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당e러닝, 건축기사 시험 대비 얼리버드 3종 교육상품 출시” “기간별 3단계 할인 혜택...매일 정해진 분량 자율 학습 유도” “우선 목표 설정을 분명히 하고 한 번에 합격한다는 전략 아래 매일 정해진 분량을 학습하라.” 건축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관련 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한 4명의 교수가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꿀팁’이다. 최근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교육 강의에 참여한 이들 4명의 전문가에게 그 내용을 자세히 물었다. 성안당이러닝은 최근 건축기사 시험 대비를 위한 교육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강의에 참여한 교수진들. - 최근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관련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최근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인 성안당 e러닝을 통해 2020년 건축기사 자격증 시험 대비를 위한 얼리버드 3종 교육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프로 얼리버드, 세미 얼리버드, 얼리버드 3단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얼리버드 상품은 건축기사 필기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성장과 나눔, 상반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해왔다 성균관대 LINC+사업단, 잇단 성공 사례로 이목 집중 “성장과 나눔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성균관대 LINC+사업의 철학이 지속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봅니다.” 성장과 나눔. 이 상반의 가치를 조화롭게 실현하는 것이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목표라고 유필진 부단장은 말한다. 어떻게 이들 가치를 실현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유필진 부단장을 만나 물었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유필진 부단장은 LINC+사업과 산하 6개 UNIC의 활동을 통해 성장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12월9일 개최하는 컨퍼런스에 주변의 관심이 크던데요. 아시겠지만 LINC+사업은 대학-기업-지역이 함께 어우러져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여 기업과 지역을 돕고, 지역과 기업은 대학에 충분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공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어요. 특히, 대학은 지난 10년여 등록금 동결 등으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LINC+사업은 대학에게 산학협력이라는
국내 3D 프린팅 발전 위한 핵심은 산학연 협력 모델 활성화 성균관대 3D 프린팅 UNIC,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할 것 “모델링, 소재 개발, 해석, 특성 평가 분야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산학연의 역할 분담을 통해 협력 모델을 활성화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D프린팅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전략 중 하나라고 성균관대 3D프린팅 UNIC의 김윤철 교수는 지적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 3D프린팅은 네 가지 방향성을 갖고 산학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그 내용을 자세히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3D 프린팅의 전문인력 육성을 비롯해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기술 사업화, 전문 컨설팅 등 산학 협력의 활성화를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산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균관대 3D프린팅 UNIC은 산학협력이 활발하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은 크게 네 가지로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문인력 양성,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기술 사업화와 네트워크 구축, 시제품 제작 역설계 전문 컨설팅 등입니다. - 부문별 사업을 자세히 설명해주시지요. 우선 전문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9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1월 22일 ‘2019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성과전’(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과학기술 연구현장을 효율화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전문 협동조합 설립 아이디어 및 우수 운영사례 발굴을 위한 공모전(9.2~10.4)이다. ①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 ②우수모델 분과 ③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생, 출연(연) 연구원 및 은퇴자, 과학기술 소통전문가 등 다양한 과학기술인의 아이디어들이 지난 9월부터 한달간 총 77건 접수됐다. 각 분과별로 협동조합 및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 심사하여 5팀씩 총 15팀(과기정통부 장관상 4팀, 기획재정부 장관상 1팀)이 선정됐다. ▲ ‘2019년 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아이디어 공모전’ 에서 성균디엑스 협동조합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비즈니스 아이디어 분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첨단ICT장비활용 서비스
[첨단 헬로티] “사용자 친숙한 빅데이터 AI 플랫폼 제공, 성공사례를 늘림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이 제조업 경쟁력을 위해 IoT 플랫폼(큐뮬로시티 IoT), 시계열 분석 예측 소프트웨어(트렌드마이너), 빅데이터 플랫폼(클라우데라 하둡) 등을 제공하며, 국내 빅데이터 AI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은 아직까지 국내 제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서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 사업을 통해서 소프트웨어들을 계속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한다. 김용철 연구소장은 지난 28년간 스마트 솔루션 글로벌 기업들을 두루 거치며 관련 분야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 오다, 지난 7월에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수장을 맡게 됐다. 빅데이터 AI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용철 연구소장을 만나 향후 계획을 들었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 Q. 