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수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수출 1000만 달러 이상 스타기업 500개사를 육성하는 ‘K-수출스타 500’ 사업을 신설하고, 16일부터 참여기업 모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수출은 역대 최초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양적인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연간 수출 5000만 달러 이상인 상위 1% 기업군이 전체 수출액의 약 84%를 차지하는 반면, 중소 수출기업의 수출 비중은 약 8% 수준에 머물러 수출 구조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산업부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수출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K-수출스타 500 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해당 사업은 연간 수출 실적 500만~1000만 달러 수준의 수출 유망기업을 선발해, 기업별 핵심 애로 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집중 제공함으로써 연간 수출 1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는 수출스타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총 500개 수출스타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KOTRA, KCL, KIAT, KEIT,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5개 전문기관은 프리미엄 마케팅, 인증·특허, 수출금융, R&
셰플러가 올해 1월 1일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로 막시밀리안 피들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피들러 CEO는 셰플러 그룹 경영 이사회 임원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그는 2022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으며, 2025년 6월부터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경영자(CEO) 직책을 임시로 겸임해 왔다. 피들러 CEO는 하이델베르크시멘트에서 재무 담당 관리자로 근무한 경력을 시작으로 2012년 셰플러에 합류했다. 이후 그룹 외부 보고 책임자(Head of External Reporting), 셰플러 멕시코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그룹 내 핵심 재무 및 경영 직책을 수행해 왔다. 클라우스 로젠펠트 셰플러 그룹 CEO는 “막시밀리안 피들러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책임자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는 셰플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헌신을 보여왔으며, 앞으로도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막시밀리안 피들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CEO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달성한 성과를 토대로 고객과의 관계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등 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이 협력해 산업 생태계 전반을 혁신하는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 ‘생태계혁신형’ 시행계획을 8일 공고했다. 생태계혁신형은 다수의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투자기관, 대학·연구소, 대·중견기업 등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당 4년간 최대 20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R&D 과제가 개별 기술 단위 개발을 지원해 왔다면, 생태계혁신형은 여러 기업이 협력해 생태계를 구성하는 복수의 기술을 동시에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술적 장벽을 해소하고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핵심 선도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중기부는 국가 경쟁력과 직결된 AI·디지털, 첨단로봇·제조, 제약·바이오, 첨단소재·부품, 탄소·에너지 등 5대 전략분야를 중심으로 단계별 검증을 거쳐 총 5개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1단계에서는 약 3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를 혁신할 수 있는 기술개발 과제를 8개 내외로 선정한다. 선정된 프로젝트 팀은 최대 6개월간 기술·시장 검증, 30억 원 이상의 민간투자 유치, 프로젝트 팀 보완 등 사전 준비 과정을 거친다
중동 물류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초대형 철도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며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 기회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달 30일 발간한 보고서 ‘중동 물류허브, GCC 철도 프로젝트 재부상’을 통해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이 총연장 2,177km 규모의 철도 건설 프로젝트를 재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GCC 철도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 걸프협력회의 6개국을 하나의 철도망으로 연결하는 대형 인프라 사업이다. 주요 항만과 공항을 철도로 연계해 기존 해운 중심의 중동 물류 구조를 육상 철도 기반의 육해공 복합물류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GCC 철도 프로젝트는 2009년 승인돼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가 변동 등의 영향으로 장기간 지연됐다. 이후 2021년 말 GCC 철도청(GCC Rail Authority) 설립이 승인되면서 사업이 재개됐고, 현재는 2030년 단계적 완공을 목표로 국가별 구간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GCC 국가들은 철도망 구축과 함께 각국의 물류 인프라 고도화에도 적
세이프웨어(SAFEWARE)가 오는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적 산업 전시회 ‘A+A 2025’와 ‘EICMA 2025’에 연이어 참가하며 AI와 에어백 기술을 융합한 인체보호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A+A 2025’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박람회로, 60여 개국 1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Work and Safety in Transition(전환기의 안전과 일터)’을 주제로 최신 스마트 안전기술을 선보인다. 세이프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AI 추락감지 알고리즘이 탑재된 스마트 에어백 솔루션을 중심으로 산업안전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한다. 대표 제품으로 건설·플랜트·물류 등 고소작업 환경에서 추락 시 즉시 팽창해 척추, 경추, 골반 등을 보호하는 산업용 추락보호 에어백 C3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 주요 공공·민간 현장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C3는 글로벌 인증과 특허를 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시간 동작 데이터를 학습해 위험 패턴을 예측하는 온디바이스 AI 추락 검출 시스템과 작업자 위치·상태를 통합 관
