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수행기관으로서 마케팅(디자인 개선, 브랜드 지원, 홍보지원) 및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서비스 제공 스마트 미디어 그룹 (주)첨단(대표 이준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첨단은 공식 수행기관으로서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와 올해부터 중대재해예방컨설팅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정부가 지원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선정해 마케팅, 컨설팅, 기술지원, R&D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기술 및 경영 능력이 열악한 지역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에 따라 바우처를 지급,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첨단은 1973년 설립된 국내 최장 산업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기술 전문 포털 헬로티를 비롯해 5종 이상의 기술 전문 매거진을 발행하며, 웨비나, EDM서비스 등의 디지털마케팅 서비스는 물론, 영상 및 홍보물 제작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컨설팅을 위한 안전보건경영기술원을 두고 산업안전을 위한 비즈니스도 강화하고 있다.
SK온과 협업한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 첫 공개 및 EV Infra 앱 소개 소프트베리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EV트렌드 코리아 2024’에 참가해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EV Infra’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으로 참가해 전시회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EV Infra 전기차 진단 서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플랫폼 ‘EV Infra’를 소개할 예정이다. 소프트베리에 따르면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글로벌 배터리 전문기업 SK온과 협업해 개발했다.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소프트베리의 전문 정비사가 타이어, 브레이크, 외관과 배터리를 점검하고 SK온이 배터리 상태를 정밀 분석해 고객에게 종합 리포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EV Infra 전기차 배터리 진단 서비스는 배터리 전문기업인 SK온과 국내 전기차 초기 시장부터 EV Infra를 운영해 온 소프트베리가 보증하는 서비스인 만큼 전기차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제9대 협회장으로 추대하는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영수 신임 협회장은 지난 2월 5일 한국통합물류협회 2024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9대 협회장에 선출됐으며 2024년 3월 1일부터 2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물류단체인 한국통합물류협회의 협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신영수 신임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물류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산업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규제나 해결할 과제에 대해 업계 의견을 충실하게 수렴하여 정부와 국회에 수시로 건의하는 등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우선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물류산업을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디지털 첨단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러한 일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기업만이 아닌 중소, 중견기업들과도 함께 논의하고자 하니 회원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우진 국토교통부 물류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격의없는 소통을 중시하는 신임 회장님의 새로운 리더쉽을 바탕으로 우리 물류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통합물류협
뉴렐릭이 '뉴렐릭 라이브 아카이브(New Relic live archives)'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뉴렐릭 데이터 플랫폼 내에서 텔레메트리 데이터 및 다른 로그들과 함께 로그 히스토리를 저장함으로써, 라이브 아카이브 이용자는 로그 히스토리에 바로 접근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다시 하이드레이트(to rehydrate), 로드(reload), 인덱스(re-index)하거나 여러 장소로 데이터를 옮길 필요가 없다. 라이브 아카이브는 로그 히스토리를 더욱 활동적(active)이고 향상된 상태로 유지시킴으로써 엔지니어링 팀들이 즉각적으로 규제 관련 요청을 해결할 수 있어 규제 관련 문제를 최소화한다. 또한 기타 장기 로그 스토리지 솔루션 대비 4분의 1의 비용으로 엔지니어들이 최대 7년 간 로그 히스토리를 저장할 수 있다. 마나브 쿠라나 뉴렐릭 최고 제품 책임자는 "이제 기업들이 점점 더 기술적인 컴플라이언스 규제 요건을 충족하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고 특히 이미 복잡한 기술 스택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결합되며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요한 법률 사항이나 컴플라이언스 감사 요청이 발생했을 때, IT 및 엔지니어링 부서들은 사내 로그 히스토리
29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1원 내린 1331.5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2원 오른 1336.8원에 개장한 이후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했지만, 장중 위안화, 엔화 등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이며 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50.6엔대에서 149.8엔대까지 떨어지며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다카타 하지메 일본은행(BOJ) 정책 심의위원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목표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통화 완화 정책 종료를 포함한 유연한 조치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위안/달러 환율도 전장 대비 0.0039위안(0.03%) 내린 7.1036위안이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8.88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85.50원보다 3.38원 상승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화웨이가 MWC 바르셀로나 2024 기간 중 열린 제품 및 솔루션 출시 행사에서 ICT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디지털 지능형 솔루션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브루스 