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어답션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매스어답션의 핵심 제품인 ‘버클’이 서비스 금액의 부담 없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더 많은 브랜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환경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지원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매스어답션의 리테일 테크 솔루션인 버클의 이용료 8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최대 1550만 원이다. 매스어답션은 서비스 론칭 2년 만에 AWS, 카카오, 카페24 등 기술 대기업과 협업하며 기술력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또한 SaaS 형태의 기술 제공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경험, 디지털 보증서 발급 및 관리, 다양한 채널에서의 소통과 관리가 가능해지며, 브랜드는 운영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버클은 ▲디지털 멤버십과 디지털 콘텐츠 혁신을 위한 협약 체결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 ▲
블록체인 기술기업 헥슬란트가 디지털보증서 NFT 기업 매스어답션과 협업하여 옥텟 내 디지털 보증서 발행 기술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헥슬란트는 디지털 보증서가 필요한 커머스, 엔터, 아트, 게임 고객을 대상으로 옥텟 내 디지털보증서 발행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헥슬란트는 지갑 인프라 서비스인 옥텟을 제공하고 있다. 멀티시그 서명부터 키 관리, 지갑 생성, 송금 관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사업자의 약 50% 이상이 옥텟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했으며. 2022년 기준 누적 41조원의 가상자산 지갑 관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매스어답션은 디지털 보증서 발행 서비스 ‘버클’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5월에 서비스를 개설한 뒤 누적 9만건의 디지털 보증서를 발행했다. 기존의 종이 보증서를 발급하고 있는 패션, 쥬얼리, 시계, 아이웨어, 가전 등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페24, 카카오 클립 등의 공식 협력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규모 있는 대기업 및 플랫폼 업체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사업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커머스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버클은 고객사들이 창의적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