줌 커뮤니케이션스(Zoom Communications, Inc.)는 자사의 AI-퍼스트 클라우드 전화 솔루션 ‘줌 폰(Zoom Phone)’이 전 세계적으로 1천만 석(seat)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줌이 기업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선도하며, 클라우드 전화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2019년 출시된 줌 폰은 짧은 기간 안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클라우드 전화 솔루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기존의 온프레미스 PBX나 분산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서 벗어나, AI 중심의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글로벌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줌 폰은 줌의 안정적이고 개방적인 플랫폼 위에 구축되어 있으며,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효율적 협업과 고객 경험 향상을 지원한다. 크리스 모스 줌 폰 총괄 매니저는 “1천만 석 돌파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전 세계 조직들이 전화 시스템을 단순한 통신 수단이 아닌 전략적 비즈니스 자산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AI 기반 자동화, 관리 효율화, 비용 절감이 결합된 줌 폰은 현대적 업무 환경에서 ‘연결되고 지능적인 커뮤니케이션’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수출연합체(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할 주관단체를 10월 10일부터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소기업의 수출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수출액이 역대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글로벌 관세 장벽 속에서 수출기업 수는 역대 1위, 수출액은 역대 2위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수출연합체 사업은 업종별 협·단체 등이 주관단체로 참여해 1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하나의 연합체를 구성하면, 정부가 해외 전시회나 수출상담회 등 시장 개척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절차는 주관단체 선정 후 국내 시장조사와 사전 준비를 거쳐 현지 파견 및 전시회 참가가 진행되고, 이후 바이어 초청 등 후속 단계로 이어지는 ‘3단계 해외시장 개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총 80개 연합체에 130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협력하여 ‘중동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부터 참여할 주관단체 모집의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유망 수출연합체로
(주)한진(이하 한진)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임직원이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지난 9월 25일부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한진의 국내외 주요 거점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8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한진 관계자는 “80주년을 맞아 글로벌 한진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소리로 축하와 다짐을 전함으로써 결속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전 세계에 걸쳐 있는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국내에 메가 허브를 비롯한 전국 택배워크, 인천·부산항 등 주요 항구에 항만 물류 거점을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22개국 42개 지역에 종합 물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유럽, 북미, 아시아를 포함한 국내외 거점 임직원들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0개 언어로 참여해 “Better Future with Better Logistics(더 나은 물류로 더 나은 미래를)”라는 공통의 메시지로 하나됐다. 특히 이번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숏폼(Short-fo
최근 산업계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 생성형 AI(Generative AI)를 접목한 초연결 자동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 흐름의 중심에는 정교하고 유연한 작업을 수행하는 협동 로봇(코봇)이 있다. 이들은 이미 제조·물류·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로봇 기술이 진화하고 있음에도, 기존 로봇 팔(Robot Arm)은 여전히 한정된 팔 길이(Reach)라는 고질적인 공간적 제약에 갇혀 있다. 이 한계는 로봇이 복잡하고 역동적인 작업 환경에 완벽하게 적응하고, 완전한 현장 자동화를 실현하는 데 치명적인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Global Industry Analysts)의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시장은 가속화되는 성장을 보이지만, 이 같은 물리적 한계는 여전히 주요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따라서 로봇의 움직임을 확장하고, 이들을 다양한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코봇의 ‘7번째 축’, 초연결 자동화 혁신의 新 지평...리프트·실린더 기술
글로벌 18개국 진출…1년간 수출 실적 340만 달러 달성 특허·상표권 확보로 기술 경쟁력·브랜드 가치 동시 강화 국내 기초 굴착 장비 부품 전문기업 원강이 독자적인 기술력과 꾸준한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원강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터키, 인도, 싱가포르, 두바이를 비롯해 최근에는 미국 시장까지 개척하며 현재 18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시장에서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기초 공사용 부품 개발과 고품질 공급에 있다. BC32, BC35, BC40 시리즈 등 주요 제품군은 지난 1년간 약 340만 달러의 해외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이는 원강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원강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특허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6월에는 로드헤더(Roadheader)용 픽커터(Pick Cutter) 관련 특허 2건을 추가 등록해 국내 특허만 6건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PICK CUTTER’를 포함한 5건의 상표권을 국내와 인도에서 확보하며 브랜드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첨단 하드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유망 소비재 분야 혁신제품을 선발해 글로벌 일류제품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케이(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류 확산으로 한국 소비재 분야의 기회가 확대된 상황에서 화장품(뷰티)과 패션 등 중소기업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을 중점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 수는 최근 4년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전체 수출기업 수의 94.9%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하다. 