인했다. 행사는 아비 네헤미아 매스웍스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 디렉터와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아비 네헤미아 디렉터는 기조연설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Software-defined systems)의 가치와 구현 방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발표에 따르면 모델 기반 설계(Model-Based Design)를 통해 요구사항부터 아키텍처, 기능, 구현, 테스트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기능, 클라우드 활용을 통해 하드웨어 변경 없이도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자동차, 산업 기계, 의료 시스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로봇, 혁신으로 일상과 산업을
매스웍스가 인텔의 자회사인 알테라와 함께 알테라 FPGA(프로그래머블 반도체)의 무선 개발 가속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무선 시스템 엔지니어들은 AI 기반 오토인코더를 사용해 채널 상태 정보(CSI) 데이터를 압축하고 프론트홀 트래픽과 대역폭 요구사항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5G 및 6G 무선 통신 시스템을 다루는 엔지니어는 사용자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고 무선 통신 시스템의 신뢰성과 성능 표준을 유지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피튼 알테라 버티컬 시장 담당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매스웍스와 알테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은 5G RAN(무선 접속 네트워크)에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5G 및 6G 무선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AI의 강력한 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자들은 알테라의 FPGA AI 스위트(suite)와 매스웍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알고리즘 설계부터 하드웨어 구현에 이르는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AI 기반 무선 시스템이 현대 애플리케이션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매스웍스는 알테라 FPGA에 특
매스웍스가 내달 8일 ‘매트랩 엑스포 2025 코리아(MATLAB EXPO 2025 Korea, 이하 매트랩 엑스포)’를 코엑스 그랜드 볼룸 및 아셈볼룸에서 개최한다. 매트랩 엑스포는 매스웍스 솔루션 사용 고객과 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 행사다. 이번 매트랩 엑스포 기조연설은 정병찬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가 ‘로봇, 혁신으로 일상과 산업을 재창조하다’를 주제로, 아비 네헤미아 매스웍스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 디렉터가 ‘소프트웨어 정의 제품이 가져올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알고리즘 개발 및 AI, 전동화, 모델 기반 설계, AI 응용 엔지니어링, 모빌리티, 무선 및 위성 등 6개 트랙의 36개의 기술 세션에 전문 연사가 참여해 매스웍스 제품군의 신기능과 고객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기술 세션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한국전력연구원 등 국내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참가해 각 산업군에서 적용 중인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의 활용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상민 삼성전자 수석은 ‘매트랩을 활용한 오픈 무선 장치(RU) 테스
매스웍스는 NXP 반도체와 협력해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위한 모델 기반 설계 툴박스(Model-Based Design Toolbox, MBDT)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툴박스를 통해 엔지니어는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에서 BMS 애플리케이션의 모델링, 개발, 검증을 수행하고 매트랩과 연계된 NXP용 배터리 셀 제어기의 C 코드 생성을 자동화하며, NXP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BMS SDK 컴포넌트’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BMS는 전기차(EV)의 동력원인 배터리 팩의 최적 성능, 내구성 및 안전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BMS 설계 과정은 EV의 특정 배터리 셀 유형과 배터리 팩 구성에 맞춘 알고리즘을 미세 조정하기 위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활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모델 기반 설계를 통해 BMS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주행 습관, 환경 조건, 결함 발생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 시뮬레이션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BMS용 MBDT를 사용할 시 엔지니어는 시뮬링크 모델에서 NXP 프로세서 기반 BMS 알고리즘을 실행하고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직접 전환할 수 있다. 이 기능
매스웍스(MathWorks)는 국내 대학생들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제4회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 수상자를 15일 발표했다. 경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뛰어난 기술 역량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매트랩(MATLAB)을 활용한 AI모델을 구현했다. 이 가운데 부산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전지적 레이더 시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 시작된 매트랩 대학생 AI 경진대회는 매년 국내 대학생들의 AI 기술 활용 능력과 전문 분야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왔다. 올해 참가자들은 1인 가구, 고령화, 교통, 환경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시의성 높은 프로젝트들을 제출했다. 또한 다수의 참가자들이 AI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며 실질적 응용 가능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동시에 선보였다. 