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Chuck 930 신기술 내공구 탈락성 개선으로 고능률 가공 실현 CoroChuck 930(유압 척)의 특징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열박음 척의 정밀도와 콜렛 척의 범용성을 겸비하고 있으면서 조작성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우수한 성능으로 공구측은 엔드밀이나 드릴에서의 러프가공부터 마무리가공까지 모든 가공을 커버할 수 있다. CoroChuck 930 형태의 종류로는 중절삭용(HD), 슬림(S), 펜슬(P)의 식으로 용도나 워크형태에 따라 사용을 구분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기계 측에 대한 대응으로 MAS BT30, 40, 50, HSK63A, 100A, CoromantCapto C4, C5, C6, C8, C10이 있으며, 대부분 스핀들에 대응할 수 있다. CoroChuck 930에서는 적정한 클램프 능력을 얻기 위해 토크렌치 사용을 추천하고 있다. 슬림과 펜슬은 8Nm, 중절삭용은 10Nm의 토크로 공구를 클램프한다. 콜렛을 사용할 경우에는 슬릿과 씰의 2종류에서 선택할 수 있다. 콜렛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센서에서 쿨런트가 나오게 되어 있다. 공구 끝부분의 진동은 돌출 길이에 따라 125mm까지는 공구직경 2.5배의 위치에서 3㎛ 이내
LED 조명의 현재와 미래 동일본대지진 이후 에너지절약 성능이 높은 LED 조명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LED 전구나 다운라이트, 베이스라이트, 실링라이트 등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연색성 등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 또 가격도 저하되어 일반적으로 잘 팔리는 상품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LED 조명이 실제로 어느 정도까지 보급되고 있을까, 또한 보급에 있어 남겨진 과제는 무엇일까? 현 상황과 동향에 대해 정리했다.
고온 환경에서 사용되는 어셈블리 재료 Jorg Trodler 최근 고온 환경에서 동작하는 어셈블리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일환으로 고온 응용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어셈블리 재료에도 큰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실장학회지」 최신호에서 Jorg Trodler가 ‘고온 환경에서 사용되는 어셈블리 재료’라는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이 견해를 밝혔다. 전력과 로직 장치를 결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 높은 전력 밀도 · 높은 신뢰성 · 높은 열 전도성 · 150°C 이상의 주변 온도 · 무연 기술 · 15 년 이상의 수명 · 비용 · 전력과 논리를 결합하는 최적의 방법 이러한 요구사항으로 인해 어셈블리 재료의 특성 향상에 관해 관심이 증가하게 됐다. 최근 발표되는 전력 모듈의 성능과 솔더 페이스트가 3∼4%의 은을 함유한 주석/은/구리(SAC) 또는 공융 주석/은(SnAg3.5)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공융 SnAg3.5 합금은 오랜 기간 최대 125℃까지 작동할 수 있다. 하지만 125℃가 넘는 온도에서는 사용이 불가한데, 이러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대안을 이용할 수 있다. · 소프트 솔더
환경에 따른 전자 장치 및 컴포넌트의 신뢰성 향상 방안 Rajan Ambat 자제품의 소형화 미세화로 인해 다층 PCB로의 변화가 눈에 띄는 가운데, 컴포넌트 라인 폭, 거리,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게 됐다. 그 결과 전자제품의 신뢰성 문제가 대두됐다. 따라서 현재 사용 환경에 따른 전자 장치 및 컴포넌트의 신뢰성 향상 방안에 대해 「일본실장학회지」 최신호에서 Rajan Ambat이 ‘환경에 따른 전자 장치 및 컴포넌트의 신뢰성 향상 방안’라는 글을 통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커패시터는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지만 이 글에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표면 실장 칩 커패시터(SM 커패시터)에 대해서만 다룬다. 리플로우 솔더링 프로세스를 이용해 PCB에 직접 표면 실장할 수 있는 평평한 컴포넌트가 존재하는데, 바이폴라 특성으로 인해 칩 커패시터 PCBA에 부식 문제를 유발하며, 커패시터의 개방 회로 특성으로 인해 누출 전류에 매우 민감하다. 또한 전위 바이어스가 꺼진 상태에서조차 저장되어 있는 전기 에너지가 방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커패시터는 전자 장치파 비활성화 된 이후에 부식 실패를 유발할 수도 있