쉰 화웨이 글로벌 기술 서비스 부문 사장은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 인티그레이션 ▲인텔리전트 IT 인티그레이션 ▲인텔리전트 오퍼레이션 ▲스마트케어 ▲인텔리전트 디지털 서비스 ▲화웨이 러닝 등 새로운 AI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신성장을 주도하고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가속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브루스 쉰 사장은 "인텔리전스 시대에 디지털 인텔리전스 전환은 AI 기술과 함께 통신사의 인지력과 방대한 데이터를 결합해야만 가속화할 수 있다"며 "화웨이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는 AI 기술과 새로운 모드를 적용해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고 에너지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서비스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인텔리전트 커넥티비티 인티그레이션 솔루션은 두 가지 일반적인 시나리오의 주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통신사가 친환경 타깃 네트워크 개발을 가속화하도록 돕는다. 가령 그리드가 부실하거나 없는 시나리오에서는 AI 기반 에너지 스케줄링 알고리
휴맥스모빌리티는 'IFC 서울'에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의 '모빌리티 허브 플랫폼(MHP)'을 적용시켜 IFC 서울 맞춤형 모빌리티 허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IFC 서울에 완속 충전기 총 38기를 구축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차저(Turu CHARGER)'를 운영하고 주차장 전문 운영 브랜드 '투루파킹(Turu PARKING)'을 통해 총 2085개 주차면(지하 4층~지하 7층)의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다. MHP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스템 장애를 줄이고, 기존 대비 200배 이상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 처리와 AI 진단 시스템으로 주차장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투루파킹은 IFC 서울의 기존 주차 관제 장비를 교체하고 디지털 트윈을 통해 광대한 주차 데이터를 취합 및 분석해 가상공간에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주차 시스템 도입에 따른 문제 사항들을 예측하여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서비스 단절 시간 최소화와 장애 현상 없이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차량 이용자들에게 더 편리한 주차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주차장 디지털화를 통해 ▲주차장 운영 시스
픽잇코리아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과 함께 빠른 시장 대응이 요구되는 현대 생산 현장에서 3D 비젼(3D Vision)이라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픽잇코리아가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로봇 가이던스 솔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픽잇(Pickit) 3D 비젼 솔루션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유연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전통적인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서며, 다양한 생산 라인에서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웨비나에서 픽잇코리아는 픽잇 3.4의 새로운 업데이트 소개와 함께, 신제품 카메라 라인업 및 개선된 UI/UX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조업체들은 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다운타임과 유지보수를 최소화하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픽잇 3D 비젼은 3D 비전과 로봇 공학의 결합을 통해 물류와 생산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오며, 제조업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웨비나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사전 등록은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서울반도체가 3월 8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24 독일 조명 건축 박람회(Light+Building 2024)'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기술과 고효율·광품질의 LED 설루션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반도체의 240 루멘퍼와트(lm/W)의 최고효율 'WICOP(와이캅)' 조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WICOP(와이캅)은 노 와이어(NO Wire)와 노 패키지(NO Package) 기술로, LED를 기판에 직접 실장 하도록 설계한 초소형, 고효율 LED 기술이다. 서울반도체는 전시에서 UV부터 IR/VCSEL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파장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최고 광품질의 '썬라이크'도 선보인다. 서울반도체는 최근 5년간 미국 하버드 등의 유수의 대학들과 임상실험을 통해 썬라이크 조명 사용으로 근시 개선, 세포재생, 기억 및 학습능력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썬라이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김홍민 서울반도체 조명사업부장은 "서울반도체는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최고효율 제품을 통해 조명, 자동차, 가전 등 LED가 적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고객과 미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
팀뷰어(TeamViewer)가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혜영 팀뷰어코리아 대표이사는 팀뷰어 총판사인 다우데이타 조성준 상무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대표 외에 팀뷰어 한국 지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호주 지사를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근무하는 한국 직원들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달간 '다회용품 사용 인증 캠페인'을 진행해 다회용품 사용과 미사용품 나눔 등 활동을 진행한 뒤 SNS 및 사내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팀뷰어는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고,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및 에너지 소비를 없애는 등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팀뷰어 솔루션을 이용하면 산업 기기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격지에 있는 숙련된 전문가가 산업 현장에 있는 엔지니어 및 서비스 기술자에게 실시간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최근 독일 환경 컨설팅 업체 '파이브 글래시어스 컨설팅(Five Glaciers Consulting)'에서 수행하고 독일의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ÜV SÜD)가
