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단지가 5월 분양 예정이다. 이 단지는 포항시 북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20개 동, 총 2,994가구(1블럭 1,590가구, 2블럭 1,404가구)로 구성된다. 1블럭에는 △59㎡ 302세대 △84㎡ 994세대 △101㎡ 294가구이며, 2블럭의 경우 △59㎡ 364가구 △84㎡ 747가구 △101㎡ 293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걸어서 해맞이초를 갈 수 있고 항구초, 대도중, 환호여자중 등 다수의 학교도 가깝고, 일대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고 했다. 하나로마트, 죽도시장,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시티병원, 포항시립미술관, 롯데시네마,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실개천거리도 가까우며, 단지 주변으로 포항국가산업단지, 영일만산업단지 등도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새천년대로, 삼호로, 소티재로, 영일만대로 등을 통해 포항 전역을 이동할 수 있으며 성곡 IC, 포항 IC, 대련 IC 등을 통하면 전국 각지로도 갈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포항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깝고, 인근의 KTX 포항역을 이용하면 동대구까지 30분대, 서울까지 2시간 30분대면 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현대건설
완연한 봄소식을 전하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는 하지정맥류와 같은 혈관 질환 발생할 수도 있다. 이 질환은 정맥 내부 판막이 망가지면서 심장으로 전달되어야 하는 혈액이 다리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혈액이 다리에 고여 있는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많이 움직이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피로해지고 종아리가 퉁퉁 부어오르며 혈관이 피부 겉으로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원인은 다양하다. 롱부츠나 레깅스와 같은 꽉 조이는 의류 착용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평소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습관으로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정맥 내 압력을 높여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하지정맥류는 푸르스름한 혈관이 피부 바깥으로 튀어나오면 마치 거미줄처럼 엉켜 있는 모양을 하게 된다. 증상은 △다리가 당기고 저린다 △발이 시리고 차갑다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다 △쥐가 나고 다리가 무겁다 △핏줄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다 △다리가 쉽게 붓는다 △발바닥이 아프고 다리가 뜨겁다 △다리에 혈관이 올라와 보이거나 만져진다 등이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자연적으로 증상
‘염창역 아가도스 플러스’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이다. 1.5룸 복층 오피스텔 80실과 2룸으로 구성된 도시형 생활주택 10세대를 공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염동초, 양화초, 양동중, 염창중 등 통학이 용이하고 목동 학원가로 이동할 수 있다”면서 “목동 근린공원, 안양천 공원, 용왕산 등 여가를 누릴 만한 녹지공간이나 이마트, 홈플러스, 재래시장 및 CGV(등촌), 롯데시네마(가양)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을 이용해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는데, 9호선 급행을 타면 여의도까지 10분대, 강남까지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차 이용의 경우 공항대로, 안양천로, 성산대교, 월드컵대교(개통 예정),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교통망이 형성돼 있어 서울 시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대기업 가전 풀옵션, 세대별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구비해 1~2인 가구 생활에 적합하다”면서 “AI와 연동한 IoT 시스템 및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입주민 전
동성로 NS타워가 상가 분양에 나선다. NS개발이 시행한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으로 총 67개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5층부터 7층은 공유오피스, 8층부터 9층은 프리미엄 헬스클럽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중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자주식 주차 31대와 기계식 주차 18대를 포함해 총 49대의 주차 공간을 가지고 있다. 1.2호선의 중심인 반월당역과 경대병원역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채보상운동공원, 동성로 로데오거리, 대구 시청으로 이어지는 상가이다. 도시철도 1.2호선, 버스 10개 노선 등 대중교통이 연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시내 일대 병원, 금융가, 학원가, 각종 생활시설 등을 이용하는 고객층이 유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지 주변 쇼핑 및 문화시설, 병원, 은행, 시립도서관, 학원가 등이 형성되어 있어 약 60만명의 유동인구를 배후로 품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화사해지는 옷차림만큼 피부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시기. 건조해지거나 민감해지기 쉬운 외부 환경으로 우리 피부 상태의 점검도 필요하다. 스킨 케어 시그널은 계절과 계절 사이에 특히 도드라지기 마련인데 수분과 보습 케어에 더욱 집중해야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피부 전문가들은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을 15~20% 정도로 맞출 것을 권장하는데 피부 건조로 인해 푸석해지거나 잔주름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이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고 무작정 보습에만 신경쓴다고 피부 컨디션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민감성, 건성, 수분부족형 지성피부 등 각자의 피부 타입에 따라 보습제를 선택하고 그에 맞는 스킨 케어 루틴을 실천하는 것이 피부관리법의 시작이다. 1960NY 등 관련 업계에서는 지성, 복합성, 민감성 등 피부 타입을 고려한 다양한 수분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1960NY 관계자는 “봄은 자외선, 황사 등의 유해요소는 물론 건조한 기후에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각질도 많이 일어나게 된다. 