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및 물류 특화 AI SaaS 기업 카르타모빌리티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SCM·물류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낸다. 카르타모빌리티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게 AI 기반 물류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카르타모빌리티가 보유한 SCM·물류 특화 AI 기술과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파운데이션 모델 및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X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기술 장벽과 도입 부담으로 AX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온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의 AI 파운데이션 모델(AI Foundation Model)과 AI 클라우드 서비스에 카르타모빌리티의 물류·SCM 전문 노하우를 접목한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기술 혁신과 서비스 품질 개선,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핵심 과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르타모빌리티와 네이버클라우드는 SCM 및 물류 특화 AI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신규 사업
글로벌 물류 DX 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일본 물류·창고 전문기업 다이와코퍼레이션과 손잡고 한일 물류 협업 체계 구축에 나선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다이와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경을 넘는 물류 운영을 보다 안정적이고 표준화된 구조로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일 양국 간 물류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과 다이와코퍼레이션은 보관, 출고, 운송, 라스트마일, 통관 등 물류 서비스 전 단계에서 협력 모델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 시스템 역량과 현장 운영 전문성을 결합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다이와코퍼레이션은 1951년 설립 이후 창고 관리, 물류 공간 임대, 맞춤형 물류 컨설팅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일본 내 대표적인 물류 전문기업이다. 현재 도쿄, 가나가와, 지바, 사이타마 지역을 중심으로 총 31개의 물류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운영 면적은 약 104만㎡ 규모에 달한다. 최근 일본 물류 시장은 판매 채널 다변화와 물동량 변동성 확대, 인력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운영 복잡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
외식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미사용 쿠폰 보유 회원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고객 안내 기능을 도입하며 CRM 고도화에 나섰다. 식봄을 운영하는 엔터프라이즈 푸드테크 기업 마켓보로는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I 알리미’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AI 알리미는 식봄 쿠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사용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AI가 전화 안내를 제공하는 CRM 기반 서비스다. 식봄은 회원 수가 23만 명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모든 회원에게 혜택 정보를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접점 방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AI 기반 안내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 식봄은 기존에도 쿠폰 미사용 회원을 대상으로 개별 전화 안내를 진행해 왔다. 식봄에 따르면 실제 안내 이후 절반에 가까운 회원이 쿠폰을 사용하며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관리 효율성과 혜택 체감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AI 알리미 시스템을 구축했다. AI 알리미 도입으로 식봄은 반복적인 안내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더 많은 회원에게 정교한 혜택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봄은 고
종합 물류기업 CJ대한통운이 끊김 없는 배송을 목표로 도입한 ‘매일오네(O-NE)’가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일요일 배송 물량이 6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며 초격차 배송 플랫폼 경쟁력을 입증했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재를 중심으로 휴일 배송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며 셀러와 소비자 모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 도입 첫 해인 2025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일요일 배송 물량이 연초 대비 67% 증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주말과 휴일을 아우르는 배송 체계를 구축하며 이커머스 시장 전반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주말 구매 수요가 높은 소비재를 중심으로 물량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출산·육아 상품 배송 물량은 316% 급증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저귀, 분유, 유아용품 등 즉시 구매가 필요한 품목 특성상 ‘매일오네’의 효과가 직접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패션의류·잡화 상품군은 주말 쇼핑 수요 확대에 힘입어 93% 증가했고, 화장품·미용 카테고리 역시 89% 늘며 뒤를 이었다. 여가 시간이 늘어나는 주말 특성과 끊김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엠로가 파트너 협업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전용 플랫폼을 선보이며 파트너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엠로는 파트너 등록부터 평가,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엠로 파트너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엠로 파트너 포털은 파트너 등록 신청과 심사 현황 확인, 파트너 정보 관리, 프로젝트 수행 평가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플랫폼이다. 엠로는 국내외 구매시스템 구축과 공급 프로젝트가 증가하면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업 효율을 높이고, 우수 파트너를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기 위해 이번 플랫폼을 구축했다. 엠로는 파트너 포털을 기반으로 우수 파트너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엠로는 단순 시스템 구축 파트너를 넘어, 엠로 솔루션의 소개와 시연, 판매, 구축까지 아우르는 세일즈 및 구축(Sales & Implementation) 파트너를 중심으로 파트너 생태계를 재정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엠로는 이를 통해 기술 역량과 구매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파트너 중심의 협업 구조를 구축하고, 복잡도가 높아지는 글로벌 구매·공급망 프로젝트에 대한 대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크로스보더 물류 전문 솔루션 기업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와 협력해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자동화 서비스 구축과 적용 범위 확대에 나선다. 