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eye가 제공하는 19가지 도구의 시뮬레이터는 입력변수 최소화, 간결해진 도구 등이 설치와 사용을 쉽고 편하게 도와준다. 특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편리한 포커스 조절 기능과 양품 및 불량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검사도구의 설정값을 추천해 주는 학습 기능은 사용자가 매우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왜곡 보정 기능을 강화했으며 문자인식도구(OCR/OCV) 및 로봇 가이던스(Pick & Place) 기능이 추가되어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B&R은 7인치HD부터 24인치 풀 HD까지 새로운 와이드스크린 포맷으로 Automation Panel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Automation Panel 1000 제품들은 쉽고 유연성 있는 설치 옵션을 제공한다. 모듈형의 SDL/DVI 수신기를 추가하면 패널은 작동자 터미널이 되고 SDL3 디지털 신호 전송 기술을 이용하면 100 미터가 넘는 터미널과 PC 사이의 거리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패널, SDL/SDL3 수신기 및 PC 유닛으로 구성된 모듈형 플랫폼은 유지보수 비용을 현저히 절약해준다.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에도 전체 Panel PC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골드 트위터는 약 20g의 중량, 13㎤ 이하의 체적을 가진 서보 드라이브이다. 이 제품은 극단적인 공간, 거친 환경 및 높은 전력 제약이 있는 응용 분야에 이상적이다. 특히 G-TWI 80A/80V에는 5000W 이상의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까다로운 산업 분야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STO (IEC 61800-5-2, SIL-3) 인증도 획득했다. 엘모의 작고 견고한 서보 드라이브를 가동 부하, 모터 위, 또는 모터 내부에 배치하면 성능 개선과 공간 절약은 물론, 케이블을 줄이고, 전기 캐비닛을 거의 제거할 수 있다.
스마트 판넬은 IoT를 접목해 효율적인 비용으로 사용이 편리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이다. 특히, 무선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가 내장되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모니터링해 에너지관리 플랫폼으로 전달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격에서도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및 제어할 수 있게 돼 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스코리아에서는 IEC 61439를 만족하는 고품질의 판넬을 제조하고 있다. 설계-구매-생산을 통합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성과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CYKODRIVE 시리즈 감속기는 사이클로이드 드라이브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원통형 유성기어 감속기,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로 구성되어 있다. 유성기어의 잇수비로 일차 감속한 후, 캠축에 연결된 사이클로이드 기어로 편심을 이용한 2차 감속이 진행된다. 캠샤프트가 시계방향으로 1회전할 때 사이클로이드 기어는 하나의 기어 잇수만큼 역방향으로 이동한다. PIN 치차 방식이 적용되어 백래시가 적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관성과 진동이 적은 2단 감속기구로 고정밀, 고강성을 자랑한다.
한영넉스의 ML 시리즈는 샘플링 주기 50ms와릴레이/SSR/SCR 출력 성능을 실현한 모듈형 온도컨트롤러이다. 이벤트 출력 8점 유닛으로 제공되는 이 제품은 최대 32대(ML-E 포함)의 병렬 연결은 물론, 측면 커넥터에 의한 유닛 간 전원 및 통신 접속도 가능하다. 또한 설정값(SV)/분 변화율 설정도 가능하며, RS232C/RS485의 통신 기능과 76,800bps의 최대 통신 속도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 제품은 DIN 레일 또는 나사로 설치할 수 있다.
일반적인 이더넷 케이블은 대부분 고정된 상태에서 사용된다. 이들을 무빙 애플리케이션, 즉 모션이 요구되는 곳에 적용할 경우 서비스 수명이 제한적이다. 그러나 chainflex 케이블은 최소 곡률 반경과 최장 이동거리를 보장하면서도 다양한 모션을 소화한다. 27가지 타입의 구리 및 FOC 케이블로 다양한 케이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chainflex는 인더스트리 4.0 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제품들이 ‘스마트 팩토리’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시연을 통해 소개된다.
NI STS는 기존의 대형 ATE보다 작은 작업 공간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력 소모량과 유지보수 노력을 줄여준다. 또한 고성능 테스트가 가능하므로 보다 복잡한 기능이 요구되는 RF 파워 앰프, 전력 관리 IC(PMIC)와 같은 RF/아날로그 중심 반도체의 RF 및 혼합 신호 테스트에 적합하다. 그리고 NI WTS는 IoT 디바이스의 다양한 무선 통신 규격을 동시에 테스트할 수 있으며, PXI 기반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은 효율을 극대화시켜 준다.
