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엘이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기업 임직원 대상 법인출장 및 MICE 맞춤형 서비스를 소개한다. 지에이엘은 법인 및 일반기업 임직원 해외 출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법인출장 및 MICE 전문 여행사다. 해외 출장 시 필요한 항공 예약, 현지 호텔, 비자 업무를 비롯해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VIP 고객의 일정까지 전담하며 인센티브 행사와 박람회 참관 일정 관리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지에이엘이 선보이는 비즈니스 출장 관련 업무 서비스는 출장 담당자의 시간 절약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월별 리포트를 제공해 출장 지역과 비용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국가별 입국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더불어 여행자보험 가입까지 지원해 출장자들이 안전하게 해외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KICEF 2025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 한국산업단지공단,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주)첨단이 공동 주관하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리빙·스마트, 패
전시장 스마트 공사안전관리 앱 'S100 MICE Platform' 공동 개발 지에스아이엘이 전시컨벤션 전문 기업인 코엑스와 전시장 스마트 공사안전관리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며, 전시장 현장에서도 전시 설치/해체와 관련 된 특화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전시장 스마트 공사안전관리 앱 'S100 MICE Platform'을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우선 코엑스는 S100 MICE Plarform을 위한 전시장 안전 기준 등을 제공한다. 지에스아이엘은 솔루션의 기획 설계 및 개발을 진행한다. 개발에 앞서 지에스아이엘은 안전전문가와 함께 코엑스 내 전시장 현장을 방문했다. 설치 및 철거단계에 발생하는 전시장 특수의 위험요인을 분석하여 솔루션 설계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우 지에스아이엘 대표는 "대한민국 마이스(MICE) 산업을 리드하는 코엑스와 전시장 맞춤 안전솔루션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감사하다"며 "국내 전시장 내 안전관리를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디노마드가 우크라이나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노마드는 인공지능 기반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전시·축제·메타버스 등 MICE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콘텐츠와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커먼 우크라이나’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젝트는 메타버스 상에 가상의 우크라이나 공간을 구축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ZEP’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시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쉽고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의 백미는 정교하게 완성된 우크라이나의 주요 건축물들이다. ‘성 소피아 대성당’, ‘성 조지 교회’ 등 우크라이나의 실제 문화유산을 메타버스에서 경험할 수 있다. 유네스코가 부여하는 ‘푸른방패’ 표식에서 영감을 얻어 참가자가 메시지를 입력하면 건축물에 보호막이 작동하는 기능도 구현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가상 시민권’과 ‘평화를 위한 기도 퍼레이드’ 등 개인 소셜 미디어로 참여를 인증하고, 메시지까지 전할 수 있는 공유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회사는 접속자 수에 따라 주민 거주 지역의 면적을 달라지게 하는 등 입체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