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는 미디어 전문가의 역량 강화 플랫폼인 드롭박스 리플레이가 민연홍 감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즈니+의 신규 드라마 '로얄로더'의 연출을 맡은 민연홍 감독은 촬영, 편집, 음향 등 영상 제작 과정의 특성상 원거리에서 모두가 동시에 커뮤니케이션하며 실시간으로 작업이 가능한 드롭박스 리플레이를 드라마 제작 과정 초반부터 도입했다.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콘텐츠 작업은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효율적인 프로세스, 안전한 자료 공유 및 보관 등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촬영된 영상의 데이터 관리 및 잦은 자료 공유로 인해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는데 미디어 업계에서는 이를 관리하는 '데이터 매니저'라는 직무가 따로 존재할 정도다. 민연홍 감독은 드롭박스 리플레이를 통해 제작팀 및 고객사와의 협업 및 피드백 과정을 효율화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유 링크 생성을 통해 손쉽게 영상을 전달하면 상대방은 드롭박스 계정 없이 동영상 확인 및 피드백 제공을 할 수 있다. 이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협업 속도를 단축하고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화질, 프레임별 조작 등을 통해 동영상 재생 시 세밀한 제어는 물론 정밀한 영상
드롭박스(Dropbox)가 동영상, 이미지, 오디오 파일의 검토와 승인 작업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협업툴 '드롭박스 리플레이(Replay)'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롭박스 리플레이를 사용하면 동영상 프로젝트 작업 시간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피드백 과정을 짧고 직관적이게 만들 수 있다. 주요 기능인 '라이브 검토'는 공동 작업자가 서로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영상을 보며 해당 프레임에 마크업 또는 댓글을 남기는 실시간 소통을 지원한다. 또한 모든 파일 버전을 한 공간에 체계적으로 정리해 처음부터 끝까지 팀 또는 클라이언트와 같은 진행 단계에 머무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스커뮤니케이션 방지, 편집 시간 단축 등으로 효율적인 영상 프로젝트 진행을 돕는다. 이 외에도 고정된 프레임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는 책갈피 기능, 라벨 맞춤 설정 기능, 댓글 필터링 기능, 작업 시한 지정 등의 기능으로 공동 작업을 수월하게 한다. 더불어 완료된 프로젝트의 대용량 파일을 드롭박스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든 접속 및 확인 가능해 자료 수집과 정리에 들어가는 인력을 줄일 수 있다. 레이첼 제드우드 내셔널 럭비 리그(N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