하이덴하인의 로터리 인코더 ECI 4000, EBI 4000은 90mm 모듈 타입으로 베어링이 없는 중공형 인덕티브 로터리 인코더이다. 이 제품들은 싱글 턴 20비트 및 멀티 턴 16비트로 모터 피드백과 토크 모터 등에 연결됨에 따라 우수한 성능과 마모 없는 동작을 자랑한다. 또한, 고도의 다이내믹 모터, 드라이브 모듈 및 기계부품 등의 응용 프로그램에 쉽게 설치하고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In-Sight® 2000 비전 센서는 기존 In-Sight 비전 시스템의 성능을 겸비하고 있으며, 간단한 오류 검증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다. In-Sight 2000 시리즈의 비전 센서는 현장에서 교체 가능한 조명 및 광학 장치를 통해 다양한 생산 라인에 쉽게 적용할 수 있고, 확산 조명 기술로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비전 검사를 수행한다. 그리고 직관적인 Pont & Click 설정 인터페이스로 간단히 설정 가능할 뿐 아니라, 3가지 버전의 비전 툴을 제공하므로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Sinamics G120C 시리즈는 FSD(22∼45kW), FSE(55kW), FSF(75∼132kW)의 프레임 사이즈로, 기존 4가지 사이즈를 보완한다. 즉, 0.55∼132kW 출력 범위에서 다양한 성능에 최적화된 7가지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으며 3상 네트워크와 호환된다. 또한 TIA Portal V14에 통합되며 프로피버스(Profibus)나 프로피넷(Profinet)을 통해 Simatic S7-1200 Basic 컨트롤러와 통신할 수 있다. 따라서 컨트롤, 드라이브 시스템 모두 직관적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JECS-380S21은 설비 사이즈가 점점 작아지는 요즘 추세에 맞춰 제작된 소형 산업용 컴퓨터이다. 이 제품은 필요 성능에 적합한 CPU를 선택(인텔 셀러론, i3, i5, i7 CPU)해서 장착할 수 있으며, 멀티 시리얼포트가 지원돼 시리얼 카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mSATA SSD와 2.5인치 SSD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PCI Express, Mini PCI Express 슬롯은 물론, 최대 3개의 동시 디스플레이 장치(VGA, HDMI, DP)를 지원하며, 벽거치대 옵션과 PS/2 포트도 제공한다.
올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보급 사업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에서 ‘2017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현황’ 발표 내용을 준비했다. 이 글에서는 지난 2월 7일, 강남AT센터에서 열린 2017년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정책설명회 중 ‘2017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현황’ 발표 내용에 대해 정리했다. 올해 보급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는 주택지원 사업, 태양광 대여 사업, 건물지원 사업, 지역지원 사업, 융복합지원 사업, 공공기관 설치의무화 제도가 있다. 먼저 주택지원 사업은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때 총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보조 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16년 말까지 약 7,800억원을 들여 약 25만호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했다. 추진사례로는 마을 전체 100가구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에너지 자립을 추진한 전북 고창의 신재생에너지 자립형 마을이 있다. 지원 대상으로는 신축중인 주택을 포함해 단독주택이나 공동주택 소유자나 소유예정자, 마을에 10가구 이상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는 마을단위지원사업 신청자가 해당된다. 주택지원 사업으로 마을단위 지원은 같은 최소행정구역단위에 있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새로운 에너지 정책제도가 올해 도입됐다. 이와 관련해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월 7일, 강남 AT센터에서 '2017년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이 글에서는 정책설명회에서 발표된 내용 중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정책실에서 준비한 ‘ 2017년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정리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현황은 2015년 기준으로 1차 에너지 대비 4.62%, 발전량 대비 6.61% 수준을 기록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 자료에 따르면, 주요국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현황을 살펴보면 OECD 34개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1차에너지 대비 신재생에너지 비중은 34위(2.4%)로 낮은 편이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량은 4.62% 수치를 기록했다. 보급된 신재생에너지의 요인으로 폐기물과 바이오가 약 80% 이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집중하고 보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가 통계적인 자료로 봤을 때 2012년에 신재생 산업이 전세계적인 구조조정 시기를 맞으면서 크게 위축됐다. 하지만 그 뒤로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이 발표
정부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에너지 소비 시장에 대비해 국내 에너지 산업과 정책을 강화하는 제2차 에너지 개본계획을 최근에 발표했다. 여기서는 지난 2월 7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2017년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정책설명회에서 수요관리정책실이 준비한 ‘2017년 수요관리 정책 및 에너지 신산업 추진 방향’ 발표 내용을 정리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95%로 취약한 에너지 수급구조를 갖고있다. 에너지 소비량이 세계 9위인 우리나라는 2015년 에너지 수입액이 1,027억달러로 전체 수입금액의 23.5%를 차지했다. 앞으로도 에너지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에너지 산업과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제2차 에너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데 6대 정책과제가 있다. 6대 정책과제는 ▲수요관리 중심 에너지 정책전환 ▲분산형 발전시스템 구축 ▲에너지정책 지속가능성 제고 ▲에너지 안보 강화 ▲에너지원별 안정적 공급 체계 구축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정책 추진 등이다. 국내 에너지를 감축하는 목표로 2035년까지 에너지 수요를 13%, 전력 수요를 15% 감축하는 것으로 진행중에 있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