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앤시스코리아가 국립 공주대학교에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앤시스코리아는 공학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자 공주대학교에 앤시스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 1,250카피를 기증했다. 앤시스코리아가 공주대학교에 기증한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은 설계 단계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주로 물리, 신소재, 전기, 전자, 기계 등 공학 계열 학과에서 학생들의 엔지니어링 실무 능력 배양 및 발전과 혁신을 위한 학습과 연구 용도로 쓰인다. 특히 학습 리소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어렵고 복잡한 개념을 미리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산업 전반에 걸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한 인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번 소프트웨어 기증이 공주대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의 교수진 역시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교육 과정 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연구진 또한 기존 대학의 연구 시설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에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원성수 공주대학교 총장은 "공주대학교를
[첨단 헬로티] 앤시스 코리아는 한양대학교에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 제품을 기증했다. 4월 20일에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 등이 참석했다. 앤시스가 한양대학교에 기증한 소프트웨어는 공학 분야에서 복잡한 엔지니어링 문제를 해결하고 가설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며 전기, 화학, 신소재공학 등 다양한 관련 학과에서 학습 및 연구 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은 “우리 대학은 혁신적 공학 교육 모델 구축과 창조적 실용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앤시스의 소프트웨어 기증은 한양대학교의 세계 50대 공과대학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앤시스 코리아 조용원 대표는 “미래 IT 제품을 만드는 새로운 기술은 결국 사람에게서 나오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학생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는 좋은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앤시스의 다중 물리 캠퍼스 솔루션은 전 세계 수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