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은 AI 기반 인사이트와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개발, 구축, 사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킨드릴의 AI 기반 오픈 통합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킨드릴 브리지(Kyndryl Bridge)는 풀스택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AI 개발과 구축을 위한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생성형 AI 솔루션을 테스트, 검증 및 배포하는 속도를 높이고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운영 경험 향상을 위해 킨드릴 컨설트(Kyndryl Consult)의 도메인 및 산업 전문성을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킨드릴은 이번 협력에 따라 각 산업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성형 AI 솔루션을 빠르게 확장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중요한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킨드릴의 전문성과 엔비디아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기술을 도입하고 범위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풍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고객의 미션 크리티컬 IT 운영에서 생성형 AI 솔루션의 도입과 구축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킨드릴은 ▲고객 지원 ▲IT 운영 자동화 ▲사기 및 손실 방지
서비스나우가 지역 부사장 겸 한국 대표로 박혜경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박혜경 신임 한국 대표는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사업을 포함해 한국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된다. 박 신임 대표는 IT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탁월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왔으며, 3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과 리더십 경험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 대표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기업 유아이패스와 디지털 제조 솔루션 기업 PTC코리아의 한국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박혜경 신임 대표는 "고객이 직면한 고유한 과제를 해결하는 IT, HR, 고객 서비스 및 리스크 관련 포괄적인 솔루션을 포함해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인 서비스나우에 합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이들이 IT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한국IBM에서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서비스, 컨설팅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경험을 쌓았으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나우(ServiceNow)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버추얼 에이전트용 나우 어시스트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버추얼 에이전트용 나우 어시스트는 보다 지능적인 셀프 서비스를 위한 진정한 대화형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고객이 대규모 인텔리전스를 쉽게 활용하고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간소화, 최적화할 수 있도록 나우 플랫폼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를 내장한다는 서비스나우의 전략을 기반으로 하며, 최근 서비스나우의 대표적인 행사인 날리지(Knowledge)에서 발표된 바 있다. 빌 맥더멋 서비스나우 CEO는 "서비스나우는 지난 수년간 쌓아온 AI 투자에 기반해 인텔리전스 시대라는 거부할 수 없는 움직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서비스나우는 고객이 '인텔리전스에 대한 수익'이라는 투자자본수익률(ROI)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나우의 플랫폼에 생성형 AI를 구축하고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는 기계의 속도와 인간의 판단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한 사려 깊고 신뢰도 높은 공동 혁신에 관한 것으로, 엔비디아 및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 스마트해지고 완전히 자동화된 워크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