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간혹 과도한 지방흡입으로 인한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이 같은 흉터가 남는다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주로 복부, 허벅지, 팔뚝 등 진행하는 위치에 따라 절개나 봉합으로 인한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이 흉터를 제거하기 위한 치료를 고려하기도 하는데 그중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 레이저 치료인데, 보통 1~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후 통증이나 붉어짐, 색소침착 등이 적은 치료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중 오래된 흉터에는 변형된 섬유조직을 완전히 새롭게 리폼하는 방식의 치료를 적용해볼 수 있다. 또 색소침착이 동반된 경우에는 Transamine 등을 이용해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개인마다 흉터의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게 안전하다. 무엇보다 흉터가 생긴 초기에 진행할수록 효율을 높일 수 있으므로 망설이지 말고 피부과 등 관련 병원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했다.
나이가 들면 모든 사람에게 찾아오는 '노안'은 대개 40대부터 시작된다.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돼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것으로, 가까이에 있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노안은 대체로 독서를 하거나 가까이에 있는 글씨를 읽는 것이 어려워져 돋보기를 착용하게 된다. 또한 글자나 사물에 집중할 때 눈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노안인 줄 알았다가 갑자기 잘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백내장이 발병한 신호일 수도 있으니 관찰이 필요하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온 것으로 수정체의 탄력이 저하된 노안과 발병 원인이 다르며, 노안과 한 순간 겹치면 시력이 좋아지는 경험을 안기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강남이룸안과 현주 원장은 “백내장은 초기·미숙·성숙·과숙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초기에 치료하면 약물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과숙 단계는 수정체가 분해되기 시작해 안압이 상승하거나 홍채염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노안은 라식이나 라섹, 노안 멀티 수술 등으로 교정할 수 있으나 백내장의 경우에는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 뒤 단초점·다
인공지능 문서인식(AI OCR) 솔루션 전문기업 로민은 AIoT 플랫폼 전문기업 한컴엔플럭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플랫폼 및 서비스 사업 관련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로민 강지홍 대표, 홍지나 이사, 한컴엔플럭스 이민 대표, 박정완 AI융합기술센터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AI기술 공급 △도메인별 인공지능 기술 개선 및 공급 △상호영업 및 판매 협력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협력 등을 국방·교통·관광·건설·스마트시티 분야에 최우선 분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로민 강지홍 대표는 “인공지능에서 중요한 부분인 데이터 수집을 IoT기술로 편리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AIoT를 통해 엣지에서 의사결정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서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컴엔플럭스 이민 대표는 “우리 회사는 데이터 플랫폼 회사를 넘어 고도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도입해 AIoT를 통한 산업 전분야의 상품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로민은 최근 △흥국생명 보험접수 자동화 시스템 구축 △카카오뱅크 비대면 여신심사 AI OCR 솔루션 공급 △KB국민카드 가맹점 심사업무
노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중장년층이 되면 신체 여러 곳에서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그중 퇴행으로 인한 대표적인 어깨질환으로 오십견을 빼놓을 수 없다. 이 질환의 정확한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 및 동결견이다. 50대 이상에서 발생률이 높고 발병하면 어깨가 얼어붙는 것처럼 움직일 수 없다고 하여 오십견과 동결견으로 주로 불린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주변 조직의 퇴행으로 유착과 염증을 일으켜 통증이 발생되는 것이 보편적이며,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으로 인해 발병되기도 한다. 증상 초기에는 어깨 부위의 경미한 통증만 나타나며, 약물·체외충격파·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여 초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순 통증으로 여겨 오랜 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어깨 관절의 가동 범위가 점차 줄어들어 세수를 하거나 옷을 입고 벗을 때 등의 일상적인 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이들 전문의는 증상이 더 악화되면 어깨뿐 아니라 목과 팔에도 저린 증상을 동반한 통증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 수면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거나 보존적 치료를 6개월 이상 받았음에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하는 망막은 빛에 의한 자극을 받아들이는 시세포가 분포하고 있다. 눈에 들어온 빛을 흡수한 후 신경 신호로 바꿔서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망막의 중심은 황반으로, 황반이 건강해야 정상적인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황반변성은 노화와 질병, 유전 등으로 인해 황반이 변성되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노안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좋지 않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사물이 구부러져 왜곡돼 보이는 변형시이다. 황반 아래쪽에서 자라난 신생혈관이 터지면 출혈로 인해 망막이 볼록해진다. 편평해야 할 망막이 구부러지면 사물도 구부러져 보이게 된다. 