김경록 매스웍스코리아 교육 기관 세일즈 매니저는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사회적 약자 지원, 교통 안전, 기후 대응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제출했다”며 “매스웍스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완성도를 높이고 최근 공학 분야 트렌드에 맞춰 AI기술을 적극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신호 처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촉진 앱 및 기능 출시...5G 툴박스, DSP HDL 툴박스 등 주요 툴박스 업데이트 반영 퀄컴 헥사곤 NPU 하드웨어 지원 패키지 제공한다 매스웍스가 자사 소프트웨어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의 ‘릴리즈 2024b(R2024b)’를 발표했다. 무선 통신 시스템, 제어 시스템, 디지털 신호 처리 등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주요 기능 개선사항을 담은 것이 핵심이다. R2024b는 5G 툴박스, DSP HDL 툴박스, 시뮬링크 컨트롤 디자인, 시스템 컴포저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5G 툴박스는 NR 및 5G-어드밴스드 시스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지원하고, 6G 파형 생성 및 5G 신호 품질 평가 기능이 추가됐다. DSP HDL 툴박스는 신호 처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하드웨어 사용 가능한 시뮬링크 블록과 서브시스템을 제공해, 새로운 DSP HDL IP 디자이너 앱으로 DSP 알고리즘과 HDL 코드 생성을 지원한다. 시뮬링크 컨트롤 디자인은 제어 시스템 설계와 분석을 위한 비선형 및 데이터 주도 제어 기법을 추가하며, 슬라이딩 모드와 반복 학습 제어 기능을 포함했다. 시스템 컴포저는 시스템 공
매스웍스는 자사 소프트웨어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 제품군의 ‘릴리즈 2024b’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매트랩 및 시뮬링크에서 주로 사용되는 ▲5G 툴박스 ▲DSP HDL 툴박스 ▲시뮬링크 컨트롤 디자인 ▲시스템 컴포저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를 포함한다.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제품군에 내장된 기술인 (신경망 처리 장치)에 대한 새로운 하드웨어 지원 패키지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시뮬링크 및 모델 기반 설계를 활용해 DSP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로덕션 품질 C 코드를 다양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에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NR(New Radio) 및 5G-어드밴스드 시스템의 모델링,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함수를 제공하는 5G 툴박스는 6G 파형 생성 및 5G 파형의 신호 품질 평가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DSP HDL 툴박스는 신호 처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에 바로 사용 가능한 시뮬링크 블록 및 서브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DSP 알고리즘 구성과 HDL 코드 및 검증 컴포넌트 생성이 가능한 대화형 방식의 새로운 DSP HDL IP 디자이너 앱이 추가됐다
매스웍스(MathWorks)는 실생활이나 산업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아이디어를 모델로 구현하는 ‘매트랩 AI 모델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스웍스의 엔지니어팀으로 구성된 대회 심사위원들은 이번 챌린지에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와 AI모델링의 적절성 ▲출품작의 기술 역량 ▲매트랩 및 매스웍스 툴 활용의 창의성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운로드 수 및 별점 ▲제출한 모델의 개수 등을 기준으로 출품작을 평가할 예정이다. 텐서플로우(TensorFlow), 파이토치(PyTorch) 등 다른 프레임워크 모델도 제출 가능하지만, 이 경우 매트랩(MATLAB)에서 구동 및 호스팅이 가능해야 한다. 수상자는 내년 2월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 부문은 매스웍스상(100만 원), 인기상(50만 원), 평점상(50만 원), 다작상(50만 원)으로 1명(팀)씩 선정 및 시상한다. 두 명 이상의 개인 또는 팀의 출품작이 동점인 경우, 심사 기준의 중요도 순으로 재심사해 선정한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는 “많은 개발자가 매트랩 커뮤니티에 발표된 다양한 코드들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제조업의 경쟁력은 효율적인 설비 관리로부터 시작된다. 고장 전에 설비 상태를 예측하고 조치를 취하는 예지보전은 제조업의 필수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예지보전은 단순히 기계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을 넘어 제조업체가 직면한 비용과 효율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HL만도는 매스웍스와의 협업으로 자사만의 PHM 플랫폼을 개발함으로써 설비 관리에서의 혁신을 이뤘다. 본지는 지난 매트랩 엑스포에서 HL만도 이성일 마스터를 만나 현업에서 체감하는 예지보전의 무게감과 PHM 플랫폼 구축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미리 분석하고 미리 예측하는 힘 PHM(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은 산업 설비의 건전성을 확인하고, 결함이나 고장 발생을 진단 및 예측해 미리 대비하는 분야를 의미한다. 오늘날 PHM이 제조업에서 각광받는 이유는 결국 비용 절감과 생산성에 직결돼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고장 수리와 달리, 예지보전은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진단하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는 센서 데이터, 운용 데이터, 환경 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하며, 데이터 기반의 진단 및 예측 모델로 설비 건전성을 평가한다. 예지보전은 PH
