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는 지난달 출시된 에이블클라우드 ‘에이블스택 4.0’으로 국내 가상화 전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블클라우드의 에이블스택4.0은 x86 서버 기반으로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가상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및 가상화, 클라우드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제품으로 이번 4.0버전은 가상화 전환과 재해복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블스택 4.0은 에이블클라우드의 데스크톱가상화 솔루션과 다양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존 클라우드 구축 비용 대비 70% 이상 적은 비용으로 통합 인프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VM웨어 인프라를 에이블스택 인프라로 전환하는 VM웨어 V2V 기능을 제공해 웹 UI를 통해 편리하게 VM웨어 가상머신을 조회하고 원클릭으로 에이블스택 가상머신으로 전환할 수 있다. 최근 VM웨어 라이선스 정책이 완전 구독형으로 변경되면서 운영비용이 최대 6배 증가하는 등 기업의 부담도 커졌다. 에이블스택 4.0은 편리하고 빠르게 가상머신을 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VM웨어 사용 고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 35%, 최대 50% 이상 줄일 수 있어 대체 전략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
데스크톱 가상화 전용 제로클라이언트 OBB(OnBook Box) 출시 틸론은 데스크톱 가상화 전용 제로클라이언트인 OBB의 온라인 런칭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0월 5일 오후 2시 틸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OBB는 데스크톱 가상화를 위한 제로클라이언트로, 유지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고에너지소비 데스크톱을 대체하여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하다. OBB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전원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해 단말기의 전원 켜기와 가상 데스크톱 접속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가상 데스크톱 접속 시 지문인식 외 OTP 인증, 메시지 인증 코드를 통한 다중인증을 제공하여 사용자는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가상 데스크톱에 접속할 수 있다. 이런 접속방식은 단말기 분실 시 타인의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여 보안성을 강화한다. Paperless 회의 솔루션과 결합해 즉각적인 회의 환경 구현과 안전한 문서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행정 업무 효율성과 회의 준비 시간 및 자원 절약에 도움을 준다. 온라인 런칭쇼는 총 2개 파트로 진행되며, 틸론 임직원들은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OBB' 발표와 OBB 데모 시연을 진행할
틸론은 수익성 향상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용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다국적 IT 대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중소∙중견 IT 전문 기업에서 글로벌 시장 지향 제품 기획 및 시장 개발을 중심으로 경력과 실적을 쌓아왔다. 통신,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분야를 두루 경험한 정보기술 경영전문가로서 2018년 4월 이후 틸론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틸론이 국내시장에서 내실을 다지면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단기 사업 실행 계획과 중장기 경영전략 재점검을 병렬 실행한다. 더불어, 내부통제시스템 및 핵심 업무프로세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틸론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 “당사와 업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내실을 다지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호 신임 대표는 “틸론이 수익 확대 및 지속가능기업 기반을 굳건하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겠다. 신임 대표이사로서 기업 가치 내실을 드높여 틸론이 모든 주주와 전체 임직원에게 ‘소중한 선물
행정안전부 주관 ‘온북 민간협의체’ 참여기업 대상으로 온북 및 공공 DaaS 발전 방향 제시 공공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온북 및 공공 DaaS시장의 발전을 위해 온북 제조공급업체가 모였다. 틸론은 13일 틸론 마곡 사옥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온북 민간협의체’ 참여기업들과 공공 DaaS 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북 제조공급업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민간 제조 및 공급사가 자체적으로 모여 단말기 테스트 공동 진행 등 온북을 비롯한 공공 DaaS 시장의 확산을 위한 공통의 기여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온북 단말기 제조 업체 7개 사를 비롯해 CSP 업체인 kt cloud 등 관련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행정·공공기관의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한 공무원용 노트북 ‘온북’은 업무 효율성 및 관리 편의성 향상, 예산 절감 등 높은 만족도로 인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그 규모는 최소 60만에서 170만 명으로 전망된다. 높아진 수요 덕분에 정부에서 시작한 온북의 기술 개발이 민간업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가상화 선도 업체 틸론은 행정안전부와 교육부의 시범사업과 디지털
2023 DAVEIT DAY서 틸론의 메타버스 오피스 전략 소개 방식의 변화를 넘어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 전략 대공개 틸론이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Hyper-Connected Life)에 틸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3 DAVEIT DAY’를 개최했다 DAVEIT DAY는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 1회 개최하는 틸론의 대표 혁신 전략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서 동시 진행됐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는 틸론 마곡 사옥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틸론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행사가 동시 생중계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틸론은 올해 DAVEIT DAY에서 급변하는 시기 속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대응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화, 메타버스, ESG, 공공 DaaS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디지털 운영 전략과 고객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는 키노트 발표를 포함하여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최백준 틸론 대표가 ‘경계 없는 기술의 융합으로 일상의 변화를 완성하라’라는 기조 연설을 통해 디지털 혁신의 분기점이 될 2023년의 올바른 디지털 대응 전략과 틸론만의 기술 경쟁력에 대해 발표했다. 틸론이 꿈꾸는 하이퍼워크, 하이
