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10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자일링스 개발자 포럼 (Xilinx Developer Forum)에서 Arm은 FPGA 분야 시장 선도업체인 자일링스와 협력해 Arm DesignStart 프로그램을 통해 FPGA에 Arm Cortex-M 프로세서의 이점을 통합시켜 자일링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확장성과 표준화된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검증된 소프트 프로세서 IP에 대한 비용 부담 없는 빠른 액세스, 자일링스 툴을 통한 쉬운 설계 통합, 그리고 FPGA 의 성공을 가속화 할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을 누릴 수 있다.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경계를 넓히는 가운데, 유연한 제품 설계의 필요성이 확대되며 2016~2022년 중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PLD (Programmable Logic Devices) 시장은 7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시장조사기관 가트너 2018년 7월 전망). 이는 더 적은 비용과 더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유연한 제품을 개발해야 하는 OEM들의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려면 개발자들이 FPGA나 So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 일본 아이즈-와카마츠시 소재 후지쯔 8인치 웨이퍼 팹 지분 20% 추가 인수로 총 소유권 60% 확보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는 10월 1일부로 일본 아이즈-와카마츠시에 위치한 후지쯔의 8인치 웨이퍼 팹인 아이즈 후지쯔세미컨덕터리미티드(Aizu Fujitsu Semiconductor Manufacturing Limited)의 지분 20%을 추가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온세미컨덕터는 합작법인의 지분 과반인 60%를 소유하게 된다. 브랜드 이전은 1일 인수 종료 후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즈 후지쯔세미컨덕터 공장의 사명은 온세미컨덕터 아이즈(ON Semiconductor Aizu Co. Ltd)로 변경된다. 지난 2014년, 양사는 온세미컨덕터가 후지쯔의 8인치 아이즈-와카마츠 팹의 지분 10%를 양도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초기 이전은 2014년에 시작했으며, 2015년 6월에는 웨이퍼 생산과 램프업(Ramp up)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2017년 10월, 양사는 온세미컨덕터가 후지쯔의 8인치 아이즈-와카마츠 팹 지분을 추가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온세미컨덕터는 2018년 4월 지분 인수를 40%까지 확대했다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간을 단축한 차량용 고성능 레이더 솔루션을 출시하며, 자체 레이더 생태계를 한층 확장했다. 이 레이더 솔루션은 새로운 레퍼런스 플랫폼에 S32R 프로세서와 RF 트랜시버, 안테나 설계를 통합했다. 콜로라도 엔지니어링(Colorado Engineering)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이 솔루션은 업계가 요구하는 엄격한 기능과 성능, 안전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유일한 자동차급 레이더 개발 플랫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레이더 솔루션은 레이더 개발과 생산 차량 내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개발 비용을 낮추고 레이더 애플리케이션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완전한 툴 생태계를 포함한다. 현재 자동차 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0년까지 새로 생산되는 차량 중 50%에 레이더 기술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용 레이더가 제공하는 안전과 관련된 이점 및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 개발 요구사항, 신차평가제도(NCAP)와 같은 기업 차원의 안전 요구사항 등으로 자동차 제조사와 레이더 개발업체들이 구현 시 겪는 어려움이 급속히 증가했다. 이러한 고급 안전 기능을 주류 생산 라인에 적용하려면 출시 시간 단축이 필요하다
[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10월 1일부로 일본 아이즈-와카마츠시에 위치한 후지쯔의 8인치 웨이퍼 팹인 아이즈 후지쯔세미컨덕터리미티드(Aizu Fujitsu Semiconductor Manufacturing Limited)의 지분 20%을 추가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온세미컨덕터는 합작법인의 지분 과반인 60%를 소유하게 된다. 브랜드 이전은 10월 1일 인수 종료 후 진행될 예정이며, 아이즈 후지쯔세미컨덕터 공장의 사명은 온세미컨덕터 아이즈(ON Semiconductor Aizu Co., Ltd)로 변경된다. 양사는 2014년 온세미컨덕터가 후지쯔의 8인치 아이즈-와카마츠 팹의 지분 10%를 양도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초기 이전은 2014년에 시작했으며, 2015년 6월 웨이퍼 생산과 램프업(Ramp up)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2017년 10월 양사는 온세미컨덕터가 후지쯔의 8인치 아이즈-와카마츠 팹 지분을 추가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온세미컨덕터는 2018년 4월 지분 인수를 40%까지 확대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아이즈 8인치 팹 생산량을 계속 늘리고 있으며, 양사는 향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상호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온세미컨덕터는 2