제조업에서 빅데이터 AI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A.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3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첨단 헬로티] “페트라이트의 제품은 경제적이면서 심플하고 스피드하여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한국페트라이트 이병석 지사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진입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비용문제, 데이터의 공용성, 시스템의 확장성 등을 페트라이트의 주력 제품인 WD 시스템과 IoT 제품군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엔 높은 시인성과 장수명을 특징으로 하는 회전등 시리즈와, 무선 시그널 타워에 IO-Link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내년에는 non-FA 시장도 발굴하여 올해보다 2배 성장을 거두겠다고 한다. 한국페트라이트의 중장기 마스트플랜은 무엇인지 이병석 지사장에게 들었다. ▲ 한국페트라이트 이병석 지사장 Q. 2019년 한국페트라이트의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한·일간 무역마찰로 역풍을 맞은 한 해였다. 엔드유저의 경우 한·일 무역마찰 이후로 유럽, 미국, 또는 로컬 브랜드로의 사양 검토가 활발해졌다. 유통업계 또한 탈 일본 제품의 움직임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페트라이트의 해외 거점 실적 보
[첨단 헬로티] “21년 업력의 정밀 판금 및 제관 기술 노하우를 메카 브랜드 제품에 모두 구현했다.” 메카인더스트리 해외영업팀 한아름 팀장은 정밀 판금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가공 노하우, 그리고 엔지니어의 열정으로 외주 가공 없이 자체 설비로 제조하고 있으며, 지금은 국내 기업과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만이 아니라 일본, 독일,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에 상품을 수출함으로써 제품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엔 최첨단 자동적재창고 시스템인 ‘수퍼 온(SUPER ON)’을 소개하며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아름 팀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었다. ▲ 메카인더스트리 한아름 팀장 Q. 메카인더스트리의 주력 사업은. A. 정밀판금 및 제관기술을 바탕으로 자동 창고, 리프트 캐리어, 용접 핸들링기(웰딩캐리어), 고정식 및 텔레스코픽 타워(크랭크업 타워), 유틸리티 & 캠핑 트레일러 등 자체 브랜드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보다는 일본,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해외에 수출을 주력하고 있으며 독일, 인도, 싱가포르와는 대리점 계약을
화장품 산업 발전 위해선 4차산업혁명 적극 대응전략 필요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 통한 바이오코스메틱 플랫폼4.0 추진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이 등장하고, 다양한 다문화가 새롭게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화장품 산업과 연계하거나 융합하기 위한 노력이 미흡한 게 사실입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문화, 생명공학 등을 접목시킨 혁신적인 바이오코스메틱스의 융합요소기술 등을 공동개발하는 기반 구축과 클러스트화에 주력하겠다는 것이 성균관대 바이오코스메틱 UNIC 김성규 교수의 계획이다.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바이오코스메틱 UNIC 김성규 교수는 '바이오코스메틱 플랫폼 4.0을 통해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바이오코스메틱 전문 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해 글로벌 중심국가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바이오코스메틱 UNIC이란 명칭이 특별합니다. 바이오코스메틱은 미래 산업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입니다.(웃음) 우리 UNIC은 국내 바이오코스메틱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을 위해 구축됐어요. 특히 대학 내 자산을 기반으로 제품의 설계부
성균디엑스협동조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리딩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 3년 내 50개 회원사 결성...교육부터 연구개발까지 다양한 사업 추진하겠다 “성균디엑스협동조합이 국내에서 4차산업 관련 사업을 펼치는 조합들 가운데 명실상부한 선도 조합으로 발돋움하고 그 위상을 확실히 정립하고자 합니다.” 성균디엑스협동조합 길이훈 이사장은 디엑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의미하는 만큼 다양한 혁신적 사업을 통해 협회가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길이훈 이사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협동조합 이름이 성균디엑스이죠. 디엑스가 뭔가요. 성균디엑스협동조합은 ‘4차 산업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술 기반의 지식집약형 협동조합’으로, 조합이름의 디엑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의미합니다. - 설립 배경이 궁금합니다. 우리 협동조합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의 6개 UNIC 중에서 CAE(가상공학해석) UNIC이 자립화 모델로 전환하여 지난 1월에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변화된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교수진
'소부장' 국제경쟁력 제고 위해 산학연 맞춤형 연구 필요 성균관대 반도체/디스플레이생산기술 UNIC 앞장설 것 우리나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은 수출 강국이지만 관련 소재와 부품, 장비의 경쟁력은 이번 ‘한일 경제전쟁’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필요한 것은 산학연의 전방위적 대응이다. 또 평가 분석기관의 집중화와 이들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이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생산기술 UNIC의 이선영 교수 주장이다. 그를 만나 자세히 물었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생산기술 UNIC 이선영 교수는 국내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산학연의 맞춤형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국내 소부장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가 국가적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수출 강국이지만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기반이 되는 장비/부품/소재 경쟁력은 매우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추격보다 핵심부품/소재와 관련 생산장비 분야의 원천기술 경쟁력 부재를 더 큰 문제로 꼽을 정도이죠. 사실 반도체 장비업체 점유율의 경우 2019년 기준 미국 42%, 일본 20.9%, 네덜
