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MAVE:)'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메이브는 여의도 광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 어떤 순간들을 마주하더라도 나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믿고 나아간다면 더 빛나는 내일이 찾아올 거라고 믿는다"며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추지연 사업실장은 "청년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메이브가 축사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버추얼 아이돌 그룹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해 글로벌 K-POP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브는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을 돌파,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 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메이브는 올 하반기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다. 헬로티 함수미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 플레이 영상 및 버튜버 리나 선보일 예정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가 이달 25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2023 서울 팝콘’에서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랜드 크로스 :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기반 MMO 소셜 오픈월드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로 설계돼 시각적 현실감을 더했고, 이용자 간 상호작용·액티비티·콘텐트 제작 등 현실과 연계된 활동이 가능하다. 또 행사에서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나’가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캐릭터는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 내에서 버튜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버스월드는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 베타 테스트를 연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넷마블은 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오전 9시 전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 및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한 바 있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출석 이벤트 '운명의 부름'에서는 전설 영웅 클라우디아, 클라우디아 마력석 60개, 전설 성급조각 50개, 고급 기도문 50장, 고유영웅 데스티나, 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