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비전 시스템 싸이로드는 다양한 머신비전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세계적인 제조업체들과 긴밀한 제휴 및 다년간 경험을 통해 축적된 비전 시스템 컨설팅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통합 비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싸이로드가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LadyBug는 30MP의 이미지를 USB 3.0 인터페이스를 통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후보정을 통해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Blackfly는 촬영 시 노이즈가 적어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며, Global shutter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속으로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서도 motion blur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싸이로드 TEL : 070-7018-0720 www.cylod.com
PathoSans 시스템 스프레이시스템코리아는 77년 역사와 전 세계 판매망의 산업용 스프레이 노즐 및 자동화시스템 전문 제작업체이다. 2014년도 1월의 시작과 동시에 스프레이시스템코리아는 정밀 스프레이 제어 시스템, 코팅 시스템 등의 자동화 시스템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친환경 세척 & 살균 시스템인 PathoSans 시스템을 출시했다. 특히 AW 2014에 출품하는 PathoSans 시스템은 연수와 소금을 이용하여 성질이 전혀 다른 두 가지 용액을 생성하고, 무색무취의 세척제와 살균제는 친환경 무독성으로 작업자의 안전을 보증한다. 세척제와 살균제는 고객이 필요로 할 때 필요한 분량만 즉시 생산가능하고, 운영비용 및 세척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시스템 사용이 용이하고 유지 보수비용이 거의 필요치 않다. 스프레이시스템코리아 TEL : 032-821-5633 www.spray.co.kr
진공 핸들링 시스템 슈말츠는 진공부품을 비롯해 진공 핸들링 및 진공 클램핑 시스템을 개발·생산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AW 2014에 ‘Jumbo Flex 35’를 출품한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힘을 들이지 않고 원하는 작업물(최대 35kg)을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옮겨주는 장치이다. 주로 물류창고나 컨베이어 라인 등에 적용된다. 슈말츠 TEL : 031-816-2403 www.schmalz.co.kr
머신비전 시스템 AUTOMATION WORLD와 10년 지기인 선하이테크는 HITACHI, ADIMEC, TOSHIBA TELI, NED 등의 한국 총판으로, 15년 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의 수많은 고객에게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선하이테크가 선보이는 ‘XCM16K80SAT8’은 측정영역의 밀도구배에 따른 굴절률의 변화를 이용하여 측정영역을 통과하는 평행광의 변위 현상을 포착하는 촬영법인 ‘슐리렌 촬영법’의 원리로 3D 결함을 검출하는 제품이다. 선하이테크 TEL : 031-345-6390~2 www.sunhightech.co.kr
ODU DOCK AW 2014에 처음 참가하는 샘트라인터내셔널은 다양한 형태의 Cable & Connectors, Harness를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자동차 제조 공정 및 부품 제조 공정 분야, 로봇·공장 자동 제어·측정 계측 분야, 각종 시험 및 실험 분야, 방위산업 및 우주 산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샘트라인터내셔널 TEL : 02-2627-5625 www.samtra.co.kr
카메라 뷰웍스는 1999년 설립되어 최첨단 의료용 X-ray 영상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코스닥 상장사다. 2008년부터는 머신비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FPD, PCB, 반도체 등의 생산라인 검사장비에 적용되는 초고해상도 디지털카메라를 개발·출시했고,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유명 글로벌 기업들에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뷰웍스가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고해상도 비전검사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VC-12MX 카메라(12MP 해상도, CoaXPress 인터페이스)와 뷰웍스 최초의 고해상도 라인스캔 카메라 VL 시리즈이다. 그 외에도 쿨링 기능을 적용한 픽셀시프트 카메라인 VNP 시리즈, 항공촬영용 VX 시리즈, 고속 CMOS 카메라 VC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품한다. 뷰웍스 TEL : 070-7011-6161 www.vieworks.com
머신비전 카메라 12년째 AUTOMATION WORLD와 함께하고 있는 미토스는 카메라, 프레임그래버, 렌즈, 조명, 스마트비전 컨트롤러 독립형 시스템, 검사 소프트웨어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W 2014에서 미토스가 선보이는 제품은 ‘ELiiXA, VLG’이다. ELiiXA는 E2V 고감도, 고속(최대 100kHz), Multi-line 8k/4k, 16k 라인스캔 카메라 및 관련 렌즈 솔루션(Fixed-focal, Veri-focal)이며, VLG는 GigE Vision 출력방식의 Baumer VisiLine 소형 카메라이다. 미토스 TEL : 02-497-3131 www.mythos.co.kr
SiC 파워디바이스 Rohm은 LSI에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LED, 저항기, 모듈에 이르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반도체 메이커이다. 창업 이래 ‘품질 제일’을 제조의 기본으로 하여 원재료에서 조립 공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과 신뢰성, 안정된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Rohm은 자사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시킨 ‘SiC 파워 디바이스’, ‘아날로그 파워 IC’, ‘네트워크 관련 제품’등 산업기기 시장용 신제품을 AW 2014에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SiC(실리콘 카바이드) 파워 디바이스는 고내압, 저손실, 고속 스위칭 등 기존의 Si 디바이스로는 실현이 어려운 성능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로옴세미컨덕터코리아 TEL : 02-8182-700 www.rohm.co.kr
디에이큐시스템 디에이큐시스템은 자체보유기술로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자동데이터 수집에 종합적인 해결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산업자동화 및 계측 전문 회사이다. 디에이큐시스템이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Video 인터페이스(Camera Link, DVI, HD-SDI, RGB 등)와 다양한 호스트 인터페이스(PCI, PCI Express, Compact PCI, ExpressCard/34, USB2.0, USB3.0, Ethernet 등)로 높은 수준의 디지털 영상처리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Video 인터페이스 TEL : 031-737-2018 www.daqsystem.com
