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인 ‘하우스디 시그니처98’가 최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춘천시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98세대 규모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세대 공지천 조망이 가능하다. 안전과 층간소음을 고려해 외벽 및 바닥 두께를 최고 250㎜로 설계했고, 주차장은 가구당 약 2.4대(세대별 2대 지정주차)이며, 라인별 2대의 E/V와 세대 전용 창고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정고는 특화 설계를 도입해 2.4m이며, 26층의 경우 천정고가 2.6m(최고 3.5m)로 개방감을 고려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전기차 보급 추세에 맞춰 충전소 2대(급속, 완속 각 1대)와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74개소를 설치한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솔송숲, 매화원이 조성되고, 공지천 자전거 도로 및 산책길과 연계돼 있다”며 “CGV, 메가박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NH타운(예정)과 퇴계동행정복지센터,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고, 효제초를 비롯해 봄내중, 퇴계중, 남춘청중, 강원사대부고, 강원대, 춘천교대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입주자를 위한 홈케어와 발렛파킹 등 호
자동화 로봇 인공관절수술은 전문의의 판단과 로봇의 정밀시술로 이뤄진다. 로봇의 미세 절삭 등이 이뤄지는 CUVIS-joint와 같은 수술의 경우 의사가 입력한 수치에서 1mm의 오차 범위도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수술 부위가 절삭 범위를 벗어나게 될 경우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기능과 만일의 사태를 위해 의사도 멈춤 장치를 지니고 있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이들 전문의는 “실제 로봇 수술 과정은 정밀한 움직임을 위해 CT를 촬영한 후 수술 계획 과정을 거친다”며 “인공 관절을 어떤 크기와 각도로 삽입할 지 의사의 판단으로 진행하며, 로봇수술기와 함께 ‘수술 시뮬레이션’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봇은 실제 수술에 필요한 값을, 의사는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위치와 무릎과 관절 간격과 균형을 파악하며, 실제 수술도 수술 시뮬레이션에서 파악한 수술 부위와 일치하는지 점검하고 데이터에 근거해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은 “수술 이후 재활과 관리도 중요하다. 재활을 통해 굳은 관절을 풀어주고, 인공 관절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무릎을 구부리는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쪼그려 앉거나, 양
코스메틱 브랜드 치노시오야가 ‘아보니르 트리-코 에센스’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치노시오야 관계자는 “끈적임 없는 피부탄력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트리코 토너와 같이 사용할 경우 피부 탄력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건조하고 생기가 부족해 윤기 없이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거나 밀착 탄력관리가 필요한 경우 모공이 늘어지고 거칠어진 피부결이 고민일 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보니르는 다양한 외부환경이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커져가는 피부 자극에 대한 새로운 뷰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에센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코는 후각과 호흡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내부 구조가 변형되어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했다면 코막힘, 비염, 부비동염 등의 질환과 합병증이 동반될 수도 있다. 코의 구조 변형로 인한 질환 중 비중격만곡증이 있다. 이 질환은 콧속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인 비중격 연골이 S자 또는 C자로 심하게 휘어진 상태를 말한다. 관련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질환은 휘어진 부분의 콧구멍은 좁아지고 반대쪽은 비대해져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이로 인해 비강이 막혀 뇌로 전달되는 산소 및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집중력 저하, 두통, 코골이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들 전문의는 이들 증상을 방치해 만성화된 경우, 코 내부 상단에 위치한 공간이 협착돼 코막힘 등이 유발되는 비밸브 협착과 같은 관련 질환도 동반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드림이비인후과 김창효 원장(노원점)은 “약물치료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비중격만곡증 수술도 고려할 수 있는데, 과하게 자라거나 휘어진 비중격 연골을 바로잡아 좁아진 비강을 넓혀주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수술 시간이 짧아 당일 퇴원 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수술은 비중격
시력교정술은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클리어라식 등이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라식은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빨라 일상으로 바로 복귀가 가능하나 각막 절삭량이 많아 각막 두께가 충분해야 가능하며, 각막의 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눈물량을 조절해주는 신경이 절단되어 안구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라섹의 경우는 라식보다 외부 충격에 강하고 수술 후 충분한 잔여 각막을 남겨 안구건조증, 빛 번짐 현상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 회복 속도가 느리고, 수술 도중 각막 표면부에 가해지는 자극으로 인해 각막혼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스마일라식은 상층부 각막의 절개를 최소화하는 펨토초 레이저를 각막의 겉면에 투과해 각막 내부의 실질만 깎아낸 후 약 1.9mm 이하의 미세 절개 수술법으로 시력교정을 시행하는데, 앞서 설명한 수술들보다 각막손상이 적고 수술 후 잔여 각막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이들 전문의는 덧붙였다. 각막 절개량이 적다 보니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각막확장증 등의 후유증 우려도 적으며,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도 빠르다고 했다. 강남그랜드안과 이관훈 대표원장은 “클리어라식의 경우, 스마일 라식과 같은 원리로