"국내 제조업, 데이터 중심 제조플랫폼 구축 필요"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UNIC이 중심 역할하겠다" “스마트팩토리는 개별기업의 제조플랫폼을 구축해가는 과정을 정의할 수 있고 제조과정 전후 가치사슬의 다양한 활동 영역에 대한 플랫폼화는 필수적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UNIC 정종필 교수는 이와 관련 모든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의 제조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학을 포함한 역량 있는 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UNIC이 그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정종필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 UNIC의 정종필 교수는 국내 스마트공장 산업과 관련 전후방 분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개방형 협업과 경쟁이 이루어 질 수 있는 ‘Open Smart Factory Alliance’를 조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마트팩토리가 국내외적으로 이슈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주요 국가들이 스마트팩토리를 미래 제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해 국가 차원에서 지원 중에 있고, 국내외의 글로벌 기업들은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스마트팩토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인간중심이 되어야” 기술포럼·인문학 기반해 회원사 간 협업 강화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는 철저하게 인간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어찌 보면 인문학적인 생각 하에 인간의 이해, 인간의 행복을 위한 서비스를 발굴해야 합니다.” 성균관대학교 IoT UNIC장인 김용석 교수는 사물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간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성균관대 IoT UNIC은 기술 포럼은 물론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석 교수를 만나 자세히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IoT UNIC장인 김용석 교수는 사물인터넷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에 둔 UNIC 회원사들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IoT UNIC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시지요. IoT UNIC은 총 36개 회원사로 시스템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팹리스 및 센서모듈 기업, 헬스케어 그리고 IoT 서비스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서 모듈 제조 중소기업, 중견기업 수준의 양산 경험을 갖는 제조사, 또한 다양한 IoT 서비스를 시행하거나 준비 중인 기
“LINC+사업은 대학-기업 간 협업이 핵심...성공모델 계속 만들 것” “미래 혁신성장은 지속가능한 LINC+로부터...실질적 정부 정책 필요”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구심점이 되는 것이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미래 혁신성장을 위한 4차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 속에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이 대학 LINC+사업단 산하의 6개 UNIC은 이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결과물을 잇달아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IoT,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비롯 바이오코스메틱, 가상공학해석, 3D프린팅 등 분야에서 UNIC을 운영하고 있는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을 만나 그 비결과 향후 계획을 들었다. 성균관대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은 지능형 신산업 창출, 대학 선도형 인력 양성, 지역특화 산학협력 활성화, 글로벌 쌍방향 산학협력 등을 LINC+사업의 핵심전략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LINC+는 대표적 산학협력 많은 국내 대학이 LINC+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줄 압니다. LINC+사업은 무엇이며,
[첨단 헬로티] “제품 안정화에 집중하여 3년 안에 전동실린더 국내 대표 브랜드가 되겠다.” 리치맷코리아 양선진 지사장은 리치맷의 전동실린더는 가격, 품질, 납기 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주력 시장인 의료, 가구 분야 외에 산업에서도 알려지게 된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한다. 최근엔 전동실린더 유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본사의 지원을 받아 전동실린더 제조라인을 구축했다. 양선진 지사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과 포부에 대해 들어봤다. ▲ 리치맷코리아 양선진 지사장 Q. 리치맷의 주력사업은. A. 리치맷은 2003년에 설립된 액추에이터 제조기업으로서, 가구, 홈케어, 의료 분야에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처음엔 미국, 유럽에서 OEM 개발을 하며 납품을 해오다 기술에 대한 업력이 쌓이면서 ‘리치맷’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선언하게 됐다. 특히, 의료장비에 많은 공을 들였다. 환자용 침대를 포함하여 리프팅테이블, 치과의자 등 많은 제품 개발에 앞장섰다. 또한, 가구 분야에서도 이중 모터 드라이브, 단일 모터드라이브, 핸드컨트롤, 컨트롤박스, 마사지기, 전원공급장치 및 연결, 침대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 e2v(TELEDYNE e2v)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텔레다인 e2v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대응하는 신뢰성 높은 반도체, 마이크로웨이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안토니 페르난데즈(Anthony Fernandez) 텔레다인 e2v 부사장을 만나 한국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 안토니 페르난데즈(Anthony Fernandez) 텔레다인 e2v 부사장 <사진 : 김동원 기자> 텔레다인 e2v가 ADEX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텔레다인 e2v는 머신비전, 항공우주 등에서 강점을 지닌 회사다. 본래 e2v는 e2v 테크놀로지란 이름으로 센서, 카메라 및 무선 주파수 생성기와 반도체를 제조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텔레다인과 인수합병하며 그 규모를 키워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텔레다인 e2v는 ▲4.5~18 GHz의 주파수 대역 내에서 최소 100W의 출력 전력을 공급하는 ‘Helix TWTs(트래블링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