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전동지게차 H4_H·45톤 리치스태커 첫 공개...풀 라인업으로 물류 현장 대응력 강화 헬리코리아가 SCM FAIR 2025에서 전동지게차 신모델 H4_H와 45톤 리치스태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SCM FAIR 2025가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운송 및 공급망관리(SCM) 전문 전시회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Rebuild the Supply Chain’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전환(IT 서비스), 스마트 물류, 제조 공급망, 모빌리티, 물류 로봇 및 협동로봇, 에코 패키징, 자동화 설비 등 공급망 전 과정에 걸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헬리코리아는 1958년 설립 이후 글로벌 140개국 이상에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진을 제외한 전 공정을 자체 관리해 고품질 유지와 원활한 부품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장 효율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H4_H 모델 전동지게차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IPX4 방수 설계와 풀 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해 야외 작업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옵션으로 일반 220V 충전을 지원해 현장 활용도를 확장했다.
지게차·리치스태커·핸드파렛트 등 이송 솔루션 한자리에 제4회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4)에 참가한 헬리코리아가 물류 이송 및 운송 수단 제품군을 전시장에 내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 개막을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 및 IT 서비스, 제조 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및 협동로봇 등을 통한 물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자동화, 종합 물류·운송 솔루션, 설비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新인사이트가 가득 담긴 기술을 선보였다. 헬리코리아는 중국에서 지난 1958년 설립된 지게차 제조업체 헬리의 한국 지사다. 헬리는 출범 이후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왔다. 지난 2009년 리튬 전지(Lithium Battery) 개발에 성공하고, 2015년에는 리튬 전지를 탑재한 지게차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이어 리튬 전지 기반 일반 및 대형 지게차를 시장에 내놓고 중국 내수 시장을 정복한 후 국내 시장에도 문을 두드렸다. 이번 전시장에는 CQDM15-810, CQD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