SiC 파워일렉트로닉스 실장기술의 현황과 전망 Hiroshi YAMAGUGHI SiC 파워반도체는 최근 들어서 소자의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에 따르는 실장 기술은 아직 검토단계에 있다. 앞으로 실장기술의 발전이 고성능 파워일렉트로닉스의 진전을 좌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업계 내에서 이 기술에 대한 기대가 크다. 따라서 Hiroshi YAMAGUCHI는 「일본실장학회지」 최신호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이 글을 요약하자면 앞서 설명한 것처럼 SiC 파워반도체는 최근 들어 소자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실장 기술의 검토는 최근 들어 본격화되는 단계에 있다. 또한 기존의 Si 파워반도체 소자와의 성능 차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현재 몇 가지 방향성이 제시됐으며, 구체적인 응용 기기를 상정한 설계의 최적화도 본격화되는 단계에 있다. SiC 파워일렉트로닉스라는 새로운 영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SiC 파워반도체 소자의 뛰어난 능력에 대응하기 위한 주변회로 부품 및 주변 재료 기술 향상은 필수적이다. 아울러 실장 기술이 중요한데, SiC 파워일렉트로닉스용 실장 기술의 획득이 앞으로 고성능 파워일렉트로
MOSFET의 동적 출력 커패시턴스 특성화 작동 주파수가 증가하고 공진 토폴로지가 보다 보편화되면서, 회로 성능에서 MOSFET의 출력 커패시턴스는 점차 그 역할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전압에 대한 비선형 관계로 인해 계산이 복잡하고 많은 시간을 소모할 수 있다. 때문에 커패시턴스에 대한 더 나은 표현이 필요한데, 유효 커패시턴스는 어느 정도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계산을 크게 단순화할 수 있다. Alexander J. Young ON Semiconductor 이전의 MOSFET 데이터시트에는 단일 측정 전압에서의 출력 커패시턴스만 나타나 있었다. 이 값은 과거 제품 간 상대적 비교를 하는 데에는 충분했으나 요즘의 첨단 기기 장치들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제품 커패시턴스에 대한 더 나은 표현이 필요하다. MOSFET의 출력 커패시턴스는 전압에 의존적이다. 따라서 단일 점 측정으로는 장치의 커패시턴스 특성을 정확히 나타낼 수 없다. 이 단일 점으로부터 출력 커패시턴스 방정식을 구하기 위해 커브 피팅을 사용할 수 있다[1]. 식 (1)은 25V에서의 커패시턴스에 기초한 하나의 예를 나타낸 것이다. 이 식의 적분은 해당 방정식의 단일 값 커패시턴스
나만의 실험실을 저렴하게 제작한다(9) 기기의 부품을 한결같이 ON/OFF하고 ON 저항의 경시 변화를 EEPROM에 저장할 수 있는 장치를 제작했다. 내구성 시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소형 릴레이로 AC100V 전원의 파워 릴레이를 ON/OFF하는 장치를 수리하려고 할 때, 보통 릴레이 코일에는 서지 대책이 실시되어 있다. 유도부하를 ON했을 때의 돌입 전류와 OFF했을 때 개방되는 전자 에너지로부터 접점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직류 릴레이의 경우 다이오드가 일반적이다. 교류라면 저항+콘덴서의 서지 킬러 회로 혹은 배리스터를 부하에 병렬 접속한다. 배선 길이가 길 때에는 접점 보호를 목적으로 접점 측에 서지 킬러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릴레이 점점이 아니라 SSR(솔리드 스테이트 릴레이, 반도체 릴레이)에서도 동일하다. - CQ출판사 『트랜지스터기술』
디지털 오디오를 직접 제작한다(9) 스피커나 헤드폰을 울리는 에너지는 전원에서 공급되므로 전원전압은 항상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이와 관련, 이번 달 연재에서는 전지, USB 버스 파워, AC 전원을 사용하여 원하는 전압이 나오도록 하는 회로 제작법을 소개한다. 우선 플러스/마이너스 양전원의 경우 성능을 나오게 하기 쉽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 전지 및 USB 버스 파워로 양전원을 만든다. 시판되고 있는 단전원 AC 어댑터로 양전원을 구성해 본다. 레일 스플리터 TLE2426을 사용하여 가상 GND를 만들고 전원 전압과 전류 용량을 정하여 소비전력을 검토하는 순서이다. 헤드폰 앰프는 플레이어(음원)에서 재생된 음성 신호를 입력하면 헤드폰이 구동할 수 있는 신호로 증폭한다. 이 때, 헤드폰을 구동하는 전류는 모두 전원 회로에서 공급되므로 전원이 항상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입력 파형과 출력 파형의 왜곡 정도에 악영향을 준다. 노이즈가 많고 안정되지 않은 전원은 출력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동작에 불량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마지막으로 전원 품질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CQ출판사 『트랜지스터기술』