파킨슨병에서 나타나는 운동증상 중에서 떨림(진전)이 있다. 초기에는 밖으로는 드러나지 않고 환자 본인만 느낄 수 있는 내부 떨림의 형태로 시작된다. 일부 환자는 이러한 내부 진전을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심장 이상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그러다 병이 진행되어 떨림이 밖으로 드러나면 의심하기 시작하게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병에서 나타나는 떨림은 다른 질환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른 몇 가지 특징을 보인다. 첫 번째, 환자의 70~80%가 병이 진행하는 과정 중에 주로 안정 떨림이 나타난다. 즉, 손의 떨림이 손을 가만히 두고 있을 때 가장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보통 앉아 있을 때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거나 옆으로 자연스럽게 팔을 내리고 걸을 때 떨림이 심해진다. 두 번째, 대부분 한쪽 손이나 다리에서 진전이 시작된다. 한쪽 손에서 시작된 경우에는 같은 쪽 다리로 퍼져 나가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양쪽으로 나타난다. 손발뿐만 아니라 혀, 입술, 턱 주위에도 나타난다. 세 번째, 환을 빚는 듯한 형태의 환약말이 진전이 나타난다. 파킨슨병의 떨림 양상은 일정치 않아 단순히 앞뒤로 떨리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환자에서는 엄지와 검지로 환을 빚거나 구슬을 굴리는 형태의
반월상 연골판은 반달 모양처럼 생긴 연골판 2개가 한 쌍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체 기관이다. 갑작스러운 압박, 손상 등을 포함해 ‘퇴행성 변화’를 주된 원인으로 파열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반월상 연골판 파열’이라고 부른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이 파열은 무릎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하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연골이 손상되는 것으로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 쉬우며, 주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에서 파열이 진행된다.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한다. 후각부 파열이 심하지 않은 경우 활동을 줄이고 주사치료나 체외충격파 등의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을 일부 완화도 가능하지만 파열이 심한 경우엔 관절내시경을 통해 절제술, 봉합술, 이식술 등의 수술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이들 중 초음파를 이용한 통증완화 신경차단술(IPACK BLOCK)은 초음파를 통해 병변 부위를 직접 보면서 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라며 “일시적으로 신경을 차단해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신경 주위에 약물을 주입해 증상을 완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노화를 원인으로 나타나는 퇴
잇몸과 치조골은 치아의 기반을 의미하는데 만약 치아가 상실된 채 장시간 방치되었거나 잇몸질환으로 치조골이 녹아내린 경우에는 그 자리에 임플란트 시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오래 유지되지 못하거나 시술이 어려울 수 있다. 이처럼 잇몸뼈가 약하거나 부족한 환자에게 뼈이식재를 이용해 잇몸뼈를 보강한 후 식립하는 방법을 뼈이식 임플란트라고 한다. 관련 전문의들은 “치아 상실 후 시간이 경과해 잇몸뼈 퇴축이 진행된 경우, 심한 염증이 있던 부분이 발치 후 염증 덩어리로 남아 뼈가 손상됐거나, 위턱에 상악동이나 아래턱의 신경관 등에 손상 없이 식립하기 위한 경우에 시술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1차 수술에서 함께 진행하는데 개인의 구강 환경 및 특성에 맞춰 적절한 재료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구강 내 인접 부위의 자가 골 이식을 적용한다고 덧붙였다. 개인에 따라 합성골, 동종골, 이종골 등 인공 뼈 이식재를 사용하거나, 잇몸 상태에 따라 뼈 이식 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금속이나 생체 물질의 막을 활용하기도 한다고 했다. 호산나치과 치주과 전문의 구하라 대표원장은 “치아 상실 후 시간이 경과하면 치조골은 수직, 수평으로 흡수가 일어나 잇몸뼈 부분은 얇아지고
준서예건이 ‘주안dh비즈타워 2차’ 지식산업센터를 6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주안국가산단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 총 193실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 대상은 지식산업센터 96실, 업무지원시설 51실, 근린생활시설 29실로, 한국산업단지공단 협약 물량은 제외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센터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구조 고도화 대행 사업지로 선정됐는데 공단이 단지 전체 면적의 약 17%를 매입하고 주안부평지사가 이곳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단지는 제조업 기반의 입주 기업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3개 차선의 차량 출입구를 도입하는 한편, 무역 및 물류량이 많은 기업을 위해 층고 6.6m, 활하중 20 kN/㎡으로 1층을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으며 호실 앞에서 물류 상하역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추가하는데 주차공간은 법정주차대수 대비 205%라고 전했다. 이 센터는 인접한 가좌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및 수도권외곽순환도로 등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또한 가까이에 있다고 했다. 관계자는 “2024년 2월 입
시력교정술은 라식과 라섹을 떠올린다. 이들은 각각 각막상피세포를 다루는 접근방법에서 차이가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어 젖힌 뒤 레이저로 실질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이후 각막절편을 다시 닫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고 통증도 거의 없지만 수술 후 외부 충격에 의해 각막절편이 이탈할 수도 있으며, 눈 상태에 따라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있고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 교정이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 전문의는 라섹의 경우 각막 외부층 10분의 1 정도에 달하는 상피를 알코올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제거하는 방식인데, 절편을 만드는 대신 각막상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는 강하고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 난시가 있더라도 시술 가능하지만 사람에 따라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회복기간이 긴 편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부평성모안과 강민구 원장은 “올레이저 라섹 수술도 시력교정술 중 하나인데 기존 라섹수술이 기구와 약물을 사용해 각막상피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각막 자극이 불가피했다면, 올레이저라섹수술은 수술의 전 과정에 정밀한 첨단 레이저를 사용해 기구로 인한 감염이나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등의 후유증이 거의 없고
