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 턱 끝까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6원 오른 1349.7원에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9원 높은 1344.0원에 개장해 1340원대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달러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0으로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또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달러 매수)로 원/달러 환율 상승압력에 일조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0.79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97.64원)보다 3.15원 상승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54회 맞은 KES,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해 전자·IT 기술 트렌드 선보여 전자·IT 산업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3)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올해 한국전자전에는 한국·미국·일본·독일·중국 등 10개국 480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참가 기업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가 공개되며, 기업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국내외 벤처캐피털(VC) 투자 상담회, 해외 바이어 상담회, 내수 구매 상담회 등도 열린다. KES 2023은 올해로 54회를 맞았다. 주최 측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4일 KES 2023의 부대행사로 '오프닝 키노트'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CES의 주관사인 CTA의 게리 샤피로 회장이 첫 번째 기조연설을 맡았다. 게리 샤피로 회장은 기술 산업의 역동성과 글로벌 혁신의 원동력으로 한국의 역할에 대한 CTA의 관점을 공유하며 내년 초 열릴 CES 2024의 트렌드를 발표했다. 이어 박청원 KEA 부회장은 "스스로 알아서 해주는 '앰비언트 인텔리전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에
최근 반도체 패키지의 소형화 및 집적도 향상에 따라 반도체 품질검사가 점차 더 어려워지고 있다. 공정이 더욱 정밀해지면서 반도체 성능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킬러 결함’의 크기가 더 작아지고, 이미지 속 노이즈와 결함의 구분 난이도가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AI, 빅데이터 등의 다양한 ICT 기술과 접목되며 고도화를 거듭하는 머신 비전 시장에서 현재 가장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바로 ‘AI 딥러닝 기술’이다. 딥러닝이 주도할 차세대 반도체 품질검사 시장 딥러닝은 사전에 정해진 규칙이나 조건에 의존하지 않고, 이미지나 영상 데이터에서 패턴, 형태, 색상 등의 특징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결함을 학습해 탐지한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비전 검사 방식으로는 탐지하기 어려운 수준의 정교한 특징점까지 구분하고, 변형이 많은 복잡한 패턴의 결함을 정확하게 검출해 낸다. 딥러닝의 특성으로 사이즈가 작고 밀도가 높은 반도체에 있어서도 빠른 속도의 고정밀 비전 검사 가능해진 것이다. 한편, 딥러닝 기술을 활용 시 환경 변화가 잦은 공정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신규 자재에 대한 빠른 검사 적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결함 데이터 부족 문제도 해결한다. 정상
충청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하는 초광역형 UAM 노선 발굴 및 서비스 개발 2025년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추진 중인 SKT가 세종, 대전, 충북, 충남을 아우르는 충청권 지자체와 UAM 사업 추진에 나선다.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25일 세종특별자치시·대전광역시·충청북도·충청남도과 충청권 초광역 UAM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드림팀은 지난해 9월 제주도, 10월 대구시, 올해 5월 경상남도와 UAM 사업협력을 잇따라 발표하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드림팀은 이번 세종·대전·충북·충남을 포함한 범충청권 지자체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UAM 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충청권 UAM 사업 추진을 위해 드림팀과 충청권 지자체는 충청 지역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동하는 초광역형 UAM 노선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UAM을 교통수단뿐 아니라 응급 의료, 공공 서비스, 화물 운송, 관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충청 지역의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세일즈포스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고객 데이터에 기반한 개인화 마케팅 역량과 데이터 연결 및 통합 강화를 위해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와 데이터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979년 국내 최초 콘도미니엄 분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범주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레저·서비스 기업이다. 총 4700여 객실의 국내 10개 직영 리조트와 호텔 4곳, 골프장 3곳을 운영 중이며 지스텀 플라워숍, 테마파크(설악 워터피아,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등도 갖추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세일즈포스 도입을 기반으로 추후 디지털 기반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마케팅 활동 간의 업무 생산성과 효과성 제고를 목표로 고객경험 고도화를 위한 고객관계관리 환경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고객관계관리 역량을 확보함에 따라 직접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 세일즈포스 마케팅 클라우드는 고객 데이터를 수집, 관리,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화 마케팅 캠페인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기획 및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클라우드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개별 고객의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EVSIS(이브이시스)가 충청북도 품질경영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 EVSIS는 지난 24일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제17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3년 