대기전력 0.005W의 5V/1A 전원 회로 제작 방법 대기전력(대기전력)은 가전 제품이나 정보기기 등의 전원을 꺼도 콘센트에 꼽혀 있는 것만으로 소비되는 전력이다. 대기 중에는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부품이 전력을 소비한다. 대기전력은 크게 리모컨 수신기의 지시 대기에 의한 전력 소비, 메모리, 내장 시계, 시계 표시 등의 기능 유지를 위한 전력 소비, 스마트폰, 휴대전화 등의 AC 어댑터 접속에 의한 전력 소비로 분류할 수 있다. 여기서는 대기전력의 저손실화를 위한 전원회로 방식, 제어 방법, 설계 포인트에 대해 검토한다. 여러 가지 제작 방법 중 우선 주전원과 보조 전원을 나누어 살펴보고, 경부하 시의 스위칭 횟수를 줄이며 1차 측 전압 검출 방식으로 하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대기 회로의 손실을 낮추려면 파워 소자의 스위칭을 줄임과 동시에 회로상수나 부품 선정 등 깊이 있는 설계가 필요하므로 스위칭 회로 외의 연구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 CQ출판사 『트랜지스터기술』
일렉트릭 수식 모음집 - 전자회로에 혈액을 보내는 심장부 ‘전원’ 자회로를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전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전원 회로는 편리한 IC가 많으므로 언뜻 보면 간단한 것 같지만, 전력을 다루는 아날로그 회로이다. 아날로그 회로의 일반적인 문제로는 부귀환 안정도나 잡음을 들 수 있다. 전력을 다루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서는 열로 나오는 손실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을 꼽을 수 있다. 전원 회로를 안정적으로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여기서는 편리한 전원 IC를 선택하는 방법과 주변 부품의 개량 기법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실험 등에서 허용 손실이 큰 대전력 제너 다이오드가 갖고 싶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 경우 도움이 되는 것이 제너 다이오드의 대전력화 회로이다. 회로는 제너 다이오드에 전류 부스터의 NPN 파워 트랜지스터나 Nch 파워 MOSFET을 추가한 구성이다. 파워 MOSFET은 가급적 SOA(안전 동작 영역)가 넓은 타입이 바람직하다. 최근의 파워 MOSFET은 스위칭 특성을 중시하여 SOA가 좁은 것이 많으므로 선택에 주의한다. - CQ출판사 『트랜지스터기술』
일렉트릭 수식 모음집 - 다양한 아날로그 신호 처리 고정밀을 요구하지 않는 아날로그 연산 회로는 저렴하고 단단하며 나름대로 고속이므로 종종 사용된다. 여기서는 정밀도가 별로 요구되지 않는 아날로그 연산 회로를 소개한다. 최신 주류는 아날로그 신호를 A-D 변환하고 나서 디지털 처리로 연산하는 것이다. 고정밀 아날로그 연산 회로에는 고정밀도 부품이 필요하므로 비싸진다. 디지털 처리로 하면 아날로그 연산으로 할 경우보다는 저렴하며 고성능이 된다. 코일(인덕터)은 스위칭할 경우 큰 역기전력을 발생시키거나 과전류로 바로 포화되고, 실장하면 주변에 자속을 흩뿌려 별로 인기 있는 부품은 아니다. 높은 인덕턴스가 필요할 경우, 고투자율 코어 재료는 비선형성이 강하므로 고정밀의 코일은 어렵다. 이 코일을 저항, 콘덴서, 증폭기(능동 소자)를 사용하여 전자회로로 실현한 것이 시뮬레이티드 인덕터이다. IC 내부에서도 필터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고성능 코일로도 얻기 힘든 높은 인덕턴스를 실현할 수 있다. - CQ출판사 『트랜지스터기술』
한국 오라클 IoT 비즈니스 가치 창출 … 디바이스, 데이터 네트워크, 미들웨어 등의 유기적인 연계가 핵심 중국은 국가 기반 사업인 에너지나 물류 등에서 IoT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있고, 일본은 텔레메틱스(Telematics), 헬스케어(Healthcare)는 물론 소니, 도시바와 같은 제조사들은 스마트 팩토리 등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파트너사와 고객들을 만나보면 중국, 일본, 인도보다 아이디어가 상당히 많지만 현실화 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지난 2월 디지털데일리 이노베이션 포럼 2014에 참가한 한국오라클의 사례 발표를 정리했다. 