틸론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으로의 이전 상장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틸론은 독자적인 가상화 기술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VDI) 솔루션'과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전자문서와 전자계약 솔루션, 화상회의 협업 솔루션, 디지털데이터 완전삭제 솔루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제품은 구축형 VDI 솔루션인 ‘디스테이션 v9.0’과 구독형 DaaS 솔루션인 ‘엘클라우드 3.0’이다. 신사업으로 메타버스 영역까지 확대해 메타버스 오피스인 ‘센터버스’와 블록체인 및 NFT 솔루션인 ‘센터체인’을 선보였다. 특히, 틸론의 디스테이션은 국내 최초 상용 가상 VDI 솔루션으로, 가상화관리제품 최초로 국정원의 ‘보안기능확인서 2.0’을 획득하며 뛰어난 보안 성능을 입증했다. 이 같은 우수한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회사는 지난해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한 바 있다. 틸론의 총 공모주식수는 600,000주, 주당 공모 희망 밴드는 25,000원에서 30,000원이다. 다음달 7일과 8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틸론과 국립강원대학교가 지난 8일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과 발전기금 1억 원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틸론 최용호 사장과 강원대 김헌영 총장 등 다수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본 업무협약은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 및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틸론은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틸론과 강원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과 채용, 정보와 기술 교류, 공동 연구 개발 등에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학술·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산학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대학(원)생의 현장실습 및 견학, 산학연계 교육 참여 등 산학협력 인재 양성 교육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연계와 소프트웨어 전공분야 채용기회 확대 등이다. 최근 산업간 경계가 희미해지고 융합되는 빅블러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국IDC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동향 및 미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이 5년간 연평균 6.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분야 연구개발 과정 및 핵심 기술 공개 틸론이 18일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통해 핵심기술 발표 컨퍼런스인 ‘2022 Tilon Tech Day’를 개최하고, 차세대 가상화 및 메타버스 솔루션을 공개했다. Tech Day는 틸론의 가장 최신 핵심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술 컨퍼런스로, 틸론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21년간 축적된 기술 성과와 최신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화 빅블러 시대 속에서 산업 융합을 위한 핵심기술의 연구 개발 과정을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이 구체적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는 크게 ▲국내 원천 기술 기반 차별적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결합한 융합업무공간 구현 ▲구독형 DaaS 산업 이정표 제시와 같이 세 가지 주제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가장 먼저 틸론 기술연구소의 이종수 소장이 본 컨퍼런스의 개최 의의를 설명하며 발표를 시작했다. 지난 21년 동안 새로운 시장을 리드해 온 틸론의 발자취를 함께 공유하고, DaaS와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이 모두 융합된 하이퍼워크 시대로의 도약을 알렸다. 이어서 융합업무공간 구현에 대한 발표를 시작하며, 메
오는 18일 유튜브 생중계...틸론의 VDI 및 DaaS, 메타버스, NFT 분야 최신 핵심기술 소개 예정 틸론이 ‘2022 틸론 테크 데이’를 통해 틸론의 최신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오는 18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틸론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VDI 및 DaaS, 메타버스, NFT 분야 최신 핵심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18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메타버스 오피스 플랫폼 CenterVerse ▲VDI 화면 녹화 기능 Tilon Tracer ▲VDI 내 화상회의 구현 기능 WebCam Redirection ▲엔지니어링 VDI 솔루션 Estation ▲클라우드 가상화 HCI 어플라인언스 Istation에 대해 소개한다. 틸론은 이번 ‘2022 틸론 테크 데이’에 TBA 및 협력사 기술개발자 및 산학연 관계자를 초청해 틸론 기술연구소가 성취한 그리고 지향하고 있는 핵심 기술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가상화 원천기술과 메타버스, 블록체인/NFT 응용기술 및 인접 기술 융합을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 틸론은 현실공간에서 DaaS 기반 하이퍼워크 디지털전환을 완성시켰다. 틸론은 풀브라우징 및 현실 세계 모든
틸론은 논산시에 틸론 VDI 솔루션 ‘디스테이션 v9.0’을 기반으로 한 재택근무 지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디스테이션 v9.0은 국내 최초 가상화 관리제품 분야에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하며 보안 적합성을 인증받은 VDI 솔루션이다. 서비스 및 에이전트 무결성 기능, 중복 세션 및 재사용 방지, 통신 및 저장 데이터 암호화 처리, 프로세스 실행 통제, 접근 권한 통제 등 기존 CC인증 대비 보안성이 한층 강화됐다. 논산시 재택근무 지원 시스템은 외부에서 직원이 접속하면 논산시 메인 서버 자원을 할당해 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개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업무 중 생산∙저장되는 모든 자료와 데이터는 메인 운영 서버에 저장되어 보호된다.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서 관리하기에 사내와 동일한 보안정책을 유지할 수 있어 VPN 대비 보안성이 높고, OTP인증, 캡처 방지, 워터마크 등의 기술도 함께 도입해 한층 더 강화된 보안체계를 확보했다. 논산시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VDI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한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재택근무가