한진은 인천 중구 월미도에 있는 'SPC GFS 인천물류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100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약 3만2천㎡ 부지에 건축 연면적 약 5,200㎡ 규모로 상온과 냉장·냉동 창고 시설 등을 갖췄다. 앞으로 파리바게뜨와 파리크라상 제품을 보관·분류하는 신선식품 물류센터 기능과 함께 서울 서부권과 인천, 경기 북부 등에 있는 약 550개 점포에 상품을 배송하는 물류 거점으로 역할 하게 된다. 고객사의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한 'BTS'(Build to Suit) 방식으로 건설된 것도 특징이다. 창고 규모와 공간 배치, 투입 설비, 운용까지 SPC와 함께 기획했다. 이러한 고객 맞춤형 센터는 경남 양산 SPC 물류창고(2013년), 배스킨라빈스 물류창고(2021년)에 이어 세 번째라고 한진은 소개했다. BTS 방식은 물류사에는 고객사와의 장기 파트너십과 함께 부가 서비스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고객사도 상품 또는 사업 특성에 최적화한 물류 거점을 확충할 수 있어 상호 '윈윈'하는 모델로 주목받는다. 한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물류 시스템을 지속해 고안하는 동시에 적재 창고와 같은 시설 투자를 통해 장기 고객과의 동반성장
계열사 직원 68명 참석…"직군 관계없이 AI 활용 확산" GS그룹은 2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생성형AI를 활용한 업무개선 프로젝트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GS 생성형 AI 컨넥트 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그룹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 교류, 협력하는 등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GS그룹 주요 계열사인 GS칼텍스와 GS리테일, GS건설, GS EPS 등의 정보기술(IT) 기획자·개발자, 생성형 AI 활용 부서 직원 등 68명이 참가했다. GS그룹이 이들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5%는 "생성형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가자의 52%는 "생성형 AI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데이터 분석 등 업무에 활용했다"고 답했고, 26%는 "GPT 등을 활용한 업무지원 응용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GS그룹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는 생성형 AI에 대한 실제 업무 개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생성형 AI 활용 움직임도 직군과 관계없이 널리 확산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허태수
엘리스그룹이 올해 서울·인천권역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온라인코딩파티에 참여하고 2023년부터 2년 연속 디지털새싹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년째 전국 초·중·고등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디지털 교육 격차 완화 및 디지털 역량 제고를 위해 SW·AI 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한다. 엘리스그룹은 일반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 대상 특화 과정으로 '도전! 데이터 분석으로 해결하는 인천 지역 문' '인공지능으로 웹앱 개발하기' 등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가, LLM 및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SW·AI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취업 연계 특강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사회 과목과 연계한 '엔트리로 해결하는 사회 문제(SDGs)'와 같이 초중학생 교과 과정을 디지털 교육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SW·AI 역량 제고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운영기술(OT) 보안 부문에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고품질이 보증된 OT 보안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며 OT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시행하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유지관리 실태 등을 평가해, 규정된 요구 기준을 충족할 시 획득할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해사 환경에 최적화된 선박용·선사용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스파이더 오티 포 마리타임(SPiDER OT for Maritime)' 확대 공급에 가속도를 붙일 전략이다. 스파이더 오티 포 마리타임은 선박 사이버 복원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의무 적용된 국제선급협회(IACS)의 공통규칙 UR E26·27을 충족하는 솔루션이다. 선박 네트워크와 보안 정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높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ISO 9001 인증 취득을 통해 이글루코퍼레이션 솔루션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또 한 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개선을 통해 솔루
이노그리드는 지난 28일 한해 회사의 경영 전략을 소개하고 본부별 사업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2024 이노그리드 리더스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Beyond the Cloud Universe Platform, Innogrid Cloudiverse’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명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팀장 이상 리더급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이노그리드의 새로운 비전인 클라우드 유니버스 플랫폼 '클라우디버스(CLOUDIVERSE)'가 공개됐다. 클라우디버스란 클라우드(CLOUD)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AIOps, 지능형관제 등) 제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클라우드 운영관리 등을 포괄하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생태계를 의미한다. 김명진 대표이사는 향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있어 클라우디버스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 무한히 팽창하고 변화하는 우주와 같이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이어 김 대표는 올해 사업 및 재무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