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오토메이션(프레씨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업계 최고 측정속도를 보유한 3D 라인 공초점 센서 CHRocodile CLS2.0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CHRocodile CLS2.0은 반도체,전기/전자,디스플레이,자동차등 정밀 표면 측정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3D측정 및 결함검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컨트롤러와 프로브가 결합된 올인원타입으로 설치가 편리하며, 동축 측정방식을 적용하여 타사 기술 대비 높은 각도특성(±50°) 을 보유하고 있어 측정 시 Shadow effect(음영) 발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HRocodile CLS2.0 센서는 ▲물체의 색상,형태,재질에 영향없이 안정적인 측정 ▲미세 표면 형상 측정 ▲측정 정밀도 : 500nm
대곤코퍼레이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다양한 비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대곤코퍼레이션은 1985년 창립된 모션제어 및 머신비전 전문업체다. 창사 이래 산업장비 및 공정자동화 분야에 필수적인 모션콘트롤과 머신비전 연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곤코퍼레이션은 다양한 비전 시스템을 소개했다. 딥러닝 직물 오염 및 결함 검사는 라인스캔 카메라를 이용해 대면적 고속촬영이 특징이다. Cognex ViDi를 이용해 고속 딥러닝 프로세싱이 가능하며, 복잡한 패턴 내의 미세한 불량 검출도 가능하다. 대곤코퍼레이션이 선보인 스마트 카메라는 코그넥스 기술을 적용해 불량검사와 광학 문자 인식에 탁월하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
뷰웍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산업용 카메라, 산업용 렌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뷰웍스는 광학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초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산업용 카메라는 산업 자동화 핵심 분야인 머신비전에서 '눈'을 담당한다. 뷰웍스는 2008년 픽셀 시프트 기술을 이용해 초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를 출시했고,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TDI 센서는 CMOS 센서와 CCD 센서의 장점만을 결합한 센서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에서 뷰웍스는 하이브리드 TDI (Time Delayed Integration) 기술을 적용한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제품군을 선보였다. 하이브리드 TDI 기술은 CCD 이미지 센서와 CMOS 이미지 센
지콤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다양한 무선 주파수 측정용 동축 프로브를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지콤은 독일 FEINMETALL사의 총판을 맡고 있는 PCB, 반도체 IC 검사장비 소모품 수입 업체다. FEINMETALL은 1964년에 하이테크 시계 스프링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Kreidler에 의해 설립된 이래로 현재 접촉식 프로브, 프로브 카드, 각종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에서 지콤은 FEINMETALL사의 최대 6GHz 및 8GHz의 무선 주파수 측정 가능한 여러가지 타입의 동축 프로브 제품을 선보였다. 표준화된 RF 커넥터 및 RF 소켓에 접촉하는 데 사용되는 프로브는 동축으로 구성되어 내부 도체는 신호 전송에 사용되고 외부
서림오토메이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의 오염을 차단하는 ‘로봇재킷’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서림오토메이션은 자동화 시스템 전 공정을 아우르는 세계적 브랜드의 부품 및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각종 산업용 부품들을 자사 브랜드로 제작 및 유통하며,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 및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서림오토메이션은 산업용 로봇재킷을 소개했다. 산업용 로봇재킷은 로봇에 입혀 산업용 로봇을 보호한다. 로봇의 오염 차단과 오일 누유 방지, 잔업시간 감소, 가동부로의 이물질 침입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청소와 유지작업의 번거로움 감소, 정밀도 저하 감소, 오작동 및 고장 경감으로 수명 연장의 장점도 있다.
LEX Computech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용 컴퓨터에 적용하는 조립식 IPC 보드 제품군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LEX Computech은 대만 산업용 컴퓨터 제조 업체다. 산업용 메인보드, 팬리스 임베디드 시스템, 견고한 패널 PC,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기계 비전과 자동화 컨트롤러, AI 엣지 컴퓨팅 및 IoT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LEX Computech는 다양한 폼 팩터와 기능으로 제공하는 싱글 보드 컴퓨터(SBC), CPU 보드, Computer-on-Module, UPS 메인보드 및 ARM 기반 플랫폼을 전시했다. LEX 컴퓨팅 플랫폼은 광범위한 DC 전원 입력, IP66/67 및 IP69K 등급 방수, 진동 방
이플러스이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 현장에서의 CO₂ 측정을 위한 센서/모듈 등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E+E Elektronik는 오스트리아의 센서 전문 기업이다. 상대습도, 오일 내 수분, 노점, 풍속, 유량, CO₂ 그리고 온도 측정을 위한 습도센서와 CO₂센서, 유량센서, 트랜스미터, 휴대용 계측기, 데이터 로거, 교정기기를 제공한다. 이플러스이코리아는 E+E Elektronik의 한국지사로, IoT 시장의 확대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시장을 겨냥해 CO₂ 측정 센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플러스이코리아는 철도용 CO₂ 센서, 모듈식 센서 플랫폼, 실내용 이산화탄소 신호등, CO₂+온습도 룸형 트랜스미터 등 다양한 센서를 선보였다.