고봉수 상무(한국오라클) Visible IoT와 Invisible IoT 약 23억 명의 인터넷 또는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성 트랜잭션(Transaction) 즉, 사용자 요청에 의한 비자동형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를 눈에 보이는(Visible) IoT라고 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Invisible) IoT는 데이터를 입력하는 트랜잭션 처리와 분석이 동시에 발생되면서 주기적인 데이터 처리가 이뤄지는 자동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NFC로 시작하는 RFID (12) 육아와 NFC-어린이집 제작물편 엄마에게 줄 선물을 만든 아이 입장에서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만들긴 했지만, ‘엄마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엄마의 일용품 제작 본래의 목적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미묘한 점이 있다. 애써 노력해서 만드는 선물이라면 선물을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 모두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제작물이어야 하지만, 이와 같은 과제상황에 대해 NFC 태그는 어떤 솔루션을 전개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NFC 태그가 부착된 제작물에 터치를 하면 어머니의 날을 맞이하여 아이가 엄마에게 보내는 비디오 메시지 영상이 뜨게 하는 시스템이다. 얼마동안 아이의 선물은 거실에 장식될 것이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가 아이의 선물을 보면서 그 날의 기뻤던 마음을 다시 느낄 수도 있겠지만, 뇌 안에서 그 날의 감정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는 역시 기억은 희미해져 갈 것이다. NFC 태깅이 제작물이라면, 터치하는 것만으로 장남의 따뜻한 비디오 메시지가 가시적으로 재생되기 때문에 그 날의 선명한 기억의 더욱 잘 느껴질 것이다. 게다가 이러한 장식물이 단지 존재만 하는 제작물이 아니라,
QR 코드 국제표준화(1) ‘간판’에서 시작된 QR 코드 바코드(1차원 심벌)는 1970년대 기계를 통해 정확하고 고속 판독이 가능한 입력 미디어로 개발되었다. 1970년대 후반에 슈퍼마켓 등의 소매상품에서 이용이 시작되는 등 바코드는 우리 생활에 폭발적으로 보급되어 현재 모든 제품에 부착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정보 시스템의 고도화에 따라 더욱 많은 정보를 취급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대량 정보의 고밀도 기록이 가능한 2차원 심벌이 잇따라 발표되기 시작했다. 또한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이용이 시작된 ‘간판’은 필요정보량 증가에 견딜 수 없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DENSO는 (주)도요타중앙연구소와 공동으로 차세대 ‘간판’에 대한 이용을 목표로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2차원 심벌 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994년에 QR 코드를 완성시켜 발표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QR 코드의 사용 편리성이 인지되어 제조업을 중심으로 QR 코드의 본격적인 이용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휴대전화에서
FeliCa 제품 최신 동향 다이닛폰인쇄(DNP)는 1981년부터 IC 카드 개발에 착수하여 OS나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카드 제조 ․ 발행, 주변기기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여 폭넓은 ‘디지털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NP는 2001년부터 FeliCa 카드를 제품화하여 일본에 처음으로 국제 신용카드 4행 엠보스 대응 카드, 접촉형 IC와의 하이브리드 카드, FeliCa 듀얼 인터페이스 카드 등 다양한 카드 제품과 소형 비접촉 IC 매체 ‘Smart-Jacket’ 등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FeliCa 제품은 전자머니 카드, 교통계 IC 카드, ID 카드, 회원카드 등 각종용도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FeliCa 카드 제품의 일본 국내 톱 점유율을 획득하고 있다. DNP의 새로운 제품으로는 FeliCa 6KB 카드, FeliCa Lite-S 카드, 신형 Smart-Jacket 등 3가지가 있다. 금융계나 ID 카드 시장에서는 IC 카드의 보안성능에 높은 강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카드가 탑재하는 암호방식, 보안성능과 관련된 인증이 지표가 된다. 이에 개발된 카드가 FeliCa 6KB 카드이다. FeliCa Lite-S 카드는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