품질경영 우수기업 상장 및 지정서를 받았다. EVSIS는 체계적인 4단계 품질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국제품질경영인증(ISO 9001), 국제환경경영인증(ISO 14001) 획득 등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기술 개발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품 품질관리와 더불어 작업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호에 앞장서 국제안전보건인증(ISO 45001)을 획득했으며 청주시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투자협약 체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품질경영 우수기업에게는 충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전시회 홍보 및 해외 마케팅 우선 지원, 품질경영 관련 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오영식 EVSIS 대표이사는 "이번 평가로 품질에 대한 회사의 위상도 제고되고 임직원의 품질의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정보통신 자회
클라우드 컨설팅 스타트업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개최하는 Games on AWS 2023에 파트너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게임 개발자 및 게임 비즈니스 종사자들을 위한 컨퍼런스 행사로 올해로 10회째이다. 행사에서는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 비즈니스 성공 사례부터 게임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서버리스 아키텍처(Serverless Architecture),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L) 등 다양한 게임 서비스에서의 AWS 서비스 활용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핸즈온 랩(Hands-on Lab)에서는 게임 개발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끄는 AWS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일샤크는 AWS 공식 파트너 부스에서 △테크서포트 센터(Tech Support Center) △빌드업(Build-Up) 서비스 △클라우드 옵스(CloudOps) 서비스 △비용 최적화 리포트 등 게임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장진환 대표는 “AWS 클라우드 기술이 게임 개발과 해외 확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우리 회사는 게임의 성공과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위
퀄컴 테크날러지는 스냅드래곤 서밋 2023에서 안드로이드, 윈도우, 또는 그 외 다른 운영 체제(OS)를 사용하는 스냅드래곤 디바이스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정보를 공유해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크로스 플랫폼 기술인 스냅드래곤 심리스(Snapdragon Seamless)를 공개했다. 딜로이트의 2023 커넥티드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각 가정은 현재 평균적으로 21개의 서로 다른 디지털 디바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때 보유 디바이스들의 제조사가 상이하면 서로 잘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소비자의 선택 폭을 줄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여러 디바이스를 함께 사용하기 위해 한 제조 업체의 제품만 구매하도록 만들 수 있다. 스냅드래곤 심리스를 통해 디바이스 제조 업체와 OS 파트너들은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개선하고 확장할 수 있다. 디노 베키스 퀄컴 부사장 겸 웨어러블 및 혼합신호 솔루션 부문 본부장은 "스냅드래곤 심리스는 OEM과 디바이스, 운영 체제 간의 장벽을 근본적으로 허물어뜨리며, 사용자를 최우선시하는 유일한 크로스 디바이스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스냅드래곤 심리스는 퀄컴의 웨어러블 및 히어러블 플랫폼을 비롯해 최신 프리미엄 모바
불량품 이미지 생성해 HL만도 AI 분류모델에 학습시킨 뒤 오탐률 약 13.3%P 개선 CN.AI(이하 씨앤에이아이)가 자사의 핵심기술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 제품 검사 설비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며 향후 제조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씨앤에이아이는 25일 HL만도와 제품 외관 검사 설비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불량품 합성데이터 생성 프로젝트를 진행, 획기적인 오탐률 수치감소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불량제품에 대한 검사 설비 성능을 개선,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강화하기 위한 HL만도의 AI 분류모델에 필요한 불량품 합성데이터 이미지 생성 차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활용된 불량품 합성데이터는 디퓨전 모델을 기반으로 한 씨앤에이아이의 이미지 생성AI 플랫폼인 '티브(Tivv)'로 만들었다. 씨앤에이아이는 HL만도가 제공한 기본 데이터세트를 기반으로 생성AI 기술을 활용해 불량품 이미지를 약 7000장 생성해 HL만도의 AI 분류모델에 학습시킨 결과 오탐률이 기존 대비 약 13.3%P 개선됐다. AI가 ‘불량’으로 예측했으나 실제 ‘정상’인 False Negative와 반대로 AI는 ‘정상’으로 예측했지만 실제로는 ‘불량’인 F
모라이는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모라이 심(MORAI SIM)'이 제12회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KES 이노베이션 어워즈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자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KES2023(한국전자전 2023)에서 발표된다. 올해 54회를 맞는 KES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A가 주관하는국내 최대 전자, IT 전시회다. KEA는 융합신기술, 전자부품소재, 테크솔루션, 스마트리빙 총 4개 부문에서 29개(25개사)의 혁신제품을 선정했다. 모라이는 융합신기술 부분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MORAI SIM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자율주행자동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등 무인이동체 전반에 적용될 수 있으며, 자율주행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가상 검증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MORAI SIM은 자율주행차의 인지, 판단, 제어 전 과정에 대한 테스트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알고리즘이 개발 의도대로 작동하고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지 검증한다. 