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월 한 달 동안 「전세사기 피해 지원위원회」 전체 회의를 세 차례(12월 10일·17일·23일) 개최해 총 1,375건의 심의를 진행한 결과, 전세사기 피해자 등 664건을 최종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세 사기 피해자 법」 제정(2023년 6월 1일) 이후 누적 지원 대상은 35,909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신청 및 이의신청 통한 추가 구제 확대가결된 664건 중 613건은 신규 신청(재신청 포함) 사례이며, 51건은 기존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을 통해 「전세 사기 피해자 법」상 요건을 재확인받아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반면, 711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부결됐으며, 이 중 427건은 자격 미달, 158건은 보증보험 또는 최우선 변제금으로 보증금 전액 회수가 가능해 제외됐다. 또한 126건의 이의신청은 여전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기각됐다. 피해 주택 매입 실적 급증… 4분기 2,113호로 1분기 대비 10배↑특히 피해 주택 매입 실적은 올해 1분기 214호에서 4분기 2,113호로 10배 이상 증가하며 피해 복구에 속도가 붙었다. 국토교통부는 "긴급 경매·공매 유예 협조 요청(총 1,086건 누계)과 함께 주거·금융·법률 지원(총 54,7
망 분리 환경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데이터의 직접 통제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보안과 혁신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이를 통해 금융권의 'SaaS 불모지'를 극복,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사용 시 데이터 주권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는 모놀리(대표 성기운)가 국내 시중은행과 망 분리 환경에서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데이터 보안을 위한 모놀리 엔클레이브 기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SaaS 불모지’로 불리던 금융권에서도 망 분리 취지에 부합하도록 데이터 주권 중심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SaaS를 안전하게 활용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망 분리 제도 도입 10년 차를 맞아 금융위원회가 변화된 IT 환경에 맞는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권에서는 망 분리 환경 내에서 안전하게 SaaS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해커 그룹이 협업 도구로 잘 알려진 SaaS 중 한 곳에 저장된 월트디즈니사 내부 정보 1.2 TB가량을 유출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금융사와 같이 민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585가구 규모…동탄2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거주 가능…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납부 부담 無 계약조건 충족시 10년간 임대로 동결, 확정 매매대금으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 연일 인기 지난해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 중 3분의 1 이상이 월 임대료가 100만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사기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빌라가 월세 100만 원 넘는 조건에 계약된 사례도 있었다. 고금리와 전세 사기 등의 여파로 월세가 치솟으면서 청년층의 결혼 기피와 저출산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해 전국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를 금액별로 살펴본 결과, 100만 원 초과 거래의 비율은 34.5%로 2022년(31.7%)에 비해 2.8%포인트 높아졌다. 월세 가구 셋 중 하나 이상이 매달 월세로 100만 원 넘게 지출하고 있다는 의미다. 서울 소재 공인중개사는 “2년 전까지만 해도 세입자들은 월 지출이 적은 전세를 선호했지만, 지금은 대출 이자와 전세 사기 부담 때문에 보증금을 최대한 낮추려 하다 보니 방 두 개짜리 빌라 월세가 100만 원을 훌쩍 넘기도 한다”