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 센서 전문기업 히스코센서가 SMATOF 2023에서 온도·압력 전송기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스마트 제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선도기업의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히스코센서가 이번 전시회에서 T200 Series 온도전송기, P400 Series 압력전송기, LS400 Series 레벨스위치, P206 Series FND지시형 압력전송기, T300 Series 온도전송기, P603 Series 차압전송기, P601 Series 압력전송기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창원컨벤션센터, 첨단,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경남로봇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SMATOF 2023은 올해 8회째를 맞는 제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서 111개사 4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전략과 사례를 들을 수 있는 ‘FactoryCon’,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디지털 비즈니스를
협동로봇 기업 뉴로메카가 지난 11일 오스트리아의 글로벌 로봇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케바(KEBA)와 산업용 로봇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와 케바 Schatz Markus 대표가 참석, 뉴로메카의 서울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산업용 로봇 사업 분야에서 협력해 △산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 △산업 현장 자동화 공정 발굴, △신사업 모색을 함께 추진한다. 케바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에 적합한 다양한 서보드라이브를 개발하고, 뉴로메카는 산업용 로봇 제어기를 개발하고, 제어고도화를 추진하며, 뉴로메카의 협동형 산업로봇 아이콘(ICON) 및 델타로봇 라인업에 이를 적용한다. 또한 케바의 신사업인 전기차 자동충전 시스템 사업 분야의 협력을 진행, 글로벌 사업기회 모색을 함께 추진한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양사의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케바 로봇제어기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중량물의 핸들링이 요구되는 철강 자동화 등의 로봇 자동화 공정에서 신사업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바 Schatz Marku
뉴빌리티는 '제5회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해 자율주행 배달 로봇과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치안산업 육성과 치안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외 기업이 보유한 치안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과 연계하는 행사로, 국내 최초 치안 산업 전문 B2B전시회이자 경찰청이 주최하는 전시회다. 경찰청 교통국 통합 부스 내 전시 예정인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복잡한 도심지 주행이 가능한 배달 로봇과 정해진 순찰구간을 자율주행하며 경비요원들의 업무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순찰 로봇 등을 직접 선보인다. 한편, 전시회 기간 중인 19일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을 시작으로 11월 17일에는 지능형로봇법 개정안 시행 등 실외 이동 로봇이 보행로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뉴빌리티는 이런 규제 해소에 맞춰 기존 자율주행 기술에 더해 신호등 상태 정보 등을 활용, 과밀하고 복잡한 도심지 교통환경에서 한층 안전하게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관련한 기술개발 고도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로봇이 신호등을 인지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데이터 수집·통합·분석으로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및 운영 기능 제공 달리웍스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IoT 플랫폼 '씽플러스(Thingplus)'를 소개했다. 달리웍스는 AIoT 기술로 새로운 가치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며, AIoT는 디지털 업무 환경 구현 및 관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손꼽힌다. 달리웍스의 씽플러스는 다양한 종류의 IoT 디바이스와 시스템 및 장비 연결을 지원하며, 데이터 수집·통합·분석으로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및 운영 기능을 제공한다. 씽플러스는 하드웨어를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연결하고 SaaS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손쉽게 IoT 기술을 도입하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서버는 안정성과 확장을 지원하며, AI 기반 분석 및 예측 모델 제공으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운영 자동화, 리포트 자동 생성 등 업무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씽플러스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돼 어디서나 접속 가능하며,
다양한 공간에 따른 업무 방식과 정책 고려해 효율적인 공간 운영에 초점 맞춰 동아피엠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워크 플랫폼을 선보였다. 동아피엠의 스마트워크 서비스는 몇 가지로 분류된다. 먼저 스마트오피스 플랫폼은 여러 업종과 규모의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간에 따른 업무 방식과 정책을 고려해 효율적인 업무공간 운영과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SaaS 클라우드 플랫폼은 자율 좌석 예약 시스템과 회의실 예약 시스템 중소기업용으로 구축된다. 워케이션 플랫폼은 휴가지에서 일하며 휴식을 취하는 하이브리드 업무방식에 이점을 가진 워케이션 오피스다. 플랫폼 구축 시 조건에 맞는 예약부터 편리한 IoT 장비 연동과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동아피엠의 스마트워크 플랫폼은 키오스크, 웹, 모바일, 월패드, 전자명패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구성돼 있다. RFID, 안면, 홍채, 지문과 같은 바이오 인증을 포함한 여러 인증 시스템을 정책 및 업무 환경에 고려해 구축한다. 동아피엠은 무엇보다 사람과 공간 ICT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협업과 소통이 가능한 업무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