머신비전 카메라 다트비젼은 산업용 영상처리 분야에 매진하며 머신비전 부품에 대한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다트비젼이 Korea Vision Sho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VGA~5MP까지의 해상도와 최대 120Fps/sec 속도를 제공하는 Basler사의 USB3.0 카메라이다. 또한, RICOH사의 Megapixel 및 Line Scan Lens와 함께 이번에 출시된 EDoF (Ectended Depth-of-Fild : 확장 심도) 카메라도 선보인다. 그 외에 Silicon software의 Frame Grabber, CCS의 Light, ProxiVision의 X-RAY 등 다양한 제품도 전시된다. 다트비젼 02-2027-0051~0055 www.datvision.co.kr
3D 카메라 다산뉴텍은 국내외 유수의 생산라인에 2D, 3D 비전시스템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Common Vision Blocks, AUTOMATION TECHNOLOGY, AQSENSE 등 다양한 3D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다산뉴텍이 AW 2014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Gocator, 고속 이동식 3D 카메라이다. LMI TECHNOLOGIES사의 Gocator는 올인원 3D 스마트 센서로, 2D로 검사하기 어려운 콘트라스트 환경에서도 뚜렷한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또한 Automation Technology사의 고속 이동식 3D 카메라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선명하고 왜곡되지 않은 이미지와 프로파일 데이터를 캡처한다. 다산뉴텍 032-205-2800 www.dsnt.com
aimex 25주년 aimex, 자동화 미래를 품다 올해로 aimex가 25주년을 맞이했다. 자동화 제조기계의 등장과 함께 90년대 초에 산업 자동화 도입 붐이 일면서 국내 최초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 현 aimex)이 개최되었고,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회는 거듭 성장했다. 개최 초년도에, 국내는 노동집약에서 기술집약으로 산업의 진화가 가속되고 있어서 제조업계가 산업 자동화에 가졌던 관심은 매우 컸다. aimex는 그동안 IMF와 금융위기라는 두 번의 국가적인 난제 속에서도 국내 업체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일러주는 방향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온 ‘베이스캠프’였다. 또한, 미래의 산업 자동화는 어떤 모습일지를 체험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술 집합장’이었다. aimex 25년을 톺아본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위기를 기회로 만든 ‘이정표’ 1990년 3월 9일. 국내 자동화 업계는 모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종합전시장(현 coex)을 주목했다. 관련 업체들은 물론 유관 협단체와 그곳에 적을 두고 있는 모든 종사자를 포함해서다. 국내 유일의 공장자동화 전시회인 KOFA(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가 열렸기 때문이다. 당시 국내는
Automation World 2014 A to Z 오토메이션, 융합으로 퀀텀 점프한다 2014년, 자동화 산업은 도약할까? 국내 자동화업계는 IT 등 이종기술과의 융합이 본격화 되는 올해 자동화 산업이 성장궤도에 재진입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본지가 최근 실시한 ‘2014년 자동화 산업 전망’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이를 뒷받침한다. 자동화 업체들은 설문조사에서 역신장을 탈피한 5% 내외 성장을 점쳤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스마트폰·모바일 등 IT 기술과 융합이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2014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자동화 산업이 IT 등 이종 기술과 융합을 통해 다시 한 번 퀀텀 점프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제시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자동화 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으로 전 공정을 손바닥 안에서 들여다 볼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기계를 제어하는 등 자동화와 IT가 융합된 결과물들이 하나씩 등장하고 있으며,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도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3D 프린팅, 빅데이터 등 인접 기술이 공정 개선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면서
[에너지 패러다임 바꿀 셰일가스] 플랜드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우리나라 해외플랜트 수주는 3년 연속 650억 달러 규모를 달성, 2013년 세계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9월 말 기준 전년동기 대비 22.7% 증가하면서 견실한 기조 유지 주요 플랜트 가운데 가스 수요와 관련이 큰 공종은 화학설비, 발전 및 가스처리 등 3개 플랜트이며, 우리나라가 중장기적으로 해외에서 수주할 수 있는 3대 공종 플랜트의 예상수주액은 2020년에 45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박광순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실 선임연구위원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중장기 에너지 수요 전망에 따르면, 2035년까지 세계 자원 수요 가운데 가스 자원의 증가율이 석탄 및 석유 증가율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셰일가스를 포함한 가스 수요의 확산과 이를 충족하기 위한 시추, 개발, 생산 등은 플랜트 산업과 밀접한 정(正)의 상관관계로 해외 플랜트 수주 의존도가 큰 우리 기업들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해외 플랜트 수주는 3년 연속 650억 달러 규모를 달성, 2013년 세계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3년 9월 말 기준 전년동기 대비 22.7% 증가하면서 견
[에너지 패러다임 바꿀 셰일가스] 에너지 혁명 넘어 산업혁명으로 세계 각국의 셰일가스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석유 중심의 세계 에너지믹스가 가스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스혁명(Gas Revolution)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세계 에너지 시장이 가스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셰일가스 개발 붐이 세계 산업의 지형도를 변화시키는 산업혁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 자원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셰일가스로 인한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 신윤성 박사 산업연구원 미래산업연구실 부연구위원 2008년 세계 금융위기와 2012년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를 딛고 최근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미국이 경기 부진에서 가장 빨리 탈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로 셰일가스 개발 성공을 들 수 있다. 미국은 2008년 텍사스 바넷(Barnett) 지역에서 새로운 채굴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세계 최초로 셰일가스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그리고 미국은 저렴한 셰일가스의 대량 생산과 공급 덕분에 에너지 소비의 해외 의존도를 크게 낮추었다. 에너지 비용이 낮아지면서 미국의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