악건성, 극건성의 민감성 피부라면 보습크림을 선택할 때 피부 자극 성분 유무와 제형 등을 모두 살펴보고 수분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현재 1960NY 퓨어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이 오는 5월 공급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3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의 남측 약 100m 거리에 지축지구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하는데, 상업지구 내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타필드, 이마트트레이더스, 이케아,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 인근 은평뉴타운, 원흥∙삼송지구의 대형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단지는 또한 지축초, 지축중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오는 2023년에는 지축2초(가칭)까지 개교할 예정이며, 장릉천, 북한산, 이말산, 노고산, 오송산 등 자연환경도 갖췄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반경 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약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해 종로, 광화문 등 도심업무지구(CBD)까지 약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으며 신사역, 교대역, 고속터미널역까지도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GTX-A노선 연신내역이 2024년(예정) 개통되면 연신내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로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송로와 통일로, 수도권제1순환고
외상성 뇌손상이란 머리가 다른 물체와 강하게 부딪혀서 뇌가 손상을 입는 것이다. 보통 15~24세 청소년과 성인기 초기에 흔하며 주로 자동차 사고, 자전거 사고, 차량-보행자 사고, 낙상, 폭행, 스포츠 관련 부상 등에 의해 발생한다. 충격을 받은 부분은 타격 손상이, 반대쪽은 반충 손상이 일어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뇌진탕은 뇌 뉴런의 축삭 일부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잃어 기억장애 또는 의식소실을 핵심 증상으로 하는 신경학적 이상을 보인다. 하지만 축삭의 형태학적 손상은 발생하지 않으며 신경학적 결손 증상 또한 곧 회복되는 특징을 가진다는 게 이들 전문가의 설명이다. 이들은 “뇌진탕은 거의 모든 두부외상에서 발생하며 외상 당시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면 뇌진탕으로 진단된다. 비교적 가벼운 증상의 경우 외상 후에 일시적으로 혼동이나 지남력장애를 보일 수 있으며 의식소실 없이 기억장애만 동반하여 다치기 전 몇 분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주 고전적인 경우는 기억상실을 일으키는 대뇌 자체의 이상과 의식소실을 일으키는 뇌간과 대뇌 연결회로의 기능 이상을 동반하는데 생리적, 기능적인 손상만 있고 구조적인 손상은 초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휴한
노안은 진행 초기부터 큰 불편함이 따르는 것은 아니다. 단지 눈앞이 자주 뿌옇게 돼 눈을 비비게 되고, 자꾸만 시야가 흐릿하게 보여 인상을 찌푸리게 된다. 이러한 일이 습관이 됐다면, 이미 노안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위와 같은 증상은 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평상시에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던 시력이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저하되고 있음을 느낀다면, 눈 상태를 정밀하게 살펴보는 게 좋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퇴행성 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통 노안이 찾아오면 책 읽기나 스마트폰의 작은 글씨를 보는 데 어려움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노안 증상으로 근거리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다가, 어느 순간부터 돋보기 없이도 가까운 거리를 볼 수 있다면 백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증상이다. 눈의 구조물의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정체는 노화로 인해 여러 가지 변화를 맞는다. 가까운 곳이 흐릿하게 보이는 노안 증상은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 주변 근육의 탄성 저하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를 대체해 줄 도구가 있다면 불편함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백내장은 수정체 혼탁으로 인해
전립선비대증은 초기 발견이 쉽지 않은 비뇨기 질환 중 하나로 빈뇨, 잔뇨감, 단절뇨 등 배뇨장애 증상을 보인다. 그럼에도 단순 노화 현상이라고 여겨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전립선에 결절이 형성되면서 크기가 점점 커지며, 방광 기능이 나빠지면서 비뇨기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광결석, 신장 기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어 배뇨장애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비뇨기과에 내원해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들 전문의는 “치료 전 환자 개인별 병력 청취 및 증상 평가가 이뤄지며, 이어 신체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시행해 전립선의 이상 여부를 확인한다”며 “정상 전립선은 표면이 매끄럽고 대칭이며 탄력적이지만, 크기가 커지고 단단하며 결절이 만져지거나, 비대칭적일 경우 비대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한다. 이외에 요속 및 잔뇨량 검사, 전립선암 진단 여부를 감별하기 위한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 크기를 정확하게 체크하는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검사, 요도와 전립선 그리고 방광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방광 내시경 검사 등을 추가로 실시할 수 있다고 덧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송도 하늘채 아이비스퀘어’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는 140m 그랜드 스트리트형 구조로 설계되고, 공동주택 336가구의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의 송도더프라우 등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에는 신정초, 명선초, 연송초, 신정중, 연송고, 포스코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 7개 학교와 송도1공구에 송도학원가 등이 위치한다”고 말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GTX-B노선이 2023년 완공되며, 천대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제1, 2, 3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이나 타 지역 접근성도 용이해질 것이란 게 이 관계자의 전망이다. 그는 “송도국제도시 내 포스코건설을 비롯해 셀트리온, 삼정바이오로직스, 코오롱글로벌 등 다양한 해외투자기업과 다국적기업이 포진해 있으며, 오스템글로벌 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이전도 예정되어 있어 수요 확보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고 했다. 관련 문의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을 통해 가능하다.