초거대 AI 클라우드 및 거대 언어 모델(LLM) 갖춘 차세대 온보드 엣지 AI 로봇 플랫폼 개발에 협력키로 로보틱스 플랫폼 업체 인티그리트와 AI 반도체 업체 퓨리오사AI가 ‘온보드 엣지 AI 로보틱스 플랫폼’ 공동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온보드 엣지 AI 로보틱스 플랫폼은 이동형 로봇 및 고성능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기술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에 AI 전용 칩셋과 구동 환경이 통합된 제어보드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인티그리트 5G 기반 로봇 플랫폼과 퓨리오사AI 비전 AI 및 언어모델 전용 프레임워크를 HW/SW 환경에 통합한다. 인티그리트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을 통해 현장에서 도출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가공·분석·추론하는 등으로 AI 지원 AMR 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구현이 가능하다. 또 각종 오픈소스 환경에서 모듈식 구성요소를 활용하고, 맞춤형 하드웨어 및 AI 시스템을 구축해 서버, 엣지 장치에 적용하거나 배포할 수 있다. 양사는 1세대 신경망 처리장치(Neural Prosessing Unit 이하 NPU)를 로보틱스 플랫폼에 통합한 온보드 엣지 AI 로봇 플랫폼 ‘에어패스 F1’을 발표한 데 이어, 퓨리오사 AI 2세대 NP
SAF·오리진원, 폴리젯 기술의 양산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해 혁신적인 3D 프린팅 솔루션 제안 스트라타시스코리아가 지난 11일 진행한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 2023’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본 포럼을 통해 양산 공정에 적용되고 있는 3D프린팅 기술과 자동차, 로봇,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3D프린팅 포럼’은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3D프린팅 고객사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는 ‘Making Additive Work for You’라는 주제로 스트라타시스의 적층제조기술 발전 방향과 국내외 제조기업들의 적층제조를 통한 제조 혁신 사례를 공유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날 문종윤 스트라타시스 지사장의 환영사와 ‘AM 2.0, 시제품을 넘어 양산으로’를 시작으로 △적층제조 기술 양산 가속화 △FDM & 오리진원 기술을 활용한 일본 ‘Tryte’ 사의 파이프 & 인공지능 로봇 부품 개발 사례가 발표됐다. FD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스트라타시스는 PolyJet, P3, SAF,
나우로보틱스, 산업 발전 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나우로보티스는 지난 11일 개최한 2023 로보월드 개막식에서 이종주 대표이사가 ‘기계·로봇·항공 산업’ 발전 유공 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이달 16일 전했다. ‘기계·로봇·항공 산업’ 발전 유공 포상은 국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산업용 로봇, 자율주행 물류 로봇 등을 산업에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획득했다. 이종주 대표이사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 나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비전와이드코리아의 협동로봇 솔루션을 확인하세요. Asia No.1 자동화 전시회! 산업 지능화 시대를 선도하는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현장을 살펴봅니다 ■ 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 2023.03.08 (수) - 03.10 (금) ■ COEX A,B,C,D Hall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하이윈코퍼레이션이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참가해 볼스크류, 가이드웨이, 단축로봇, 서보모터, 드라이브, 리니어모터, 토크모터, 산업용 로봇을 선보인다. 하이윈코퍼레이션에서 선보일 볼스크류는 나사회전축과 순환시스템이 통합돼 있는 너트로 구성됐다. 리니어 가이드 웨이는 레일과 블록 그리고 볼의 재순환을 위한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직선 운동이 가능한 형태다. 단축로봇은 자체 제작한 구동모터, 스크류, 리니어 가이드 웨이, 벨트시스템을 조합한 제품이다. 크로스 롤러 베어링은 외환, 내환 및 다수의 롤러와 스페이서로 구성돼 있다. AC서보모터는 본사의 직동베어링과 결합될 경우 회전운동을 직선운동으로 변환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성능 서보드라이브는 리니어모터, DD모터, AC서보 모터에 적용할 수 있다. 리니어 모터는 고속, 고정밀의 작업이 필요한 응용 분야에 적합한 제품이다. 산업용 로봇의 경우 다관절, 델타, 스카라 로봇, 전동 그리퍼 등이 있다. 하이윈 테크놀로지는 볼스크류, 리니어 가이드웨이, 크로스롤러베어링, 산업용 로봇의 연구, 개발, 디자인, 제조 그리고 유통 분야에 주로 종사하고 있다. 하이윈의 정밀 핵심
바우머(Baumer)가 센서 클래스 OX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로운 바우머 센서 클래스 OX 시리즈는 손쉬운 품질 관리 및 위치 지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파일 분석을 사용하여 스마트 2D 프로파일 OX 시리즈 센서는 이제 조립 및 취급에서 이전에 어려웠던 다양한 위치 지정 및 검사 작업을 보다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통합 도구는 직관적인 웹 인터페이스를 통해 직접 매개변수화할 수 있다. 컴팩트한 하우징과 PoE(Power-over-Ethernet)은 쉬운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최대 5μm의 정밀도와 결합하여 OX 시리즈는 안정적이고 정밀한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새로운 센서 클래스를 통해 센서 전문가 바우머는 조립 및 취급을 위한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시 한번 확장하고 있다. 품질 관리 및 로봇 위치 지정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 OX 시리즈의 스마트 2D 프로파일 센서는 높이 정보 평가를 통해 OK/NOK 검사 또는 위치 지정 작업이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괄적인 도구 세트는 프로파일 데이터를 스마트 센서에서 직접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추가 외부 단계 없이 최대 5μm의 정밀도로 컨트롤러에 X/Z