트위니는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와 손잡고 물류센터 생산성과 운영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자동화 모델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트위니는 지난 14일 서울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 사옥에서 천영석 트위니 대표와 강태영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르고 오더피킹’을 활용한 물류자동화 서비스 구축·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는 한국·일본·미국을 거점으로 국내외 약 300여 개 코스메틱 브랜드의 물류를 수행하는 크로스보더 물류 전문 기업이다. 에스티엘 스타트투데이는 현재 일산, 파주, 서울 가산, 인천 등 국내 주요 거점에 8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일본, 2024년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물류센터 생산성 향상과 운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자동화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트위니와 에스티엘
HMM이 AI 기반 자율운항 기술을 선대 운영에 본격 도입하며 디지털 해운 전환에 속도를 낸다. HMM은 HD한국조선해양, 아비커스와 ‘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 도입 계약 및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5일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최원혁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강재호·임도형 아비커스 공동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율운항 기술 협력의 방향성과 적용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MM은 신규 및 운영 선박 40척에 아비커스의 AI 기반 자율운항 솔루션을 우선 적용한다. 기존의 항해 보조 중심 시스템과 달리, 해당 솔루션은 선박이 스스로 최적 항로를 설정하고 운항 판단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선박 운항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연료비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HMM은 이번 1차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운항 솔루션의 선대 전체 확대 도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실증 결과에 따라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 AI 기반 스마트 선대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
CJ대한통운이 동절기 택배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경영’ 행보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전국 택배 현장을 순회하며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16일 윤재승 오네(O-NE)본부장을 비롯한 각 지역 사업 담당 경영진이 전국 25개 서브터미널을 방문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택배기사와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따뜻한 어묵 등 간식이 제공되며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윤재승 본부장과 전현석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장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한 서브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근무자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CJ대한통운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현장의 실제 목소리를 듣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영진이 직접 근무 환경과 작업 여건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방식이다. CJ대한통운은 택배 현장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강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연간 약 60억 원을 투입해 자녀 학자금,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국립목포대학교와 대만국제풍력교육공사(TIWTC)와 풍력산업 인력 양성 및 안전·기술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풍력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내 GWO(Global Wind Organisation) 기초기술교육(BTT, Basic Technical Training) 과정의 안정적인 운영과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티유브이슈드코리아는 현재 전라남도 신안에 GWO 교육센터를 운영하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풍력산업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기초안전교육(BST, Basic Safety Training)을 통해 풍력 현장의 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해 온 데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초기술교육(BTT) 과정 운영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는 단순한 교육 과정 추가를 넘어, 국내 특히 해상풍력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이해도와 안전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풍력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GWO B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Water)가 전기차 사용자들과 함께 인프라를 점검한 결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기 가동률이 9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는 이 같은 결과가 "유럽 1위 CPO(충전사업자)인 Fastned가 기록 중인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가동률(99.9%)에 근접한 수치라며, "단순한 설치 규모 확대를 넘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믿고 충전할 수 있는 ‘운용 품질’ 중심의 경영 전략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자평했다. 워터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시대가 원하는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 충전소 지킴이’ 캠페인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7년부터 시작된 협회의 사용자 중심 공익 활동으로, 공급자 중심의 점검에서 벗어나 실제 이용자가 직접 전국의 급속 충전소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서 ‘워터 지킴이’로 선발된 사용자들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워터 충전기 274기를 전수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체 274기 중 272기가 정상 작동하며 99.2%의 압도적인 가동률을 기록했다. 점검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워터가 있다면 충전에 실패할
