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하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내에서 통합 관리 럭솔리스가 오는 9월 2D·3D 협업 플랫폼 ‘럭솔리스 3D 커넥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럭솔리스 3D 커넥트는 3D 모델, 2D 이미지, 파노라마 뷰 및 멀티미디어 첨부 파일을 하나의 통합된 허브로 제공한다. 럭솔리스 3D 커넥트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PDF, Word 문서, 웹 링크)를 하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내에서 통합 관리해 협업 효율을 강화한다. 이 플랫폼은 제조업, 건축 및 건설, 의료, 문화유산 보존, 교육 및 훈련, 부동산, 소매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탐색을 원활하게 하고 의사 결정을 향상시킨다. 또한, 인터랙티브 태그 기능을 통해 3D 모델, 2D 이미지 및 멀티미디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한다. 향상된 협업 방식을 제안하는 럭솔리스 3D 커넥트는 통합된 데이터를 통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이뿐 아니라 내부 및 외부 관계자와의 협업을 촉진하며, 데스크탑과 모바일 장치에서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 럭솔리스 유영웅 대표는 “웹 플랫폼에서 3D 모델에 접근하는 것은 중요하다. 기존 방식은 비즈니스 목표와 엔지니어링 사이의 단절을 초래
강원도 춘천에 본사를 둔 3D 머신 비전 스타트업 업체인 럭솔리스가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럭솔리스는 더존홀딩스와 여러 정부기관과 협력해 춘천에 최첨단 R&D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럭솔리스 춘천지사는 지역 인재들로만 구성됐다. 이는 강원도의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럭솔리스의 방침이다. 이번 방침은 지역 채용을 확대하고 지역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럭솔리스는 이번 춘천지사 확장을 통해 2025년 post-TIPs 프로그램과 지역 정부 R&D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기술역량 향상을 목표로 도내에 1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투자를 통해 럭솔리스는 고정밀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생산 프로세스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