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2월 17일(금)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2023년 광융합제품 시험평가ㆍ인증 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공고(광융합산업 생태계기반 고도화) 신청기간: 2023-02-27 ~ 2023-03-17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광주광역시 지원사업명: 2023년 D.N.A. 융합 제품ㆍ서비스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선발 공고 신청기간: 2023-02-14 ~ 2023-03-13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명: [광주]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2-16 ~ 2023-03-02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광주광역시 지원사업명: [인천] 2023년 연구개발(R&D) 활성화 사업 세부사업 시행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3-02-15 ~ 2023-04-30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인천광역시 지원사업명: [대구] 2023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광기술원 장비공정센터가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에서 실시한 2021년 국가연구시설 성과조사에서 시설운영 우수사례 20선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혁신적인 과학기술성과를 도출하는 도구이자 사회경제적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국가연구시설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산출하고, 국가연구시설에 필요한 정책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연구시설 운영 우수사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연구시설의 운영·활용을 활성화하고자, 10대 기술분야별로 추천된 전문가들이 성과조사에서 나타난 ‘연구시설 활용실적 및 성과내용, 활용분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했다. 이번에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된 한국광기술원 시험생산1동(기업지원연구시설)은 시설 활용기업의 매출 증대 및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해 광융합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광융합 기업이 장비를 설치 및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제공, 기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정기술 지원, 시제품 제작 및 R&D 지원, 공동연구 및 기술 협업체 구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한국광기술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각자의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광융합산업 및 자동차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연구지원 경험 공유와 기술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각 산업분야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영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등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동차 산업육성 및 공동사업 추진 △시설과 장비 등 상호 보유 인프라 활용 지원 △연구 및 기술 인력 상호교류 및 협력 △핵심인력 양성과 기술 확산을 위한 교육·세미나 개최 등이다. 양 기관은 자율주행차, 수소전기차, 전기차, AI빅데이터 등에 필요한 자동차부품기술에 차세대 LED, 첨단광센서, 레이저 등 광기술을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은 물론, 자동차․광기술 유관사업 협업을 모색하고, 나아가 미래차 산업 육성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한국광산업진흥회는 광융합산업 공동브랜드(LUXKO, 럭스코) 지원사업이 광주지역 중소·벤처 광융합산업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광산업진흥회가 럭스코 참여기업의 최근 3개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수조달공동상표로 등록된 LED터널등기구 분야에서 38.25%, 방폭등기구 분야에서 15.6%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래절벽을 마주한 지역 제조업계에 럭스코가 상황을 타개할 희망이 된 셈이다. 이는 우수조달공동상표로 지정받을 경우 정부 구매시 수의계약을 통한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출 증가효과가 확연한 것으로 풀이된다. 진흥회에 따르면 현재 럭스코 품목 중 2개 품목, 71개(방폭등기구 제품 56개, LED터널등기구 제품 15개)제품이 우수조달공동상표 물품으로 지정돼 있다. 해당 물품들은 공공조달을 통해 34억 6천만 원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진흥회는 우수조달공동상표 지정품목을 점진적으로 늘려 럭스코 활성화 및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앞장 설 방침이다. 진흥회는 2022년까지 5개의 추가 우수조달공동상표 물품 지정을 목표로 오는 22일부터 19일간 광융합산업 기업 대상 조
[첨단 헬로티] LED산업포럼(위원장 이상희)과 한국LED·광전자학회(회장 윤의준)가 국내 LED·광융합산업 분야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포럼과 학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LED·광융합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월 12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3동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LED·광융합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LED산업포럼 류재만 수석부회장(정호그룹 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이 LED 및 광융합산업 분야의 기술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향후 관련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킹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업무영역에 대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2019년 6월 25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제17회 국제 LED & OLED EXPO 2019’와 ‘PHOTONICS + LASER EXPO&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