지식산업센터인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설은 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과 기숙사 등으로 구성된다. 복층형 기숙사(일부 세대), 약 4평 규모의 테라스(일부 세대), 근생시설, 2층, 5층, 8층 옥상정원과 9층 중정 쉼터, 1층 만남의 광장 등 업무와 주거, 휴식공간 등을 갖추며 인천 미추홀구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4층에는 광폭 주차 시스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화물 하역이 손쉬운 도어 투 도어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가좌IC, 도화IC,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수도권제1, 2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한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서인천IC)까지는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천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과 약 100m 거리에 위치했으며, 1호선과 인천2호선 주안역과 한 정거장 거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주안국가산단은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에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인천지역본부가 최종 선정된 이후 공단의 구조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주안산단 2.1km 구간에 4가지 특화된 주제의 거리를
전립선비대증은 비뇨기 조직인 전립선이 커져 발생하는 증상이다.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부풀면서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다만 환자 대부분이 중장년층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노화와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전문의들은 발병 시 요도 압박에 따른 세뇨, 빈뇨, 잔뇨감, 급박뇨, 야간뇨 등의 배뇨장애가 나타나는데 장기화될 경우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들에 따르면 배뇨장애는 단순히 소변 배출의 장애만 일으키지 않고 방광의 압력이 높아져 요관을 타고 신장까지 역류하게 되는데, 심한 경우 신장에 물이 차서 늘어나는 수신증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배뇨장애를 지속적으로 방치할 경우 방광 수축력이 감소할 수 있는데, 이 수축력은 한번 감소하면 회복이 어려우며, 수술 후에도 소변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배뇨장애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내원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골드만비뇨기과 이종우 원장(잠실점)은 “만약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배뇨장애가 발생한 것이라면 비대조직의 크기, 위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의정부시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탑석’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29일 받는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청약 일정은 29일 기타지역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6일이며, 정당계약은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말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동, 중소형인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09세대 △59B 60세대 △59C 63세대 △74A 118세대 △74B 77세대 △84A 132세대 △84B 77세대이다. 전 세대 4Bay(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돌봄센터,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GX룸, 샤워실, 맘스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2025년 개통 예정된 탑석역을 이용할 수 있고,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km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
‘강릉 웰라움 스카이오션’ 아파트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223세대로 84㎡ 타입 86세대, 74㎡ 타입 137세대로 조성된다. 관계자는 “대상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돼, 토지매매계약이 100% 완료된 상태로 우리자산신탁을 통해 사업부지가 담보 신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최근 주택홍보관을 강릉에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신규 모집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릉고속버스터미널, 현대강릉 인터체인지와 서울까지 1시간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KTX 강릉역, 양양 고속도로 등 쾌속 광역 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경강선 고속철도(2027년 완공 예정), 인천~강릉 고속철도(2025년 완공 예정), 강원~호남축 고속철도(2027년 완공 예정), 남강릉역~강릉역~동해북부선(2027년 개통 예정) 등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아파트는 관동중, 강릉해람중, 강릉초 등 교육 인프라, 서부시장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강릉시청, 홍제동 주민센터, 강릉의료원, 명주예술마당을 비롯해 병의원이나 행정, 생활인프라로 갖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인근에 남대천 길이나 마명산, 체육공원 등 녹
갑상선 수술에 따른 흉터는 튀어나온 정도, 표면의 굴곡 정도, 질감이나 색깔 등이 다 다르다. 특히 심한 켈로이드 피부를 가진 경우 흉터 역시 심하게 남을 수 있다. 전문의들은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이미 발생한 흉터는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도 방법일 텐데, 개인마다 다른 흉터의 양상을 정확하게 진단 후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이상민 아이러브피부과 원장은 “레이저를 통한 핀홀법, 드릴법, 프락셔날법, 서브시전, 리폼법 등 다양한 치료 방식이 있다. 보통 한 달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하며, 변형된 섬유조직을 새롭게 만들어 주는 원리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래된 흉터나 유착된 흉터, 켈로이드 체질로 심한 흉터가 생긴 경우 등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시술 후 통증이나 붉어짐,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 및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적다고 덧붙였다. 이어 “갑상선 흉터는 다양한 레이저를 활용한 조기 치료를 고려할 만하다”며 “피부과 등 관련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