아이코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혁신적인 비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머신비전은 고성능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이미지 프로세서 등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이다. 머신비전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은 기계에 시각을 부여하는 것으로, 사람에 의해 처리되던 여러 업무들을 자동화하여 기계가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머신비전 및 스마트팩토리 산업에 요구되는 제품과 기술력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데, 아이코어는 머신비전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돼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과 혁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코어는 아이펄스, 아이라이트, 아이포커스 등의 비전 시스템을 선보였다. 아이펄스는 머신비전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되어 고속 전류 제어 및 고효율 구동이 가능한 LED Cont
오즈레이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 등 산업용 카메라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오즈레이는 MATROX Frame Grabber를 비롯해 산업용 카메라를 국내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다. 또한 산업용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PAMINA 시리즈)를 직접 개발해 생산, 판매하고 있다. 단파장 적외선 카메라(SWIR)는 옅은 안개, 스모그, 반도체 웨이퍼 등 일부 매질을 투과해 영상을 획득할 수 있는 카메라다. 인간의 시력으로는 보이지 않는 영역대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하다. 오즈레이의 열화상 카메라는 대상체로부터의 복사 에너지를 이미지로 변환해 표현해줍니다. 온도 검출, 주/야간 감시, 머신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시스템베이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무선컨버터와 I/O 컨버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1987년 설립된 시스템베이스는 시리얼통신 전문 기업으로 시리얼카드, USB 디바이스, 컨버터, 디바이스 서버, 임베디드 모듈, 반도체 등 편리하고, 혁신적인 시리얼 통신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시리얼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sLory는 Serial(RS232/422/485) to LoRa 컨버터다. LoRa는 센서 네트워크용 무선 통신 기술로서, 소량의 데이터를 장거리에 전달 할 수 있는 차세대 LPWA(Low Power Wide Area) 통신 기술이다. sLory는 LoRa를 적용해 수 Km의 통신 반경을 제공하며, RS232/42
라온피플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ADAMS, NAVI AI 등 AI 비전 소프트웨어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라온피플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검사 소프트웨어부터 자동화 장비까지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반도체, PCB, 이차 전지, 자동차,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 A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라온피플은 ADAMS, NAVI AI 등의 비전 소프트웨어를 전시했다. AI 비전 기술은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해 공장 자동화를 질적으로 개선하며 복잡하고 정교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AI의 학습 및 의사 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는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아야 한다. AI 플랫폼인 ADAMS는 AI가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바우머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산업용 카메라와 엔코더 등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바우머 그룹(Baumer Group)은 공장 및 공정 자동화에 사용되는 센서 및 시스템 솔루션의 제조 및 수출 전문업체로, 스위스 프라우엔펠트데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9개 국, 37개 지역에 약 24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산업용 카메라인 VLXT 시리즈는 초고속 정밀도를 자랑하며 10GigE속도를 지원하고 바우머가 제공하는 오토포커스 기능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고속 정밀 검사 시스템에 적합한 최신의 Sony® Pregius ™, Pregius S ™와 Gpixel 센서를 적용, 10 Gig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서 최대 65MP 해상도를 지원한다. 우수한
티라로보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AMR 시리즈 티라봇 제품군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티라봇은 기구 및 전장 설계, S/W, H/W 등 100% 국내 제품이다. 모든 티라봇 시리즈는 고르지 않은 바닥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로 요철이 있는 험준한 환경에서도 물류 이송이 가능하다. 1000F 모델은 AI 기능을 사용해 사람을 추종해 물류 이송을 수행한다. 특히, 기존 물류로봇과는 다르게 열악한 실내외 환경과 경사로(10도)에서도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AMR) 전문 기업이다. 로봇 공정에 들어가는 제어S/W, 관제S/W, 기구 설계, 전장 설계 등 모든 기술은 티라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했다. 핵심 기술과 부품을 내재화했으며 로봇 단품이 아닌 로봇
정부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과학 기술 개발에 544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Direct Air Capture·DAC)과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 총 544억6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DAC는 발전·산업 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연료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제품을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CCU) 중 하나로, 주변 공기에서 이산화탄소를 물리·화학적으로 분리해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출 수 있다. DAC는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기술이지만, 기술 성숙도가 낮아 정부 주도의 원천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게 과기정통부의 판단이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사업을 DAC 원천기술 개발과 공기 중 이산화탄소 동시 포집·전환(RCC) 원천기술 개발의 두 개 과제로 구성해 2025년까지 3년간 총 197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는 2026년까지 4년간 347억6천만 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폭우·가뭄·한파 등 이상기후가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와 손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 테스가 국내 친환경사업·이차전지 소재 선도 기업인 에코프로와 함께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에코프로, 테스와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유럽 지역의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을 위해 전기차 폐배터리와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스크랩)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폐배터리 물량 확보와 더불어 배터리 소재까지 연계하는 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가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테스가 가진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에 에코프로가 가진 폐배터리 재활용·소재 기술력이 더해지면 헝가리, 독일 등에 거점을 둔 국내외 전기차·배터리 제조사를 상대로 물량확보 협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3사는 폐배터리에서 회수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소금속으로 다시 배터리를 제조하는 완결적 순환 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 환경·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