우울증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정상적인 일상 기능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특히 산후에는 출산과 육아에 따른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체력저하와 체내 호르몬의 변화가 나타나면서 우울감, 불안감, 불면증, 급격한 체중 변화, 의욕 저하, 주의력 저하, 죄책감, 자존감 저하 등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휴한의원 인천점 박천생 원장은 “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산모들이 모유 수유 중에는 약물 치료가 권장되지 않다보니 오롯이 우울증을 견뎌내거나 모유수유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까지 발생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울증환자의 절반가량이 40세 이전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연령이 빠른 경향이 있다”며, “재발을 경험하는 환자가 적지 않은 만큼 재발이 반복될수록 우울증 증상의 발현 기간은 길어지고 간격은 짧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울증 환자의 5~10%가 조증 또는 경조증을 경험하게 되어 양극성장애로 이행되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재발하더라도 그때그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꾸준히 관리해간다면 긍정적인 치료효과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발목통증을 단순히 삐끗했다 생각하고 일상생활을 지속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발목 부담이 가중돼 퇴행성 발목관절염이나 만성 발목관절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골절이나 인대, 연골손상 여부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게 바람직하다. 흔히 ‘발목이 삐었다’고 하는 발목염좌는 발목을 구성하는 인대가 늘어났거나 찢어져 손상된 상태다. 내측인대 염좌와 외측인대 염좌로 분류할 수 있는데, 주로 외측인대 손상이 많다. 발목이 안쪽으로 접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발목을 접질리고 나서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때 발목에 힘이 빠지거나 발목이 자주 꺾인다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으며, 발목을 상하좌우로 돌릴 때 시큰하거나 뻐근하고, 삐었던 발만으로는 땅바닥을 딛고 서 있기 어려운 경우도 마찬가지다. 하이병원 윤석준 원장은 “만성으로 의심되는 경우 의사의 신체진찰과 환자의 임상 증상을 체크하고 스트레스 부하 X-레이를 등을 통해 진단을 내리게 된다. 자기공명영상(MRI)과 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치료는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발목 인대를 구성하는 섬유의 일부가 늘어나거나 미세하게 찢어진 1도
도시형생활주택 ‘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가 분양을 시작했다. 이 단지는 은성산업, 은성건설이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13층 2개 동 총 399가구 규모와 전용면적 19~35m²로 구성된다. 다용도 욕실을 위한 컴팩트 욕실 등 수납 강화와 공간 활용을 고려한 설계를 채용했다.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각 세대에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의 빌트인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를 삼면으로 감싼 곡교천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옆 수변공원, GWP파크와 지중해마을, 아산신도시물환경센터 축구장 등을 활용할 수 있다”면서 “이 소형아파트는 신정부가 추진 예정인 임대주택 주택수 제와 LTV(주택담보대출비율) 상향, DSR대출한도규제의 제외 현장”이라고 말했다.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주변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2가 위치해 있으며,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산업단지 등도 자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천안아산역, 탕정역, 배방역이 있어 열차 이용이 용이하며, 이순신대로와 43번 국도로 천안 시내를 이동할 수 있고, 올해 신설 예정인 아산고속도로를 통한 경부 고속도로 연결로 전국 모든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
한신공영이 포항시 북구에 48층 주상복합 아파트를 5월 중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대로변 오광장 인근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8층, 아파트 전용 84㎡ 328세대, 오피스텔 전용 84㎡ 21실 총 349세대로 조성되며,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의 동해바다와 형산강, 방장산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일부세대 제외)도 가능하다고 한다. 단지 내에는 커뮤니티와 스마트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며, 트윈타워형 배치로 세대 간의 프라이버시와 뷰를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설계돼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아파트는 포스코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7번 국도를 통한 출퇴근 및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도 진입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는 또한 병원, 마트 등 오광장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죽도시장, 시립대잠도서관, 시립어린이도서관이 가까우며, 죽도초, 항도중, 세명고도 인접해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포항 철길숲 산책로와 가깝고, 영일대해수욕장과 인근의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가 멀지 않고, 옛 포항역지구 도시개발사업, 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되어 있다”며 “포항시 남구에
대방건설이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가 지난 15일 금양시 덕양구 일대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청약 계약 진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약일정은 4월21일~22일 이틀간 진행된다. 동시 진행되는 특별공급의 경우 91세대, 일반공급의 경우 361세대가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소득수준(일반공급)과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은평구 일원에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총 45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m² 100세대 △75m² 4세대 △84m² 34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중소형 평수로 3bay 구조로 남향위주의 단지설계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이 관계자는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보유세 등의 세금 부담으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전 타입 전세형이다. 임차인들은 최장 10년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며 청약 점수를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동반 1인까지 방문 가능하다. 아울러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세대 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