매스웍스가 내달 11일 ‘매트랩 엑스포 2024 코리아(MATLAB EXPO 2024 Korea, 이하 매트랩 엑스포)’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 매년 개최되는 매트랩 엑스포는 매스웍스의 솔루션을 사용한 고객 및 기술 전문가들이 주요 기술 트렌드에 대한 모범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 매트랩 엑스포에서는 5개 트랙의 30개의 세션에 전문 연사가 참여해 그간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이번 매트랩 엑스포의 기조연설은 ‘자율주행의 미래와 현실’을 주제로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 자율주행기술연구소장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이어 매스웍스의 아룬 멀퍼 인더스트리 디렉터가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위한 모델 기반 설계의 영향력과 방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5개의 트랙과 30개의 세션에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퀄리타스 반도체, 한국전기연구원, POSTECH 등 고객 성공 사례를 포함해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매트랩과 시뮬링크의 활용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 고객이 발표하는 세션의 수는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해 참가자들은 보다 풍부한 사례를 통해 매트랩 및 시뮬링크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
매스웍스(MathWorks)는 국내 대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을 개발하고 전문 분야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4회 매트랩(MATLAB) 대학생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매트랩’ 라이선스가 참가기간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매스웍스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본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보다 쉽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왔다. 2023년에는 2022년 대비 약 2배수의 학생들이 참가해 매트랩을 통해 AI 애플리케이션 및 모델을 구현했다. 올해 행사를 주최하는 매스웍스는 보다 많은 참가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뛰어난 연구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 상금 규모를 2배 상향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세 팀 중 1등에게는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의 우승 상금이 지급된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이번 대회에서 매트랩 및 매스웍스의 툴 활용 숙련도를 평가하고 AI의 메인 툴로서 워크플로우의 각 단계에서 매트랩의 어떤 특정 기능을 사용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올바른 사용과 연산의 타당성 평가를 통해 참가자의 기술 역량 수준을 보다 상세히
매스웍스는 유니버설 로봇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매스웍스 커넥션즈 프로그램(MathWorks Connections Program)에 합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매스웍스는 매스웍스 커넥션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주요 제품인 ‘매트랩(MATLAB)’과 ‘시뮬링크(Simulink)’를 기반으로 보완적이거나 상용화된 제품, 교육훈련 및 컨설팅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조직을 지원한다. 유니버설 로봇의 매스웍스 커넥션즈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매스웍스는 작년에 유니버설 로봇 플랫폼용 제품을 개발하는 300개 이상의 승인된 개발 업체로 구성된 유니버설 로봇 에코시스템의 UR+ 파트너가 됐다. 이후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로보틱스 시스템 툴박스(Robotics System Toolbox)를 위한 지원 패키지를 공동 개발해 2023년에 출시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매스웍스의 매트랩 및 로보틱스 시스템 툴박스를 사용하여 매트랩 기반의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한 뒤,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거쳐 유니버설 로봇의 협동로봇에 배포할 수 있다. 짐 텅 매스웍스 펠로우는 “매스웍스의 UR+에 합류와 더불어 유니버설 로봇의 커넥션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양사는 엔지니어의 고급
"차세대 통신 시스템 구현과 지원을 한층 수월하게 할 것" 매스웍스는 오늘 자사 소프트웨어 매트랩 및 시뮬링크 제품군의 ‘릴리즈 2024a(이하 R2024a)’를 발표했다. 이번 R2024a는 AI 및 무선통신 시스템을 다루는 엔지니어와 연구원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다. 현재 약 6000개의 저궤도 위성(LEO)가 궤도를 돌고 있으며 수십억 달러의 민간 부문 자금이 우주 관련 기업으로 유입되면서 위성 통신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위성 통신 엔지니어는 R2024a의 위성 통신 툴박스 업데이트로 시나리오를 모델링하고 위성 통신 시스템과 링크를 설계 및 시뮬레이션하며, 검증하는 표준 기반 툴도 제공한다. 해당 툴박스는 RF 성분 및 지상국 수신기와 함께 물리 계층 알고리즘 설계와 테스트 파형을 생성하며, 골든 레퍼런스 설계 검증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매트랩 및 시뮬링크에서 주로 사용되는 컴퓨터 비전 툴박스, 딥러닝 툴박스, 계측기 제어 툴박스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도 포함한다. 컴퓨터 비전 툴박스는 컴퓨터 비전, 3차원 비전, 비디오 처리 시스템을 설계와 테스트를 위한 알고리즘, 함수 및 앱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2차원
매스웍스는 위드비어(WithBEER)가 자사 소프트웨어 매트랩(MATLAB) 및 시뮬링크(Simulink)를 도입해 가상 시스템 모델링 개발과 시뮬레이션에 활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위드비어는 2020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가상전력시스템 구축 솔루션을 제공한다. 위드비어의 솔루션을 통해 기업 및 연구원들은 연구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 최적의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 특히, 전력 시스템 연구개발 단계에서 사용되는 고전압 장비는 화재나 감전 등의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시스템 도입에 앞서 가상현실에서의 엄격한 테스트가 필요하다. 위드비어는 국내에서 매스웍스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가장 먼저 참여한 기업으로, 매스웍스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스웍스의 스타트업프로그램은 7000개 이상의 초기 기업에게 매트랩, 시뮬링크 등 120개 이상의 버티컬 애플리케이션을 낮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매스웍스는 프로그램 대상기업에게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의 기술 지원, 현지 언어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