사물의 일정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거나 어둡게 보이는 중심암점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한데, 중장년의 경우 시력이 떨어지면 안과를 방문해 망막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들 전문의는 당뇨가 있다면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을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는 망막에 있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망막부종을 일으키거나, 출혈이 쉽게 일어나도록 하는 신생혈관을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가 마산 지역서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 지상 44층, 총 478세대 모두 84㎡ 타입으로 건설될 예정으로 84A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서재 공간을 갖췄으며, 84B타입은 T자형 주방을 채택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건설되는 마산해양신도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과 마산역 복합 환승센터 사업까지 함께 추진되는 곳으로, 사업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원”이라며 “호텔식 조식서비스, 바다 전망 인피니티풀이 갖춰질 예정이며,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km 이내 롯데백화점, 대학병원, 이마트, 부림시장 먹자골목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초, 고등학교 도보통학도 가능하고, 3.15대로 진입해 시내로 이동할 수 있는 한편,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접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아파트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견본주택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수업시간에 돌아다니고, 시끄럽게 수업을 방해하는 아이들을 ADHD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의외로 수업시간에 얌전히 앉아있으며, 착한 아이라고 주변에서 칭찬받던 아이가 ADHD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 흔히 말하는 충동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학습에도 큰 어려움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이 그럴 것이다.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로 미국 정신의학회의 DSM-5 진단 기준에서는 학령기 아동의 3~5%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과잉행동, 충동성, 주의력 결핍 정도에 따라 부주의 우세형, 과잉행동/출동 우세형, 복합형으로 구분되기도 하는데, 앞서 말한 경우는 ‘주의력 결핍형 ADHD’에 해당된다고 한다. 이런 아이들은 잘 앉아있는 것처럼 보여도 수업시간이나, 공부를 할 때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고, 행동이 느리고 지속적인 집중이 유지되지 않아 과제를 마무리하는 것을 어려워하기도 한다는 게 이들 전문가의 설명이다. 그 중 주의력 결핍형 ADHD 아이들은 자주 관찰되는 충동성이나 과잉행동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
손발톱무좀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손톱과 발톱의 각질을 먹고 번식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손발톱의 두께가 두꺼워지거나 표면이 거칠어지고 갈라지는 등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변화가 두드러진다. 갑자기 색깔이 황색이나 백색, 황갈색 등으로 변하거나 주변의 살이 하얗게 일어난다면 이 질환을 의심해보는 게 좋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연고만으로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항진균제를 같이 복용하게 되는데 최소 3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복용해야 해서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또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 항진균제에 알러지가 있거나, 간이나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복용할 수 없다. 쁘띠케이의원 김재윤 원장은 “먹는 약을 원하지 않거나 복용이 불가능할 때 레이저 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다”며 “그 중 하나인 클라리티레이저의 경우, 엔디야그 1064nm와 알렉산드라이트 755nm 레이저를 포함하는 듀얼 파장 레이저로 인텔리전트 케어 시스템을 추가해 시술 시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시스템은 시술 시 레이저 빔이 겹치는 구간을 일정하게 조절해 조사하는 것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피부 표
대방건설의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가 잔여 상업시설에 대한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3-2생활권 H1블록에 위치하고 있는 주상복합 건물 단지 내 있는 이 상가는 여울초등학교를 비롯해 보람고등학교 등 학업시설이 인접한 학세권 상권”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울러 548세대의 단지 내 고정수요와 상가주변 약 1만9,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업시설의 경우 스타벅스, 롯데리아, 하이마트 등 프랜차이즈가 입점했으며, 미술 공방, 학원, 문구점 등도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서로 다른 상권이 결합된 복합상권의 경우 서로 다른 소비패턴을 가진 다양한 수요층들이 각기 다른 시간대에 소비를 계속 하기 때문에, 단일 상권 대비 매출에 잇점을 가질 수 있다”며 “잔여 상업시설 임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 홍보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치아를 상실하였다면 치과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방치할 경우 음식 섭취에 어려움을 주는 등 여러 문제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임플란트의 경우 인공치아로 자연 치아의 저작력과 심미적인 면을 유사하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관리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술을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다.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거나 과거 통증으로 인한 트라우마 등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체력이 약한 고령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노현기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원장은 “이럴 경우 의식하진정법을 이용한 수면 임플란트를 사용하기도 한다”며 “약물을 사용해 감각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마치 잠을 자는 것과 같은 상태에서 수술을 받는 방법인데, 의식과 신경을 차단하지 않기 때문에 자발 호흡이 가능하며 의료진의 간단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건강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후 진행해야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이 선행돼야 하며 사전 정밀검사 등도 진행하는 게 좋다”고 덧붙
