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쏘시오그룹이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현장에 박카스 및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등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과 지도자, 대회 운영진, 자원봉사자들의 무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종료될 때까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되는 것을 돕고자 결정됐다. 이에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제약의 피로회복제 박카스 10만 병,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생수 마신다 등 약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앞서 동아오츠카는 잼버리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 포카리스웨트 분말 21만1000개, 포카리스웨트 캔 10만 개, 마신다 페트병 13만5000개, 나랑드사이다 캔 9000개 등을 후원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누고자 찾아온 청소년 및 지도자들과 대회 운영진 등 잼버리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폭염을 이겨내고 행사를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동아제약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 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박카스D 각 1만5000병씩 총 3만 병을 보냈다. 폭우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은 재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봉사약국 트럭을 투입해 피로회복제, 생수, 의약품 등을 전달했으며 이어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모인 1억 원을 기부했다. 올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가 났을 때에도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자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 동아쏘시오그룹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달 11일 오후 본사에서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해당 행사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이성근 DA 인포메이션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정재훈 대표이사는 추진단 추진단장을 맡고, 김민영 대표이사는 추진단 상임위원으로 활동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슬로건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 사업을 발굴해 추진단 구성원 간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또 의료현장 내 디지털 헬스케어 니즈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향후 추진단 내 업체 간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략 방향성을 제시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조직·콘텐츠 등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DA인포메이션 등 기업 전문가가 모여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