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의 새 패러다임 제시하고 글로벌 의료 산업 경쟁력 높이기 위해 추진 디노티시아(Dnotitia)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및 첨단의료영상연구소와 의료 AI 분야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핵심 역량을 통합해 의료 AI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글로벌 의료 산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열렸으며, 디노티시아 정무경 대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첨단의료영상연구소 박범진 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방향성과 기대 효과를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시스템 구축, 안전한 의료 정보 분석 시스템 개발, 메디컬 AI 알고리즘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디노티시아는 자사의 AI 비전 기술을 첨단의료영상영구소의 전문성에 접목해 더욱 정밀한 의료 영상 분석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디노티시아는 자사 LLM 및 엣지 LLM 디바이스를 활용해 의료 데이터 분석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아큐레이 "개별 맞춤 암 치료에 대한 경험, 기술 등이 의료계 내에서 공유될 것" 아큐레이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최근 레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자동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아큐레이의 방사선 암 치료기인 래디젝트 클리어알티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에 아큐레이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레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해 개별 맞춤 암 치료에 대한 경험, 기술 등을 의료계 내에서 쉽게 공유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기술 공유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여러 의료진들이 암 환자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래디젝트 시스템은 암 환자에게 필요한 여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클리어알티 솔루션의 나선형 특화 디자인은 각종 암 치료 사례에 정밀하게 대응하고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클리어알티 영상은 종양과 주변 정상 조직을 신속하게 구분해 진단하도록 설계됐다. 영상 선명도도 뛰어나, 의료진은 환자 치료 시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정보를 획득해 세밀하게 판단한다. 로저 카오 아큐레이 APAC 지역 사장 및 총괄 책임자는 "아큐레이만의 독점 기술인 클리어알티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