틸론이 코스닥 기술특례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틸론은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에서 기술 완성도, 경쟁우위, 인력 수준, 성장잠재력 등 다방면의 평가를 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틸론은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상장주관사인 키움증권과 일정 협의를 거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올해 설립 21년을 맞이한 틸론은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 데스크탑 및 DaaS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국정원의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하는 등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가상 데스크톱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디지털 전환과 함께 메타버스 등 핵심 신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해 기업의 시장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SKT-KBS-캐스트닷에라, 글로벌 방송 시장 공략에도 협력 이어갈 계획 SK텔레콤이 KBS 및 SKT와 싱클레어의 미디어 테크 합작회사인 캐스트닷에라(Cast.era)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5G MEC(Mobile Edge Computing)·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차세대 방송 송출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한 3사는 지난달 KBS 본관에서 MEC 기술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 시스템 가상화 및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적용한 AI 업스케일러를 통해 방송 영상을 고품질로 변환하는 1차 시연을 마쳤다. 캐스트닷에라의 AI 업스케일러는 AI 반도체 사피온 ‘X220’을 활용해 고성능·저전력 연산 처리를 기반으로 방송 영상의 해상도를 FHD (Full HD)에서 UHD (Ultra HD)로 실시간 업그레이드하는 등 고품질의 방송 영상 제공을 가능케 한다. 이어 5월 26일에는 1차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수도권 지역 KBS 1TV UHD 전용 채널(9-3)에 실제 방송을 송출해, 세계 최초로 MEC 기반의 가상화 플랫폼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 시연에 성공했다. 또 현대모비스와 함께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활용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제공 다우데이타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가상화 기술 기업인 시트릭스의 CSP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기존 CSA 총판십을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방식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CSP의 총판십도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전략적 총판십 체결은 시트릭스의 IT 도구·서비스를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공간 플랫폼 ‘시트릭스 워크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번 CSP 프로그램은 다우데이타 파트너인 ‘메이머스트’와 협의해 제공할 계획이다. CSP 파트너인 메이머스트가 호스팅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장치 관리, 보안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셀프 서비스 프로비저닝 및 보안 네트워킹 인프라를 통해 완벽한 호스팅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올 4월부터 CSP 데모 지원 이벤트로 같이 제공한다. 다우데이타와 메이머스트의 여러 구축 사례, 비즈니스 및 마케팅 리소스 등을 제공해 고도로 차별화한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이 성공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트릭스의 포괄적인 기술 및 비
서강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AI융합전공 내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 개설 틸론은 서강대학교와 AI·Software 우수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틸론과 서강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AI융합전공 내에 ‘메타버스 및 가상화 과정을 개설해 AI 비전 및 추진 전략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서강대학교 내에 ‘틸론 메타버스 및 가상화 연구 센터’를 공동 설립하여 중장기적으로 AI 연구 역량 강화 및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전공 교과목 커리큘럼 공동 설계 ▲실습 교과목 공동 운영 ▲연구 개발 및 관련 정보교환 ▲공동 기술 개발 및 인력 교류 등에 관한 협력을 진행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첨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체계적인 서강대학교의 교육 시스템은 AI·SW 관련 산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인재 육성과 핵심 역량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은 “국내 가상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라
텐센트 클라우드가 한국 기업들의 가상공간 구축 지원을 위한 솔루션 라인업을 출시했다. 이번 텐센트 클라우드의 가상공간 구축 지원 솔루션은 디지털화·가상화가 가속화될 것을 대비해 비디오, 오디오, 텍스팅, VR, AR 등 전 영역에 걸쳐 가상 공간 구축에 필요한 기술 역량을 제공한다. 텐센트 클라우드의 가상공간 구축 지원 솔루션 라인업 >> IP 버츄얼 휴먼(IP Virtual Human): 음성 인식 및 아바타 생성 등 기술을 사용해 엔터테인먼트 캐릭터에 멀티 모달 인터랙션(multi-modal interaction) 기능을 제공하고, 미디어, 교육, 전시, 고객 서비스 등 산업분야에서 지능형 엔터테인먼트의 도입을 촉진 >> 증강현실 광고(AR Advertisement Placement): 텐센트의 GPU 컴퓨팅 용량과 3D 모델링 알고리즘을 통해, 증강현실(AR) 광고를 동영상이나 라이브 스트리밍에 직접 배치. 이를 통해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의 경험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고, 광고에 대한 사용자의 거부감 완화 >>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Cloud Digital Twin): 클라우드 컴퓨팅, 3D 모델링, 가상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