[첨단 헬로티] PTC코리아와 현대일렉트릭이 ICT 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해 기술 협력을 강화한다. PTC는 자사의 인더스트리얼 혁신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를 활용해 현대일렉트릭의 스마트십 솔루션 및 에너지 솔루션 (FEMS, BEMS, ESS 등)을 포함한 IoT 솔루션 ‘인티그릭(INTEGRICT)’의 국내외 비즈니스 확산 및 안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양 사는 지난 9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PTC는 2016년 현대일렉트릭의 전신인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와 에너지·전력기기자산관리 솔루션사업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데 이어,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현대일렉트릭과 두번째 MoU를 체결함으로써, 기술지원 강화 및 본사 전문 인력과 협력한 글로벌 사례 개발 및 지원에 집중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씽웍스를 기반으로 IoT 솔루션 ‘인티그릭’을 개발했다. 인티그릭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기·열·가스 등 에너지 시설을 원격 제어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솔루션이다. 전력에너지의 생산&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LG유플러스와 함께 통신망 기능이 강화된 ‘서피스 프로 LTE(Microsoft Surface Pro with LTE Advanced)’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서피스 프로(Surface Pro)는 초경량, 저소음, 초슬림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성능을 갖춘 서피스 제품군의 대표 모델이자 가장 다재다능한 랩탑이다. 최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유연탄력 근무 시스템에 적합한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통신망 연결이 가능한 서피스 프로 LTE를 새롭게 선보였다. 서피스 프로 LTE는 퀄컴 스냅드래곤 X16 모뎀 칩과 20개 주파수 밴드 지원으로 전 세계 어느서나 LTE-A, LTE, 3G 통신망 연결이 가능하다. 최고 450Mbps의 다운로드 속도와 Windows Pro의 최신 보안 기능을 활용해 빠르고 안전한 네트워크 접속을 보장한다. 서피스 프로 LTE는 7세대 인텔 코어(Intel Core) i5 프로세서 기반 4GB 램과 128GB SSD 모델과 8GB램과 256GB SSD 모델로 출시된다. 두 모델 모두 고해상도 12
[첨단 헬로티] 올해 13회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 전시회가 오는 10월 10일~13일 4일간 킨텍스 제 1 전시장 Hall 1, 2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협동 로봇’을 중심으로 미래제조공정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로보월드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주관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월 개최된 로보월드 미디어 브리핑에서 주창희 한국로봇산업협회 전임은 “최근 제조혁명로봇과 서비스 로봇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으며, 이 두분야가 융합해서 같이 제공하는 협동로봇과 무인 이송로봇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작년 전시회에서는 협동로봇 중심으로 로봇암이 이슈됐으나, 올해는 로봇 관련 애플리케이션 등도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그 밖에 사람이 가진 인체 능력을 극대화 한 웨어러블 로봇도 주목될 것으로 기대된다. 웨어러블 로봇은 국방, 건설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많은 기업들이 전시회에서 관련 로봇을 많이 선보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첨단 헬로티] 오토모티브, IoT, 인공지능 기술 강화 중심으로 인수 진행 반도체 업계는 지난 3년 대규모의 인수합병(M&A)으로 인해 시장의 규모와 매출 순위 등이 재편되며 큰 변화를 맞이했으나, 올해 들어 규모가 대폭 줄어든 추세다. 그러나 규모 면에서 축소됐을 뿐, 신기술 확보를 목표로 반도체 업계의 인수합병은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반도체 업계의 대형 인수합병 10건 중 8건은 과거 3년 동안 이뤄졌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의 집계 기준에 따르면 반도체 인수합병은 2015년에 최고 1073억 달러의 반도체 인수 계약이 발표됐고, 2016년은 두 번째로 높은 규모로 총 998억 달러에 도달했다. 2017년에는 총 283억 달러였다. 2018년 상반기에 발표된 인수합병 규모는 약 96억 달러를 기록했다. IC인사이츠는 “반도체 인수합병은 거래 규모에 있어서는 정점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다. 