산업 로봇 외에도 일반 소비자 대면하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 개발 예정 한화로보틱스는 외식 산업 주방 자동화 서비스 전문 기업인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이하 웨이브)와 ‘주방 자동화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한화로보틱스와 웨이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방 자동화에 대한 공동 사업 모델을 수립하고 상호협력 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한화로보틱스는 로봇 설계, 제작, 제어 및 안전 기능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웨이브는 주방 자동화 로봇 시스템 설계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한다.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임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로봇을 활용한 푸드테크 발전은 물론 식음료업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상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모멘텀 부문에서 분사해 4일 공식 출범한 한화로보틱스는 고객 대상 서비스 로봇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푸드테크 부문 기술을 강화해 공동 사업 참여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장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협동로봇의 주영역인 산업 분야를 넘어 일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첨단, 머신비전 융합 컨퍼런스 27일 코엑스에서 개최 머신비전의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로봇, AI, 그리고 3D 등의 혁신기술과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한층 성숙되었고, 고객이 필요로하는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신비전은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식음료, 제약 등 모든 산업에서 꼭 필요로 하는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오는 10월 27일(금) 제6회 머신비전 융합 컨퍼런스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개최한다.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과 함께 동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AI와 로봇, 3D의 융합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머신비전’이라는 주제로, 6개의 주제발표를 통해 머신비전 도입이 꼭 필요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머신비전 솔루션을 구축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부 주제발표는 생성형 AI와 머신 비전을 활용한 딥러닝 기반 Smart Factory 적용사례(LS일렉트릭 유성록 연구원), 초고속 멀티스트로빙 솔루션, '420CH Multi Dome Lighting'(이동범 연구원 알트시스템), 3D로봇비전과 로봇자동화 솔루션 사례발표_빈피킹, 로봇가이던스, 디팔레타
물류로봇 등 자동화설비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 육/해/공 연계 수준 높은 물류 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항공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한 첫 삽을 떴다. 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내 글로벌물류센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착공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이후 설계, 인허가 진행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이번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현대글로비스 GDC는 제2공항물류단지 내 지상 5층(사무공간 포함), 총 면적 4만4420㎡(1만3437평) 규모로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물류센터 영업개시 후 5년 동안 연평균 약 2만5000톤의 신규 항공화물을 취급하며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국내 항공물동량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물류센터는 공항 화물터미널과 3km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만큼 현대글로비스는 IT 자동화 설비 등 스마트물류솔루션 기술을 접목해 신속, 정확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이커머스 화물을 취급하기 위한 자동화 설비(물류로봇∙분류시스템)와 자체 통관시설을 보유한 특송장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고속 엑스
쉬운 사용성으로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시간 최대 80% 단축 두산로보틱스가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협동로봇 대중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0일,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 스위트(Dart Suit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트 스위트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개발자, 사용자 모두가 협동로봇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생태계다. 다트 스위트는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 다트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업로드, 다운로드할 수 있는 다트 스토어(Dart Store)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협동로봇 구동을 담당하는 다트 플랫폼(Dart Platform) ▲사용자와 개발자 간 커뮤니티 공간인 다트 포럼(Dart Forum)과 다트 디벨로퍼(Dart Developer) 등 5개의 서비스로 구성된다. 다트 IDE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작동할 수 있는 웹서비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용 툴킷으로 협동로봇 기본 동작, 기능 등을 프로그래밍할 때 사용된다. 초보 개발자도 코딩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