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시리즈’의 체험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가 큰 인기를 얻으며 약 3주 만에 누적 방문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 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4곳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익숙한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일상속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진화한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방문객들은 입구의 ‘AI 쇼룸’에서 여러가지 앱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업무, 취미 등 일상의 다양한 시나리오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지하철 콘셉트의 공간에서는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학교 모티브의 ‘스쿨’ 공간에서는 교과목 문제와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용한 갤럭시 AI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갤럭시 S25 시리즈로 영상을 촬영한 후 ‘오디오 지우개’ 기능으로 자유롭게 편집해볼 수 있는 비디오 체험존은 1020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새
서울 네 곳서 갤럭시 S24 시리즈 AI 기능 체험 공간 마련 통역·번역·검색·촬영·편집 등 새로운 AI 콘텐츠 꾸며 “각종 AI 기능을 몰입해 체험하는 공간 마련” 삼성전자가 이달 31일 출시로 알려진 갤럭시 S24(Galaxy S24)를 공개한 가운데, 서울 주요 거점 네 곳에 갤럭시 S24 체험공간 ‘갤럭시 스튜디오’를 줄지어 론칭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신세계 센트럴시티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삼성강남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삼성스토어 홍대 등에도 본거를 마련했다. 해당 행사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S24를 체험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실시간 통역, 책·기사·음성 등 번역 콘텐츠, 실시간 구글 검색, AI 카메라 촬영, AI 사진 편집 등 기능이 대표적이다. 특히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체험존에서는 웹 서핑, 유튜브 시청 중 화면에 동그라미를 그린 후 구글에 궁금한 정보를 검색하는 신기능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AI 포토 부스’에서는 걸랙서 S24 시리즈의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활용해 밤 하늘 테마의 배경에서 인물 촬영 콘텐츠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