겨울철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스키, 스노보드, 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점프 후 착지,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또는 정지하는 상황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 등 부상이 일어나기 쉽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사전에 준비운동을 반드시 챙기라고 주문한다. 몸이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다 보면 자칫 부상에 노출될 우려가 높으며 특히 스키나 스노우보드는 발을 고정한 상태에서 상체와 무릎을 움직이는 동작이 많아 십자인대파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설명이다. 십자인대는 허벅지뼈와 종아리뼈를 이어주는 조직으로 양쪽 무릎 관절 한가운데에 위치한다.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방십자인대는 관절 안정성에 기여한다. 이 부위의 손상은 대부분 비틀림, 감속 손상 등 비접촉성 외상에 의해 발생한다. 일부 환자들의 경우 접촉성 외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다른 구조물의 동반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반월상 연골 파열이 대표적이다. 인대 파열을 조기 진단하지 못할 경우 관절 불안정성과 주위 조직의 동반 손상, 관절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이상징후가 느껴지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 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청소기 전문 브랜드 퍼피유가 진공 청소기, 회전식 물걸레를 하나로 이용 가능한 무선청소기 ‘T12 Pro Rinse’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퍼피유 관계자는 “에메랄드 블루 색상인 이 제품은 청소하는 동안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통해 수분을 적정량 유지할 수 있으며, 바다의 오염 상태에 따라서 3단계로 물을 조절 분사할 수 있다. 하단에는 LED 등을 설치해 어두운 곳에서도 무리 없이 청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장 70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로 사용 시간을 보완, 한 번에 여러 방 청소가 가능하며, 사용 중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각종 배터리, 미세 먼지 등 설비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 적외선 먼지 감지 시스템을 탑재, 집안 먼지가 어느 정도 양인지에 따라서 흡입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회전식 물걸레 브러시를 장착하고 전원 버튼을 1초가량 누르면 먼지 흡입과 동시에 물걸레 청소모드로 작동된다. 3초간 누르면 물걸레 청소 모드만 작동되는 등 맞춤 설정도 지원한다. 또 소프트 벨벳 롤러, 카본 롤러 브러시를 통해 마루바닥은 물론 단모 카펫, 타일 등 다양한 재질의 바닥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바닥과 더불어
주거형 오피스텔인 해운대 디 엘본이 3월 분양에 나선다. 총 6가지 타입으로 2층형 듀플렉스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전 호실 테라스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 3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며, 옥상에는 스카이풀을 설치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 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고 했다.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인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의 추가 교통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인근의 신해운대역에는 청량리역을 잇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이 2024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운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해 있고 반경 1km이내에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고, 부산기계공고, 해운대관광고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 등도 인근에 자리했으며,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다양한 쇼핑 및 복
‘학동 더브이 트리니티’ 타운하우스는 2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세대 복층설계 적용 및 옥탑테라스 특화설계를 도입한 이 타운하우스는 단지형 다세대주택 용도로 지하1층, 지상4층, 전용면적 84㎡ A, B타입으로 설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 정원 면적을 특화 설계한 이 단지는 도보 600m 내로 학운초·운림중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기존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기본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고 말했다. 제2순환도로, 학운IC, 학운교차로, 광주 1호선, 2호선(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타운하우스 인근에 충장로, 전남대병원, 문화전당 등의 예술시설과 지산유원지, 무등산, 광주호 호수생태공원 등 다양한 휴양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한샘키친바흐 주방가구 설치, 라임스톤 외관 적용, 이건창호 내부 마감재 사용, 지하 주동 출입구 공간 및 출입조경 특화, 스마트 무인 택배 시스템 구축 등 편의성을 고려했다”며 “분양 홍보관 견본주택은 광천 사거리 인근에 마련됐다”고 전했다.
섹션오피스 빌딩인 ‘수성 엘센트로’가 오픈 후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섹션오피스는 실내의 욕실과 주방 등 불필요한 시설을 없앤 구조물로 예산 및 용도에 따라 다양한 모듈형 면적 구성이 가능하다. 업종 제한이 없기 때문에 금융기관과 관공서, 대기업, 벤처사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 대구시 수성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의 오피스 220호실과 근린생활시설 20호실 등 총 240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오피스 빌딩은 2호선 고산역과 개통 예정인 3호선 수성 알파시티역 사이에 위치하며, 대구 동서쪽을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맞닿아 있고, 수성 IC와 근접해 외부 진출입이 용이하다고 했다. 사업 지역은 교통 외에도 연호지구의 법조타운(지방법원과 검찰청 이전)과 대구대공원지구의 동물원, 테마파크 등의 개발이 계획되어 있는데, 대구대공원지구는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으로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공동주택 약 7,000여 세대가 공급 예정으로 학교 및 주차장 등 공공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인근에 위치한 연호지구 법조타운과 약 29만 평 규모로 사업을 진행 중인 수성 의료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