공급 업체의 국내 기술을 보호하려는 정부의 엄격한 감시, 글로벌 무역 마찰 상승, 대기업 결합의 복잡성, 칩 합병 계약의 달러 가치 상승 등 다양한 요소의 결합이 반도체의 대규모 거래를 저해시키고 있다”고 분석했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7일(수)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AI(인공지능) 기술로 창출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하는 ‘퓨처 나우(Future Now)’ AI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키노트를 비롯한 오전 세션은 특히 모든 산업분야의 기업 및 비즈니스 리더, IT 개발자들의 AI의 활용과 개발에 있어 엄청난 기회와 함께 동반되는 책임감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오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한 AI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세부 세션을 통해 미래의 기술이 아닌, 현재로서의 AI 기술을 심도 있게 다루고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가 소개될 예정이다. 조직 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 개선, 헬스케어와 금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AI 활용 방안이 발표된다. 더불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워크플로우 개발 등 심도있는 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5년 이상 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8천명이 넘는 인력이 AI 연
[첨단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는 최고 마케팅 및 전략 책임자(CMO겸 CSO)로 에삼 엘라쉬마위(Esam Elashmawi)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산업계에서 세일즈, 마케팅, 전략 기획, 사업 총괄 등 다양한 이력을 쌓아 온 전문가다. 래티스 입사 전, 엘라쉬마위는 마이크로세미(Microsemi Corporation)의 수석 부사장겸 제너럴 매니저로서 FPGA, 스토리지 및 타이밍 솔루션 제품군을 총괄했다. 짐 앤더슨(Jim Anderson) 래티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실력 있는 인재들이 래티스 경영진에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CMO겸 CSO로 에삼 엘라쉬마위를 선임하게 되어 기쁘다. 에삼은 마이크로세미의 성장과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FPGA 업계에 대한 에삼의 폭 넓은 경험과 깊이 있는 이해는 래티스가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창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이다”라고 말했다. 엘라쉬마위는 “짐 앤더슨 CEO를 비롯한 래티스 경영진과 함께 일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래티스는 업계 선도적인 프로그래머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주력함으로써 기존 산업, 자동차, 커넥티드 컨수
[첨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신속한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 평가, 개발을 지원하는 ‘HSP 2.0(Health Sensor Platform 2.0) MAXREFDES101#’을 출시했다. 이로써 설계자는 HSP 2.0을 활용해 손목 착용 웨어러블(wearable) 디바이스에 심전도(ECG), 심박수, 체온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하고 개발 기간을 최대 6개월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 맥심 측의 설명이다. HSP 2.0은 심박수, 체온과 함께 임상 등급 심전도 측정 기능을 손목 착용 폼 팩터에 통합한 유일한 솔루션이다. 손목에 착용하는 타입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정확한 심전도 측정이 어렵다. 정확성을 위해서는 가슴에 착용하는 스트랩을 통해 신체 다른 부위에서 측정이 이뤄져야 한다. 체온도 마찬가지로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손목이 아닌 다른 부위에서 온도계로 측정 해야 한다. 맥심 HSP 2.0은 독자적인 센서와 헬스 모니터링 기술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손목 착용 시계 안에 내장되어 있는 HSP 2.0폼 팩터로 심전도, 심박수, 체온을 즉각 측정할 수 있다. 하드웨어와 펌웨어