이 제품은 현실과 거의 동일한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으로 합리적인 디지털 혁신 이뤄낼 것" 트리센티스가 25일 새로이 한국 오피스를 설립하며 서보희 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트리센티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에서 호주, 싱가포르, 인도에 오피스를 운영하며, 이번 한국 시장 진출을 통하여 아태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트리센티스가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리센티스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및 품질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을 전 세계 주요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트리센티스의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은 완전 자동화, 코드리스, AI 기반의 지능적인 시스템을 지원해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들어가는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며, 소프트웨어 품질을 향상시킨다. 애자일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복잡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모두 적용 가능해 금융, 유틸리티, 헬스케어,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현재 트리센티스는 국내에서 SAP 코리아, 코오롱베니트, 플래티어, 테스트마인과 함께 국내 지능형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시장에 대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고객을 지원하고, 파트너 생태계를 강화할 방
25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오른 1345.5원이다. 환율은 전장보다 0.9원 오른 1344.0원에 개장해 134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환율은 간밤 달러 강세 흐름에 연동해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4일(현지시간)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106.261로, 미국 실물 경제지표 호조 영향으로 0.6%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0으로,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미국 뉴욕증시가 빅테크 기업을 위주로 상승하는 등 위험 선호 심리가 개선된 점은 환율 상승 압력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79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97.64원)에서 0.15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150mm 웨이퍼 시작으로 2025년 200mm SiC 공정 인증 후 200mm 전환 예정 온세미가 24일인 오늘 경기도 부천시에 대규모의 최첨단 실리콘 카바이드(SiC) 제조 시설인 'S5'를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시설은 풀가동 시 연간 100만 이상의 200mm SiC 웨이퍼를 제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세미는 SiC 제조 능력 향상을 위해 향후 3년간 최대 1000여명의 국내 직원을 채용해 고도의 기술직에 대부분 충원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약 2300명의 인력보다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 SiC 디바이스는 전기차(EV), 에너지 인프라, 고전력 전기차 충전기의 전력 변환에 필수 부품이다. 이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SiC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당분간 수요가 공급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세미는 부천 팹 증설을 통해 추가 생산 능력에 대한 시급한 수요를 해결해 고객에게 지속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지능형 전력 솔루션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한다. S5는 2022년 7월 중반에 시작해 지난 9월에 완공됐다. 이 기간동안 새로운 첨단 150mm·200mm SiC 팹 라인의 건설과 동시에 첨단 유틸리티 건물, 인접 주차 건물 건설까지 완료
AI·빅데이터 기술력 및 플랫폼 앞세워 기업, 소상공인, 가정 영역에 적용된 서비스 소개 KT가 24일인 오늘부터 27일까지 총 4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 2023(KES 202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T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파트너’를 주제로, KT의 디지털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바이스와 고객을 연결해 다양한 서비스로 융합, 확장된 고객가치를 제시한다. 전시관 내부는 KT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핵심 역량을 토대로 개인·소상공인·기업고객을 위한 디지털 패러다임의 전환을 끌어내는 모습을 체감하도록 방사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중앙에 위치한 미디어월 기둥은 AI 인프라 도입을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구현하며 KT 초거대 AI ‘믿음’으로 변화할 AI 생태계의 모습과 AI ‘풀 스택’의 경쟁력을 알아보도록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KT그룹이 보유한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다. ‘기업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 공간에서는 KT의 DX솔루션에 KT 초거대 AI 믿음이 적용됐을 때 변화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AI 컨택센터 서비스인 ‘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서 ‘프로젝트 매니저가 이야기하는 제조혁신 신개념 프로세스’ 웨비나 열려 DATA 기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부품 표준화 및 공용화 관리 솔루션 등 제조혁신 소개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현 산업 배경에서, 제조 산업은 효율성에 대한 요구에 직면했다.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더 안정적이면서도, 더 완벽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최근 제조 산업 안에서 빠르게 돌고 도는 중이다. 이에 엔지니어링 토털 솔루션 업체 알텐코리아는 조직 간 업무 범위부터 솔루션 및 배경지식 차이 등 괴리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웨비나 플랫폼 두비즈(DUBIZ)에서는 오는 11월 8일 ‘프로젝트 매니저가 이야기하는 제조혁신 신개념 프로세스’를 주제로 산업 인사이트 공유의 자리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알텐코리아 박중규·양한원 부장이 제조시장 트렌드부터 DATA 기반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부품 표준화 및 공용화 관리 솔루션 등 제조혁신 방안을 다룬다. ‘프로젝트 매니저가 이야기하는 제조혁신 신개념 프로세스’ 웨비나는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두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