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드옵틱스가 E-시리즈 클리어 엣지 키네마틱 광학 미러 마운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R&D, 프로토타입 제작, 시스템 통합 용도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120° 컷팅으로 빔스플리터 및 투과형 광학 부품을 장착하는 데 적합하며, 마운팅 각도가 45°일 때 더 넓은 빔 경로를 수용할 수 있다. 2개의 M6 x 0.25(101.6 TPI) 조정 나사는 부드럽게 움직이며, 손이나 육각 렌치(렌치 크기 2mm)로 팁/틸트 광 조정 및 정렬(±3.5°)이 가능하다. 조절 나사 노브를 분리하면 부피가 더 줄어든다. 이 제품은 M4/8-32 마운팅 하드웨어와 호환되도록 설계된 카운터보어가 있는 마운팅 홀, 마운팅 기능을 하면서 TECHSPEC Stainless Steel Mounting Post 및 Pedestal Post와 바로 결합할 수 있게 해주는 M6 x 1.0 스레드가 포함됐다. 또한 직경이 큰 정밀 미러 등의 광학 부품으로 OEM 통합 및 광학 테이블 기반 실험을 수행하는 데 적합하며 직경이 4.25인치(4인치용 어댑터 포함), 6인치, 8인치인 광학 부품과 호환 가능하다. 이밖에도 광학 표면 중심점을 기준으로 짐벌이 회전
[첨단 헬로티] 한국미쓰도요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 HALL C4에서 'MMSF in COEX 2019(Mitutoyo Measuring Solution Fair 2019)'를 개최했다. 한국미쓰도요는 올해 창립 25주년, 미쓰도요 85주년을 맞았다. MMSF에서는 미쓰도요가 걸어온 정밀 측정의 역사부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모습의 미쓰도요를 선보였다. 미쓰도요는 고객사의 생산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측정 종합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약 120부스 규모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한국미쓰도요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 HALL C4에서 'MMSF in COEX 2019'를 개최했다. MMSF는 전시와 기술 세미나, 참관객 이벤트 등 흥미로운 순서로 구성됐다. 전시장 입구에는 미쓰도요의 창립자 누마타 에한의 기업 정신을 나타낸 글귀들이 배치됐다. 입구를 지나면, 참관객은 미쓰도요 85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연표(Mitutoyo Past & Future)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는 미쓰도요의 과거부터 미래를 표현하며, 미쓰도요의 최초 마이크로미터와 초기 CMM 등의 전시를 비롯해 아직 국내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