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씨아이테크와 협력 자율주행 플랫폼, 온프레미스 AI 연산 시스템 등 결합한 로봇 솔루션 개발 박차 병원·도서관·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 적용 가능성 타진한다 클로봇이 IT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씨아이테크와 협력해, 다중이용시설 전용 자율주행로봇(AMR) 개발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플랫폼과 온프레미스 AI(Onpremise AI) 연산 시스템을 결합한 AMR 개발이 핵심이다. 이 로봇은 병원·도서관·공공기관·스마트빌딩 등 다중이용시설을 타깃으로 한 자동화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클로봇은 실내 로봇 자율주행 기술과 설비 연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상용 운영 중인 AMR 플랫폼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엘리베이터·게이트 등과의 안정적인 연동 기술을 통해 실내 이동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다른 한편, 씨아이테크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지털 전환(DX) 기반 기술을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온프레미스 기반 AI 연산 장비를 도입해, 보안성과 실시간 처리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헬스케어 플랫폼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U+모바일TV·유튜브 공식 채널 등서 매주 金 공개 LG유플러스가 음악공연 콘텐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Tiny Desk Korea 이하 TDK)’를 이달 25일에 공개한다고 알렸다. TDK는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 X+U’가 자체 제작한 음악공연 콘텐츠로, 미국 공영 방송국 ‘NPR뮤직’이 제작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한국판 버전이다. LG유플러스 모바일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달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회당 약 15~20분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뮤지션 한 팀이 출연한다. TDK 1회에는 김창완밴드가 등장해 ‘아리랑’,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동화의 성’, ‘모자와 스파게티’, ‘너의 의미’ 등 5곡을 열창한다. 김창완 김창완밴드 보컬 겸 리더는 “시청자가 영상을 통해 잊고 사는 작은 것 중에 소중한 것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출연 배경을 밝혔다. 스튜디오 X+U는 도서관에서 공연을 진행해 TDK 美 오리지널 콘텐츠와 다른 차별적 요소를 뒀다. 도서관에 진열된 책과 같이 TDK도 향후 콘텐츠를 축적해 음악 아카이브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기획이다. 강소연 LG유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21일 경남 밀양 초동지역아동센터와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총 10곳의 심포니 작은 도서관 개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4년 4월부터 햇수로 10년째 작은 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충남 서산에 있는 14호점까지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개보수의 지원내용으로는 도서와 책걸상, 독서대 등 이용객 편의시설 및 교보재를 지원하고 공간 보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물품지원과 더불어 향후 사내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일일 사서와 시설물 정비 봉사 등의 임직원 참여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국 각지의 사회적협동조합과 연초부터 함께 준비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했다. 기존 시설의 개보수와 물품 지원뿐 아니라 오는 9월에는 충남 서산에 15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인 갯마을도서관이 개소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도서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