[첨단 헬로티] 이니프로(Inipro)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임베디드 비전 워크샵(Embedded Vision Workshop)’을 오는 10월 19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다. 이 워크샵은 교육에 대한 실용적이고 프로젝트 기반의 자유로운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는 디질런트(Digilent)의 미션과 일치한다. 이번 워크샵은 Zybo Z7 Zynq-7000 트레이너 보드와 Pcam 5C 센서, VHDL 및 C ++ 언어를 사용한 실습 과정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Zybo Z7 Zynq-7000 AP SoC와 PCam 5C MIPI 이미징 센서를 사용해 실시간 비디오 처리 플랫폼을 구현하고 하드웨어로 결과를 시각화 하면서 HLS (High Level Synthesis)의 기본 사항을 학습할 수 있다. 디질런트의 Zybo Z7 보드와 자일링스의 Vivado HLS의 무료 WebPack 버전은 학생들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신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또 참가자에게 FPGA 및 실시간 비디오 프로세싱 파이프 라인을 위한 하이 레벨 합성의 기본 사항을 소개하고, 범용 마이크로 프로세서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대신 재 프로그래밍 가
[첨단 헬로티] 이니프로(Inipro)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휴대용 계측기 워크샵 ‘Analog Discovery 2 워크샵’을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한다. 이니프로의 휴대용 계측기 워크샵은 다목적 디버깅 도구를 찾는 학생이나 미래의 엔지니어 또는 데스크톱 측정 솔루션을 찾고 있는 전문가에게 디질런트(Digilent)의 Analog Discovery 2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워크샵에서는 아날로그 및 디지털 회로 디버깅 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설계하고 Analog Discovery 2와 통합 하기 위한 교육하는 데 저렴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에 따라 워크샵 참석자는 모든 종류의 혼합 신호 회로를 측정, 시각화, 생성, 기록 및 제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 자신의 필요에 맞게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옵션을 갖추고 전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무료 교차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인 Waveform 2015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워크샵은 Ciprian Hegbeli 디질런트 연구원이 발표할 예정이다. Ciprian은 자일링스 FPGA 기술 및
[첨단 헬로티] 온라인 전자부품 쇼핑몰 엘리먼트14가 애브넷(Avnet), 자일링스(Xilinx), 96Boards에서 공동 개발한 ARM 프로세서 기반 개발용 보드인 Ultra9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개발용 보드는 Linaro 96Boards Consumer Edition의 규격을 바탕으로 하며 Zynq UltraScale+ MPSoC를 이용하고 머신러닝을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독특하면서 강력한 환경을 개발자에게 제공한다. 96Boards의 규격은 공개돼 있으며 개발 플랫폼을 위한 표준 보드 레이아웃을 나타낸다. Ultra96는 다양한 주변기기를 지원하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로직 가속 엔진을 사용하여 복잡한 기능을 간단하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가상현실, IoT, 산업용 제어장치와 같이 많은 처리력과 강력한 성능을 요하는 분야에서 더욱 빠르게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엘리먼트14에서 솔루션 개발 글로벌 팀장을 맡고 있는 Cliff Ortmeyer는 이번 출시에 대해 "개발자를 중시하는 엘리먼트14는 설계 엔지니어들께 최신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발 프로세스를 단축하고 보다 빠르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
[첨단 헬로티] 바이코가 패트릭 웨덴(Patrick Wadden)을 2018년 10월 1일부로 글로벌 자동차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웨덴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바이코의 사업을 개발,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웨덴 부사장은 바이코에 합류하기 전 IDT에서 북미 지역 자동차 영업 부문을 역임한 바있다. 이전에도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알테라(Altera), 인터실(Intersil) 등에서 판매, 마케팅, 제품 라인 관리 등에서 경력을 쌓은 웨덴 부사장은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교에서 BSBA 학위를 보유한 베테랑이다. 웨덴 부사장의 합류에 대해 바이코의 CEO인 파트리지오 빈시아렐리 (Patrizio Vinciarelli)는 "당사는 웨덴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및 자율 주행 자동차 부문의 48V 파워 시스템 분야에서 더욱 활력을 갖게 되었다며 "웨덴 부사장이 제품 영업 및 기술 라이센싱을 통해 바이코가 보유한 자동차용 48V 파워 시스템 IP 사용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 앤도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코 코퍼레이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