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주도 개방형 협력 통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 우수기술연구센터(ATC)협회(회장 장승국, 이하 ATC협회)는 지난 6일 서울 엘타워에서 ‘이차전지 밸류체인 협의회 출범식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 19개 참여기업이 기술 소개 및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장승국 ATC협회장은 “배터리 제조와 활용의 각 단계마다 우수한 기업군을 보유하고 있는 ATC협회에서 다년간 수행한 기술 교류 협업 활동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밸류체인 협의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세계적 핵심전략 분야인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기업주도 개방형 협력을 통한 국산화와 생태계를 조성해 미래시장을 개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차전지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글로텍 최형식 사장은 혁신적인 이차전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과 정부가 함께 이차전지 산업을 성장시켜야 하며, 대·중소기업 간 미래지향적이고 상호보완적인 상생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이차전지 밸류체인 협의회 참여기업 교류회’ 시간에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음극재를 제조하는 대주전자재료, 리튬금속 음극 비츠로셀, 전해액 엔켐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협의회 참여 19개사가 기업과 기술 등을 소개했다. ATC협회는 “밸류
글로텍은 영상 정보를 활용한 의사 결정과 스마트 협업이 필요한 전 산업 분야에 양방향 영상 모듈을 공급하는 영상 회의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이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보드(전자칠판), 웨어러블 등의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다자간·양방향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기업에 모바일을 활용한 각종 현장 영상 공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텍의 스마트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은 스마트폰, CCTV, SNS, 인공위성 영상, 기상 정보 및 지리 정보 등을 통합하여 관할 지역 내 모든 재난 안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특히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기반의 양방향 지휘 통제 기술은 재난 안전사고 발생 시 최적의 상황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iseeUsee는 늘어나는 실시간 영상·음성 전송 수요에 맞춰 인터넷, 와이파이, 3G, LTE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인 고성능의 영상 음성 교환 기술을 바탕으로, 모든 영상·음성 소스를 실시간, 다자간, 다기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