또한 중소기업 상위 5대 소비재 수출액 가운데 화장품과 패션 등 K-컬처 관련 분야가 75%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존 중소기업 수출지원정책을 보완하면서 민간의 마케팅 역량과 정부의 지원 수단을 연계해 소비재 분야에 특화된 추진체계를 새롭게 도입한다. 우선 정부는 2030년까지 화장품, 패션, 라이프, 푸드 등 4대 소비재 분야에서 총 500개의 유망 제품을 발굴해 K-수출전략품목으로 지정한다. 올해는 80개 내외의 제품을 시작으로 하고, 내년부터 5년 동안 매년 비슷한 규모의 지정을 이어간다. 유통 대기업도 수출 촉진자 역할을 맡는다. 올리브영, 무신사, 신세계디에프, 롯데마트가
페스카로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체는 29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히며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다. 2016년 설립된 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해커 출신 인력이 주축이 되어 출범한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단일 제어기 보안솔루션을 넘어 차량 전체 시스템과 라이프사이클을 포괄하는 보안 체계를 구축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은 전장제어기에 최적화된 보안솔루션, 차량 통신을 보호하는 게이트웨이 제어기(SGW), 공급망 전반을 관리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전용 IT솔루션(CSMS 포털)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솔루션들은 이미 글로벌 차량제작사에 적용돼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국제 규제 대응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전환함에 따라 사이버보안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유럽 R155·R156, 국내 자동차관리법, 중국 GB 44495-2024, 인도 AIS
에스투더블유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2018년 설립 이후 특수 목적 빅데이터와 산업 특화 AI 기술을 결합해 공공과 민간 전반에 걸친 사업 확장성을 입증한 에스투더블유는 이번 상장을 새로운 성장 기점으로 삼고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스투더블유는 2025년 9월 1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앞선 수요예측에서는 약 11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 3200원으로 확정했고 일반청약에서도 약 1973 대 1의 경쟁률을 달성하며 5조 1400억 원 이상의 증거금을 모집했다. 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우선배정제도 요건을 충족하면서 투자 안정성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시장 기대감을 확인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확보한 공모자금을 해외법인 신설, 글로벌 브랜딩 강화, 데이터센터(IDC) 건립 등 글로벌 비즈니스 기반 구축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상장사로서의 신뢰도를 앞세워 글로벌 공공 부문 B2G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각국의 기업 및 민간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가 안보와 산업을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을 정교화해 국제 시장 경
딥엑스가 첫 제품 양산과 함께 대만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만은 팹리스, 파운드리, 패키징, IT 하드웨어 제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글로벌 제조 허브로,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정부의 적극적 지원이 맞물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딥엑스는 이러한 환경을 최적의 전략적 요충지로 보고 대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김녹원 대표는 대만을 “부품부터 시스템, 최종 솔루션까지 완성형 AI 밸류체인을 갖춘 글로벌 제조 중심지”라고 평가하며, 현지 지사 설립을 통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딥엑스는 과거 ‘컴퓨텍스 타이베이’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현지 업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만 IT 전문지 디지타임스는 컴퓨텍스 특집호에서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함께 딥엑스를 비중 있게 다루며 차세대 AI 반도체 선도 기업으로 소개한 바 있다. 매년 글로벌 반도체 기업 CEO들이 신제품과 전략을 발표하는 컴퓨텍스 무대에서 딥엑스는 대만 현지와 글로벌 업계 모두의 관심을 끌어왔다. 올해 컴퓨텍스에서도 딥엑스는 대규모 독립 부스를 열고 DX-M1 M.2 카드, DX-H1 PCIe 가속기, DX-V3 SoC 등 주
김기원 회장, "한국형 알리바바 플랫폼, 제2의 경부고속도로" 9월 10일 "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산업단지의 날 9월 14일) 기념행사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김기원 (사)한국산업단지 경영자연합회(KIBA) 초대 회장은 국내 제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산업단지 기업들의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장본인이다. 2009년 설립된 본 단체는 산업단지 규제 혁신과 기업 투자 촉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그는 "기업들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와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해 왔다. 그는 KIBA를 국내 6대 경영단체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KIBA는 전국 19개 산업단지와 22개 경영자협의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단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건의와 지원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기원 초대 회장은 "산단인들이 국가 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지만,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KIBA가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종사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