㈜한진(이하 한진)이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무대에서 전 세계 미래 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한진’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는 마케팅 행보를 본격화한다. 한진은 12일 서울 중구 사옥에서 조현민 사장,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브리온이스포츠 임우택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밍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일 발표된 파트너십을 공식화하고, 향후 3년간 전개될 브랜드 마케팅과 비즈니스 협력 방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스폰서십은 물류가 산업의 기반을 넘어 대중의 일상과 문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LCK는 기존 2030 핵심 시청층은 물론, 최근 40대 시청 비중까지 크게 증가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중적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한진은 이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LCK 무대를 통해 2025년 선포한 신규 CI를 알리고, ‘젊고 혁신적인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정립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한진은 2026년 정규 시즌부터 팀명 ‘한진 브리온’을 앞세워 글로벌 팬덤과 호흡한다. 중계 채널과 SNS 내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이하 협회)가 13일(화) 협회에서 디지털ESG얼라이언스(이하 i-DEA)와 AIoT 기반 디지털 ESG 산업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ESG 생태계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지속가능 전환을 촉진하고 관련 생태계 조성 및 확산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AIoT 기반 디지털 ESG 산업·서비스 모델 발굴 및 확산, AIoT 기반 디지털 ESG 분야 교육, 컨설팅, 인증, 실증, 표준화 관련사업 협력, AIoT 기반 디지털 ESG 정책 수립을 위한 대정부 제안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이 포함된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oT 기반 디지털 ESG 분야에서 교육·컨설팅·표준화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책 제안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의 수요가 반영된 디지털 ESG 확산을 위해 i-DEA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손경종 상근부회장은 “AIoT 기반 디지털 ESG는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협
이커머스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이 글로벌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저온 물류 운영 역량을 국제 기준으로 끌어올렸다. 위킵은 자사 저온 물류센터가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식품 제조·가공업체가 아닌 풀필먼트 물류센터가 해당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FSSC 22000은 GFSI(Global Food Safety Initiative)가 인정하는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으로, ISO 22000을 기반으로 위생·환경 관리 기준(PRP)과 추가 요구사항을 포함한 글로벌 표준이다. 식품의 입고, 보관, 피킹, 포장,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위생과 품질 관리 체계를 엄격하게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풀필먼트 물류센터는 다수 판매자의 상품을 동시에 취급하고 주문 즉시 출고해야 하는 구조적 특성상 일반 물류센터보다 운영 복잡도가 높다. 특히 냉동·냉장·상온이 혼재된 다온도 환경에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함께 관리해야 해, 정교한 식품안전 관리 체계가 필수적이다. 위킵은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센터 운영 전반을 식품안전 중심으로 재정비했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이 회원 참여형 ‘공동구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병의원 대상 의약품 구매 구조 혁신에 나섰다. 블루엠텍은 비급여 및 계절성 의약품을 중심으로 공동구매 방식을 도입해, 의료기관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플랫폼 기반의 협력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공동구매 서비스는 회원들의 수요를 일정 기간 동안 모아, 참여 물량에 따라 가격이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구조가 핵심이다. 제조사로부터 공급가 인하를 유도하거나, 마진을 조정해 판매량 확대를 통해 수익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다수의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검증된 모델을 의료 유통에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블루엠텍은 특히 비급여 의약품이나 계절적 수요가 집중되는 품목의 경우 공동구매 효과가 크다고 판단했다. 동일·유사 제품 간 경쟁이 치열한 품목을 중심으로 전체 주문량이 구간별 목표 수량을 초과할 때마다 할인 폭이 확대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주문량 상위 100명의 회원에게는 혜택을 두 배로 제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블루엠텍은 이를 통해 병·의원의 의약품 매입 단가를 실질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회원 참여도가 높은 플랫폼 중심의 공동구매 생태계
글로벌 물류 DX 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K뷰티 중소·인디 브랜드를 위한 ‘첫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정식 강화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 지원한다. 콜로세움은 최소 주문 수량(MOQ) 제한 없이 해외 물류기지를 실제 출고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도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K뷰티 수출은 대형 브랜드를 넘어 중소·인디 브랜드로까지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14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은 4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하며, 현지 물류 대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콜로세움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해외 시장 도입 단계 브랜드가 겪는 ‘물량 부담’과 ‘물류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파일럿 형태로 운영해온 첫 수출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아마존을 중심으로 출고 건수와 판매량이 증가했고, 일부 브랜드는 반복 출고와 물동량 확대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현지 판매 채널과 연계되지 않을 경우 물류기지가 단순 보관 창고로 머무는 한계도 확인됐다. 콜로세움은 이러한 성과와 과제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